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515화 - 속편.키리사나

이세계 느긋한 농가 515화 - 속편.키리사나

여러가지 있었지만 멤버가 모였으니 출발입니다.

침착합시다.

앞으로 만날 상대는 골님의 아버님.

골님에게는

아버님으로서 너무 온후한 분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집안에는 온후해도, 밖에는 엄격한 사람도 있습니다.

방심은 하지 않습니다.

나는 엔델리에게 시선을 보냅니다.

만일의 때는 지원을 서로 합시다.

숙녀 협정의 확인입니다.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럼, 갑시다!

오마을.

마왕님이 건설하고, 왕녀의 유리님이 관리원을 하고 있는

작은 산을 전부 하나로 만든 큰 거리입니다.

아직 만든지 몇년이라고 하니, 너무 깨끗하고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오마을은 수수께끼 투성이.

먼저 장소.

샤샤토의 거리까지 하루의 거리 이지만,

이 근처에는 강력한 마물이나 마수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안전한 곳은 많이 있는데

어째서 이런 곳에 새로운 거리를 만들었는지 수수께끼입니다.

그리고 오마을의 대표.

요코라는 인물이라는 것으로 틀림없는데

왠지 자리가 촌장 대행.

아니 애당초 왜 이 규모의 거리를 마을이라 부르는 것인가……

일부에서는

마왕국 이외에 대한 규모를 속이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님은 대관님이 아니라 관리원이라는 입장이라는 것.

나로서는 그 의견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눈에 띄지 않으려면

유리님을 관리원으로 두는것은 전혀 반대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라해도, 여기가 골님의 아버님과 만나는 장소.

이전에 왔던 곳입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이제 내 머리 안에 있습니다.

나는 혹시 바보인가요?

보통 아들의 결혼 상대와의 인사는

자택에 부르는 겁니다.

즉 골님의 아버님은 이 오마을의 촌장?

어라?

골님에게는 대수의 마을이라 듣고 있습니다만...

응응응?

아!

혹시 골님의 아버님은 우리에게 신경을 썼을까요?

나랑 엔델리는 귀족, 시르님의 부인에게도 귀족이 있습니다.

인사한다면 조금이라도 좋은 장소에서.

그렇군요.

후훗.

그런건 신경 안 써도 괜찮아요.

어떤 마을에서도

사랑하는 골님이 자란 마을라면 사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골님의 아버님 마을은 오마을에 가까운 곳에 있나요?

촌장이라고 하면,

그렇게 길게 마을을 떠날 수는 없을 테니까요.

가능하면, 골님이 자란 마을을 보고 싶네요.

어쨌든, 크롬 백작의 전이로 이동한 장소는

고무라의 정문으로 보이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

우리는 골님의 아버님을 만날 예정인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왕이면 촌장에게 직접 전이해 주었으면 하는데

거리나 마을에는 직접 이동하지 않는다는 매너가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시내에 갑자기 나타나면 놀라고 있겠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열심히 언덕을 올라가자.

마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로운 상회에서 발매 중의 최신형입니다.

저의 아버님도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20대.

……

........

한 사람당 1대?

빌린 거 겠지만, 골님의 아버님은 부자인가요?

마차는 "쿠로랑 유키"라고 적힌 간판 가게 앞에 도착했습니다.

……

우리 집의 첩보원이 극찬한 단맛의 가게!

에?

여기가 회장?

하지만, 첩보원의 보고에서는 항상 많은 손님이 찾아왔고

결혼의 인사를 하는 장소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전세로 하고 있었습니다.

……

확신되었습니다.

골님의 아버님은 부자입니다.

네, 틀림없습니다.

"쿠로랑 유키"의 가게 안에는 직원 외에 선객이 있었습니다.

골님의 아버님일까 생각했지만, 달랐습니다.

그냥 단골 손님이래요.

전세되고 있는데 들어가 있는것은 어떤가요?.

그리고

단골 손님 중에 선대 사천왕의 2명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음.

아, 이 가게의 점장은 지금은 없는 엘프제국의 왕녀?

……

........

........................

마왕님이 우리에게 동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깨달았어야 했다.

나는 주위를 둘러봅니다.

나와 같이 주위를 둘러보고 있던 사람들과 눈이 맞았습니다.

엔델리, 시르님의 아내 몇명, 브론님의 부인과입니다.

우리는 원진을 가만히 만들었습니다.

귀족이나 평민이나 상관 없어요.

마음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말도 맞추어 집니다.

"너무 꺼림칙한 예감이 들지만 열심히 해서 극복합시다!"

그리고 멋진 결혼 생활을!

골님의 아버님은 보통이었습니다.

네.., 정말로.

촌장이 아니라 마을 사람이라는 느낌이었지만.

하지만, 잘 보면 입고있는 옷이 아주 상등품.

일류 장인에 일류의 소재를 주고

마을 사람의 옷을 제작한 새새함은 있지만.

그런 것은 작은 것입니다.

골님의 아버님 주위에 서는 사람들은 그 이상으로 이상했습니다.

복장이 아닙니다.

인물입니다.

흡혈귀의 루- 루시와 천사족의 티아?

인간의 나라에서 휩쓸고 지나갔던 요주의 인물 아닙니까?

이 2명이 골님의 아버님의 아내?

루- 루시와 티아는 각지에서 격투를 반복한

라이벌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완전히 모르겠어요.

게다가 왜 오마을의 촌장 대행인 요코가 여기에 있는 거죠?

골님의 아버님의 지인?

그에 비해서는 요코의 태도가 마치 부하 같다.

기, 깊이 생각하지 말자.

아, 수인족인 세나 씨는 보통.

옆에 무신 걸프님이 있는데요.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놓칠 수 없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저의 언니입니다.

2번째 언니.

행방불명 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2번째 언니와 동시에 실종된 엔델리의 언니도 있습니다.

나와는 조금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만, 2명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나보다 젊은 시절부터

권력욕이 강한 언니들이었습니다.

다니고 있는 귀족 학원만 아니라

왕성, 군부 까지 손을 뻗어 권력을 모으고 있었어요.

협상, 설득, 인수, 때때로 협박, 폭력.

집에 돌아올 때에는

언니부터 그 성과를 들었으니깐,

무엇을 하고 왔는지 살펴본 것처럼 알고 있습니다.

당시의 어린 내 소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지나치다.

언니가 돌아간 뒤

아버님과 어머니가 키우는 방법을 잘못했다고

가족 회의를 하고 있던 것이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가족 회의 후에는

언니들을 화제로 삼는것을 금지될 때까지가 세트입니다.

그 언니들.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상대에게 손을 내밀고 말살됐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살아 있었군요...

다행이다

눈물이 안 나오는 것은 너무 놀랐기 때문입니다.

결코, 언니가 살아있던 것을 아쉬워 한것은 아니니깐요.

이 신체의 떨림?

언니와의 재회에 감동했고, 떨고 있습니다.

네, 거짓말은 아니에요.

언니와의 추억담?

읏, 머리가...

어둠에 봉인한 아픈 과거가...

여러가지 있었지만 인사는 끝났습니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다시 한번, 원진을 만들었습니다.

아까의 원진보다 몇명 늘어나 있습니다.

좋습니다.

사양 않고 원진에 가담하세요.

마음은 하나입니다.

이 인사로, 우리의 결속은 강해졌다고 봐야겠지요.

골님의 아버님이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이야기입니다.

나는 오늘 인사의 긴장으로,

요 며칠 식사량이 적어지고 있었어요.

지금은 안심하고 배가 고파지고 있습니다.

비어 있지 않아도 남편의 아버님의 권유입니다.

사절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쿠로랑 유키는 단맛의 가게.

식사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가게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목적지는 "술과 안주 니즈".

이것도 우리 집의 첩보원이 극찬한 고기와 술 가게입니다.

특히 술이 맛있다고 하는데 한번 가고 싶었어요.

기대되요

그리고, 유도되어 밖으로 나오면

쿠로랑 유키의 카페에 있던 사람들이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무슨 일인가 생각했는데, 밖에 나오는 순서가 있다고 합니다.

순서는 골님, 엔델리와 나,

시르님, 시르님의 아내들,

브론님, 브론님의 부인의 순서.

골님의 아버님이나 아내, 친부모님, 마왕님이나 크롬 백작은 더 마지막?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는 걸까요...

밖에서는 퍼레이드 준비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지붕 없는 개방적인 마차가 10대.

이것에 타고 오마을 곳 곳을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저의 집은 나름의 영지를 가진 귀족입니다

그래서 주민들 앞에 나서는 것은 저항은 없습니다.

인사를 한 경험도 몇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인원은…

나란히 있는 주민들로 코스를 알겠습니다.

아하하하하하

아, 이 퍼레이드를 이끌고 있는 것은 유리님 이신가요?

그렇습니까?

……

원진, 원진을 짭시다.

네, 마음은 하나입니다.

이 시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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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골님의 아버님은 대수의 마을 촌장이 틀림없었 습니다.

하지만, 이 오마을의 촌장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의미를 모르겠어요.

촌장도 겸임할 수 있나요?

에?

그 밖에 촌장을 하는 마을이 있다고요?

저, 혹시인데……골님의 아버님은 촌장이 아닌 영주라는 입장인 것은?

왜 촌장이라는 이름에 집착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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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2.

마왕님, 마왕님.

골님의 아버님에 작위를 주지 않습니까?

"작위라고……진마왕이나 초마왕인가?"

마왕님은 무슨 말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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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촌장, 내가 10명 있어도 이길 수 없는 백련을 이기고

아내로 만든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