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11화 - 아네의 체류

이세계 느긋한 농가 511화 - 아네의 체류



내 이름은 가르갈도.

마왕국의 마왕이다.

그리고 옆에 있는 것이 나의 아내, 아네.

아네는 나보다 연상이지만, 사실은 외모는 어리다.

인간으로 따진다면 13살부터 15살 정도의 모습.

마족이라서, 외모가 젊은 채 고정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소유하는 마력량이 많은 증거이기도 해서, 자랑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어린 모습에서는 귀족학원의 주인으로서의 위엄이 부족해서

평소에는 마법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

대체로……인간의 서른살 정도로.

위엄을 생각한다면 60세 정도로 말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말 없이 때리며 먹자마자 저녁 식사를 바닥에 던졌다.

이후 우리는 아네의 모습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말하겠습니다.

"아네, 모습이 돌아왔어요.

촌장이 놀라고 있으니까 바꿔요 바꿔"

"키브스리?, 나 말이야.

굉장히 무서운 일이 있었어"

키브스리?는 내가 마왕이 되기 전의 이름이다.

아네와 결혼할 때는, 나는 아직 마왕이 아니었다.

내가 마왕이 되고서는

아네는 나를 키브스리?이라고 부르지 않게 되었다.

외롭다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마왕인 것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불러서 기쁩니다.

아, 아니, 그렇지 않다.

"아네, 괜찮아?

좀 기억이 혼탁하고 있을 거야.

여기는 우리의 집이 아니라, 주위에는 다른 사람도 있다.

좀 더 둘러대지 않으면……"

"시러"

안 된다.

완전히 아네는 옛날로 돌아가고 있다.

뺨을 부풀리고 거절의 포즈.

이렇게 되면 저항은 무리.

나는 알고 있어.

크.

어쩔 수 없다.

아네가 제 정신으로 되었을 때는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을 즐긴다.

마침 스스로 아네의 눈앞에서는

데몬 스파이더의 아이들의 일사불란한 춤을 선 보이고 있다.

"키브스리?, 굉장하네.

굉장하다"

"아, 정말 굉장하네"

확실히 훌륭하다.

그리고 작은 신사 모자가 어울리고 있다.

이런 한마리가 나서서 솔로 파트다.

철판 위에서

타각타각 리드미컬한 발소리를 새긴다.

발에 철화를 신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음성 확대의 마법을 쓰고 있기 때문에 듣기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솔로 파트를 담당하던 한마리가 피니쉬를 하자

좌우에 두고 있던 다른 아이들이 나란히 나왔다.

이번은 복수로 발소리를 내는 건가?

그 숫자로 괜찮아?

실수는 눈에 띄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오오!

흔들리지 않는 발소리.

훌륭하다.

나는 아낌없이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데몬 스파이더의 아이들의 춤이 끝나면

다음은 용왕 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아네에게 인사하기 위해서.

에~, 그쪽에서 하는 싸움은…… 끝났나요?

그렇습니까?

……

나는 아네를 봤다.

정신은……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용왕와 인사는 나중에 할까?

아니, 지금 상태로 인사를 하는 게 편하구나.

나는 용왕에게 아네를 소개한다.

타이밍을 맞추고 아네가 인사.

"아네=-쉬르-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다행이다

이 근처는 제대로 하는 모양이다.

역시나 아네.

용왕도 아네에게 인사.

"용왕, 도스다"

인사 때, 입장이 위가 될수록 말이 적어진다.

부주의하게 언질을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우리는 용왕의 인사에 불만은 없다.

이지만, 아네는 다른 것 같다.

"좀, 인사는 좀 더 제대로 하라고 배우지 못했어"

……

나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이 마을에 오게 된 지 몇십번째 일지도 하지만.

용왕이 웃어 주어서 살았다.

정말 살았다.

그러니까 아네.

더 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줘.

제발.

저녁 전.

아네는 정신을 차렸다.

고양이들에 의한 치유 효과다.

우리도 몇번 고양이들에게 치유되었나?

아네, 사마엘은 나의 것이니까.

너무 껴안지 말아줘.

자 봐요, 여기 고양이 인형으로 만족하도록.

이쪽이라면 안아도 좋으니까.

아네는 저지른 것을 막연히 기억한 듯,

노쇠한 아네의 화살은 나에게 향했다.

나는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고.

저녁 식사 테이블에 가기 전에

아네와 함께 저지른 상대방의 사과.

사과한 인원은 생각하지 않는다.

저녁은 냄비요리.

마도구에 의해서 가열되고 있는 냄비 속은

된장 베이스의 수프에 돼지 고기, 닭고기, 생선,

배추, 버섯, 당근, 무 등 여러가지 들어 있다.

전골이란 것 같다.

나는 아네, 유리와 같은 자리.

이렇게 가족끼리 전골을 향해 찌르려고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다.

왕성에 있을 때는 생각도 못했어.

내가 마왕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죄송하다.

하지만, 내가 마왕이 안 된다면

마왕국은 대혼란에 빠지고 있었다.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라고 알기를 바란다.

……

아네, 그 모습으로 좋은 건가?

젊은 상태야?

유리는 그다지 그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지?

그리고, 골들이 너의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하고 있는데

"여러가지로 포기했어요.

저 3명에 대해서는....

오랜 친구 때문에 이 모습으로 조금 접촉한 것으로 "

그, 그래?

그 아네에 대해서 유리는……

"제가 어릴 때.

가끔 나타나서는 누나라는 사람의 정체가 드러나서 다행이에요"

아네, 뭘 한거니?

아니, 윙크하더라도... 예쁘지만.

알았다.

세세한 것은 옆에 두고 지금은 전골을 즐긴다.

재료가 적어지면 국수를 투입하니까.

"전 잘 모르겠으니까, 맡기겠습니다"

"아버님.

국수 전에, 떡을 넣읍시다.

어머니도 겪지 않으면"

오, 확실히 그렇다.

그럼, 떡을 투입!

떡은 떼어서 넣지 않으면 붙으므로 주의다.

이런, 아네.

유리에 결혼 이야기는 안 된다.

아직 이르다.

확실히 손자는 부럽지만...

그래, 낮의 싸움은 문지기 용이 난입해서 마무리한 것 같다.

역시 문지기 용 이겠지만 가장 피해를 받는 것도 문지기 용.

아내와 딸의 싸움을, 몸을 날리며 말렸다고 한다.

내가 따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

아네.

용왕의 옆에 있는 것이 태풍룡의 라이메이렌.

태풍룡의 옆에 있는 것이 그론데.

그래, 그"신의 적".

드래곤 모습을 보았지만 대단했어요.

나중에 인사를 간다.

응?

사양한다고?

사양할 필요는 없지만……뭐, 네가 그렇다면, 알았다.

면류의 뒤에는 쌀을 투입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든다.

이 변화가 전골의 장점이다.

하지만, 이 후에 디저트가 있다고 하니까 배부르게 하지 말도록.

그리고 식후에 다 같이 온천지에 간다.

음, 마차에서 한가롭게 가는 것도 좋지만 비젤에 의지하자.

온천은 좋아요.

평소의 피로가 없어진다.

남녀 별도인 것은 안타깝지만.

아, 아니,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

가족끼리 온천에 들어가고 싶었다는 말이라고.

그것 뿐이다.

알고 있어.

억지를 써서 유리에게 미움 받고 싶지는 않다.

디저트를 기다리고 있을 때에

촌장이 아들들을 데리고 소개에 줬다.

알프레드.

보기에도 우수한 아들로 부럽다.

딸에게 불만은 없지만 아들도 필요했다.

아직 가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학원장이라는 입장에서 임신은 어렵다.

유리 때는 무리했지만,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그것을 다시 한번 하게되면 주저한다.

오늘밤 논의하자.

우루자.

활발한 딸이다.

그리고 요주의 인물.

응, 요주의 인물.

주의해서 어떻게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각오를 할수 있도록.

내년, 알프레드와 함께 아네가 있는 학원에 입학하지만…… 괜찮을까.

골들에게 열심히 하게 한다.

아니, 촌장에게 부탁해서 마을 주민들을 몇명 학원에 파견 받아야 할까?

우르자를 억제하는 사람으로서……안 되겠는걸.

누가 와도 비참한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각오만 한다.

괜찮아.

각오하고 있으면 견딜 수 있다.

식사 후 가족으로 온천지에.

사령 기사, 사령 마도사, 사자 가족을 아네에게 말하지 않았다.

미안하다.

어~이, 고양이 인형이다-.

제 정신으로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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