이세계 느긋한 농가 471화 - 오마을 경비대원 옥스 경비대 안내


이세계 느긋한 농가 471화 - 오마을 경비대원 옥스 경비대 안내




내 이름은 옥스.


오마을에 이주해 온 마족이다.


오마을은, 명성과 반대로 거리 이상의 발전을 보이고 있다.


나는 솔직하게 마을이라고 생각하고 오마을에 왔으니깐 너무 놀랐다.


솔직히 이름을 바꾸었으면 생각하고 있다.


내가 사는 곳은 훌륭한 거리라고 주위에 퍼뜨리고 싶다.



나 이외에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 목소리가 오마을의 촌장 대행인 요코님께 도착한 것이다.


개명의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요코님에게서는 이름을 바꾸지 않는다고 발표되었다.


아쉽다



하지만 계속은 있었다.


오마을은는 작은산에 확산되고 있다.


작은산의 정상을 오마을로,


측면부와 낮은면을 오의 거리로 한다는것 같다.


그래서 개인이 오마을을 오의거리 라고 부르는 것은 상관 없다.


또 대외적으로도 오의 거리로 상관 없다고 한다.



오오!


해냈다.


하지만 의식으로서는 오마을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오마을의 수장은 촌장.


이것은 절대.


응, 알고있어.


이주 때 설명을 받았다.


하지만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까..



아니아니, 촌장이 톱.


괜찮아.



나는 다행히도, 오마을의 경비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오마을의 경비대는 피리카님을 대표로 한 조직으로,


오마을의 경비를 중심으로 한다.


간단히 말하면, 난폭한 놈과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단속하는 일이다.


위험하지만 자부심 있는 일이고, 급료도 좋다.


오마을에 사는 젊은이들은,



한번은 경비대에 들어가는 것을 꿈꾸는 정도다.


경비대에 들어가려면 시험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상당한 난관으로 알려졌다.


시험을 돌파할 때는, 기뻐서 무심결에 적금을 깨고 마셨다.



다음날.


나는 경비 대원으로서 화려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체력 단련을 중심으로 한 훈련, 훈련, 훈련의 매일


근무 중은 관사의 인근 공터에서 밖에 나가지 못 했다.



구원은 경비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안은 식사가 지급된다.


그 식사량이 많았고, 맛있었다.


하지만 먹은 것은 움직이기 떄문에 살이 찌는 것은 없다.



한달도 계속하면 자신의 몸이 단련되어 가는것을 알게된다.


그때가 되면, 빈터에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오마을의 경비 임무가 없다.


목적지는 오마을의 낮은 장소.


모험자들이 훈련하는 일대.



여기에서 전투 훈련이다.


신인은 보통의 무기 훈련을 받은 뒤,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뽑는다.


나는 검을 희망하고 싶었지만,


나에게 맞는 것은 창이라고 생각하고 창으로 했다.



대원에게는 물품이 지급된다.


반짝이는 창이 지급되고, 조금 놀랐다.


훈련 때 쓰던 중고 창이라고 생각했는데.


창에는 제대로 오마을의 글자가 새겨지고 있다.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도록……어라?


내 이름도 새겨져 있네?


에?


아, 만일의 순간, 시체를 판별하는데 쓰는 거구나?



하하하.


도움이 될 날이 오지 않기를 빈다.



훈련을 계속하고 반년 후.



나는 16 분대에 배속되었다.


인원수 50명.


5개 반으로 나뉘어,


오마을의 있는 야산의 중턱 쯤을 둘러보는 것이 메인의 일이다.


솔직히, 작은산 중턱에서 단속되는 사람은 좀처럼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가한 분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신인이 처음에 배속되는 것이라고 한다.


제14 분대, 15 분대, 17 분대도 마찬가지.


바쁜 분대는 피리카님 직속의 제1 분대거나



오마을의 동서남북의 문을 지키는 제2 분대,


오마을 주변의 마물, 마수를 퇴치하는 제3 분대.


장래적으로는 그쪽에 갈 것이다.


참고로, 재2 분대는 최대의 인원을 자랑하는 분대로 인원수가 5백명.


5백명 있어도 모자라다고 하니깐,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이동할수 있겠지.




제16 분대는 5개의 반으로 나뉘어


아침 보초, 점심 보초, 저녘 보초, 휴식, 대기를 근무한다.



아침 보초는 일출, 아침 종소리가 울렸을 때 근무 시작,


낮의 종으로 근무 종료 된다.


점심 보초는 날이 가장 높을 때 낮의 종소리가 울렸을 때 근무 시작,


밤의 종으로 근무 종료 된다.


저녘 보초는 날 저무는 저녁 종소리가 울렸을 때 근무 시작,



아침의 종으로 근무 종료 된다.


휴가는 그 날은 휴무.


대기는 관사에 있는 것이 의무 휴가.




아침 보초, 점심 보초, 저녘 보초,


각각이 근무 시간은 짧지만 그것은 그만큼 일이 힘들다는 것.


근무 시간 외에도


대원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훈련에 시간을 보낸다.


음,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부러운 사람도 있기도 하지만...



나는 근육을 단련한다.


음.


마지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자신의 육체, 근육이다.


연인이랑 놀고 있는 것은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틀림 없다.


아니, 울어라!


울어도 되!




바로 그 기회가 왔다.


특별 훈련이다.


제16 분대 전체에서 10명이 선정 되었고, 제1 분대와 합동 훈련.


훈련 내용은 숲에서 마물, 마수 퇴치.



훗 훗 훗.


방심이 죽음에 위험한 훈련이다.


하지만, 나의 근육이 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평소의 임무라면, 살고있는 사람에게 인사거나,


여행하는 사람에게 길 안내밖에 하지 않으니까.


힘내자!




우선 제1 분대의 관사에 집합.


제1 분대의 30명과 합류하고 40명으로 이동 개시.


관사를 나와서 조금 걸어간 곳에서


우리의 진로를 막는 집단이 나타났다.



10살부터 15살 정도의 소년 소녀 아이들이었다.


"우리는 오마을 소년단!


경비대에 결투를 신청하다!"


그렇게 말하고 40명 정도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돌격했다.


뭐, 뭐야?


아니, 허둥대지 마라.



인수는 같다.


상대의 무기는……나무 막대기다?


문제 없다.


하지만, 다가올 아이들 몇명의 얼굴을 본 기억이 있다.



오마을의 높으신 분의 아이들이다.


부상을 시키면 안좋을까?


내가 무기를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제1 분대의 피리카님에게 호령이 걸렸다.


"상대가 누구이건 경비대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봐줄 필요없다!



총원, 전력으로 제압하라!"


라져.


나는 좌우를 보고 대열을 짠다.


그리고 무기를 준비……어라?


무기가 없어?



에?


나의 무기는 어디서 나타났는지, 소년의 일당이 가지고 있었다.


나의 무기뿐만 아니라.


대원의 무기도 가지고 있다.


전원만큼이 있다.



하지만 일선에 선 자의 절반은 무기를 빼앗겼다.


어떻게?


아니, 그것보다 나는 무기를 잃었다.


어떡할거야?


허둥대지 마라!


맨손 전투 훈련은 하고있다.



그리고 이러한 때를 위한 근육이다.


나는 앞으로 나왔다.


하지만, 아이들은 우리 앞에서 급정지하고


무기를 그 자리에 버리고 달아났다.



어라?


아, 아니 쫓아가지 않으면.


나는 앞으로 나갔다.


대원도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달랐다.


나와 같이 앞에 나온 것은 몇명만.


그 자리에서 버틴 상태의 사람,


아이들의 버리는 무기를 잡고 있는 사람,


관사에 무기를 가지러 돌아가려는 자, 제각각이었다.



안좋다고 생각했다.


생각한 순간, 좌우에서 다른 아이들이 달려들어 왔다.


대열이 무너졌다.


난전으로 둘러싸였다.




상대는 아이다.


게다가 높으신 분의 아이도 섞였다.


전력으로 때릴 수는 없다.



상대는 처음에 선서하고 있다.


이것은 도전이라고.


해치는 자의 공격이 아니다.


그래서 다치는 것은 상관 없지만 죽는 것은 안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뭐야?



아이를 붙잡아 뒤로 옮긴다.


이거다.


하지만, 좀처럼 아이들이 잡을수 없다.


잡더라도 다른 아이들의 도움이 온다.


그리고 가끔 날아오는 강렬한 화살.



화살촉은 없지만 정확하게 손발을 노린다.


정말로 아이인가?


……


귀가 길군.


엘프?



보고있는 그대로가 아닐지도 모른다.


아니, 엘프도 아이 때의 성장은 같은 걸까.


큭.


나의 어깨에 화살이 맞았다.


잡은 아이를 놓치고 말았다.



에에이.


어떻게 하면.


곤란한 나한테 지시가 날아왔다.


"경비대, 제군!



요코님의 전속 비서관의 나나예요!


긴급 사태에 대해서, 피리카님 대신 제가 이 자리의 지휘를 합니다!


따르세요!


아니, 따르라!"


모르는 사람이다.



하지만 요코님의 전속 비서관이라 말했다.


거짓말이면 중죄다.


그래서 신용한다.



신용할 수 밖에 없다.


"전원 전투를 즉각 중단하고 5걸음 물러나라!


아이들은 지나치게 추격하지 않는다, 안심하고 내려가!"


나는 5발 물러섰다.


확실히 아이들은 지나치게 추격하지 않는다.



"좋아, 대열을 정리해라!


아직이다!


나오지 마라!


타이밍은 내가 지시한다……"



나는 좌우를 보고 대열을 짠다.


알아본 얼굴이 있는 것은 믿음직스럽다.


그렇다, 무엇을 서둘렀을까.


진정해라.



진정하면 이긴다.


자, 돌격은 멀었나?


……


........



돌격 신호가 나오지 않네?



어떻게 된건가 생각했더니 비서관에게 화살이 집중되었다.


그리고 연기 나는 통이 이쪽을 향해서 던졌다.


연막?


아이들 가차 없군!




연막 속에서 나는 개인의 싸움을 강요당했다.


아까보다 상황이 나쁘다.


자신의 위치도 수상하다.


동료의 목소리에 따른 것이


어느새 아이들의 목소리에 따르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알게되면 연막이 맑고 나는 고립되고 있었다.


나만 앞에 나왔다.


섬뜩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 던져진 로프.


나를 잡을 생각이야?



왜, 어째서?


아이들이 던진 밧줄은 나…… 아니라


나를 도우러 온 대원을 꼭 감았다.


같은 제16 분대의 동료다.



순식간에 동료는 아이들 속에 끌어들였다.


ㄴ,놔라!


나의 동료를 돌려줘어어어!



내가 본 광경은,


한명의 작은 소녀가 밧줄로 휘감안 나의 동료에게 고백하는 장면.



……


이렇게 오마을 소년단의 도전은 끝났다.


경비대의 패배다.


좀 더 단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이들에게 나의 무기를 돌려받았다.




아, 선배.


오늘은 졌네요.


분합니다.


이 뒤 설교와 훈련이지요.



알고 있습니다.


에?


저 녀석?


동료가 아니예요.


나의 동료들은 이 근육 뿐입니다.



울지 않았어요.


네, 울지 않았습니다.


우는 것은 연인이랑 놀고 있는 녀석이니깐요.



내 이름은 옥스.



취미는 훈련.


연인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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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교도분대 100명(일손이 부족한 곳에 지원하러 가는 분대)


제2 문지기분대 500명(동문, 서문, 남문, 북문, 대기 5개로 나눠진 문지기)


제3 마을주변 유격분대 100명(마을 주변의 마물, 마수 퇴치를 전담)


제4 ~17 경비분대 50명(10명의 팀이 5개. 오마을 내의 경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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