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63화 - 왕의 옷
아침.
오늘, 오마을로 가려고 했지만 내일이 되었다.
오마을이 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루인시아는 오마을 따위 걱정하지 말고 이동하라고 말했지만
나는 신경 쓰이기 때문에 이동하지 않는다.
이동하지 않겠다는 나의 판단.
그렇기 때문에 문제 없다.
"마음이 가는대로"
루인시아의 말은 착하다.
응?
마루비트가 나를 손짓해서 다가가 봤다.
왜 그래?
"어제 루인시아의 건, 추가해야할것이 있어서"
"듣고 있었냐?"
"일단 그렇지요.
보충이라고 하는 것은 강자에게는 강자의 행동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배우는 것이야"
"?"
"간단한 예를 들으면……옷"
"옷?"
"상인은 상인의 옷, 기사는 기사의 옷,
왕은 왕의 옷을 안 입다는 주변의 민폐잖아요?"
"확실히"
제대로 된 옷을 하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왕의 옷.
루인시아의 말이라면, 왕이 입는 옷이 왕의 옷이라는 것인데,
주위가 요구하는 왕의 옷이라는 것이 있잖아"
그렇지.
왕의 옷이라고 하는 상상이 되는 옷이 있다.
"왕이 장인의 옷을 입고 있었고, 상인과 거래에서 싸울 때.
왕의 얼굴을 모르는 편이 나쁜 건 상인에게 불쌍하지.
하지만 루인시아의 말은 상인은 왕의 얼굴을 알고 있는것이 당연하다.
왕이 장인의 옷을 입는 것도 알고 있으면 당연하다.
거꾸로 왜 모른다고 혼나냐.
옳은 것이지만...
모두가 동등하게 우수하고 부지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
음.
"여기, 대수의 마을은……루인시아의 이상적인 거야.
전원이 촌장에게 흥미를 가지고 알고 있다.
그래서 문제 같은 문제는 안 생긴다.
오마을은 촌장을 알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촌장은 원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때로는 왕의 옷을 입고 왕을 자칭하지 않으면 사건을 부르게 되어요"
그렇겠지.
트러블은 피하고 싶어.
그리고, 나는 왕이 아니고 촌장이다.
"알고 있지만, 촌장의 옷이라고 하면 보통의 옷이 되어서, 까다롭지요.
그래서 왕의 옷.
그래서, 그 왕의 옷이라는 것은, 배우지 않으면 모른다고 생각해요.
왕에게는 이런 옷을 입고 있어 달라는 주위의 요망이니까.
그래서 왕은 왕이기 때문에 배운다.
잊으면 안 되요"
……그렇군.
평소에는 게으름피우고 있지만, 마루비트도 천사족의 장.
말에 무게가 있다.
루인시아의 말은 부드럽지만, 그것에 속아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바뀌지 않겠지만
제멋대로 해서 어느새 횡포로 되어 있으면 부끄럽다.
내가 잘못하고 있을 때는 주의하면 좋겠다.
……
루인시아에 주의해 달라고 말해 봤다.
"주의 인가요?"
"그래, 루인시아의 눈으로 보고
내가 틀린 것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
루인시아식으로 말한다면,
영주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말하는 것도 가신의 일이다.
루인시아, 가신은 아니지만...
부탁할수 있을까?
앞으로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잘못이라고 생각한 것도, 지적할 것이라 도움이 된다.
"알겠습니다.
그럼 즉시.
지적하고 싶은 점이……17, 아니요, 18개 있습니다"
"네?"
엉망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의 근신에 관해서.
아이들의 근신은 벌로 상관 없지만
대수의 마을체면을 지키기 위해서 싸운 것에 대해서
상을 주지 못했다고 지적되었다.
그, 그렇구나.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의 수가 적은 것을 지적당했다.
나는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지만,
루인시아에서 보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 외로, 여러가지로 생각해서 정신이 깎였다.
조금 휴식.
정신 회복을 위해서, 쿠로의 등을 모후모루 한다.
아, 유키도?
그래 그래.
치유된다.
응?
피닉스의 병아리 아이기스, 너도?
좋아.
독수리는……모후모후하러 온 게 아니구나.
왜 그래?
그 발에 있는 것은……뿔이 난 토끼?
그것을 내 앞에……
아, 토끼의 털을 쥐어뜯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라고.
하하하.
고마워
마음만 받아 둘게.
그런데, 마루비트.
동료가 생긴 눈으로 나를 보지 마라.
확실히 예전보다 너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기분도 있지만.
응, 루인시아, 엄하네.
하지만 그녀가 있는 천사족의 마을은 유지할수 있다고 확신한다.
아니, 마루비트가 있어서 균형을 이루고 있을까.
알았어 알았어.
팬 케이크를 3단으로 올린 녀석이군.
만들테니까...
어느새 요정 여왕이 들어와 있었다.
요정 여왕도 여왕이다.
내가 모르는 고생이 있을지도 모른다.
요정 여왕의 분량도 만들자.
밤.
이번에 나는 오마을에서 평소 언행을 바꾸기로 했다.
마루비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오마을의 톱이깐,
톱 다운 모습과 언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톱 다운 모습과 언동은,
루인시아는 내 마음대로 오마을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하지만
마루비트는 오마을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것.
나의 사고는 마루비트 쪽이다.
일단 한번 해보고 안 되면 안 되는것으로 바로잡으면 좋다.
오마을의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울렸으면 좋겠다.
그렇게 마음 먹고, 루인시아, 요코, 문관 아가씨들에게 상담했다.
결론.
나는 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심하지 않냐?
그렇게 생각했는데, 톱의 말이 무겁다고 말하면 곤란하다.
함부로 약속이라거나 안 할 것이니깐.
일단 문관 아가씨들 중에 엄선하여 받은 말을 둘 배웠다.
칭찬을 때는……
"열심히 해라"
혼을 낼 때는……
"물러나라"
말할 때의 포즈까지 지시 받았다.
보디 랭귀지도 중요한 것 같다.
일단 이 두가지만 가능할 것 같다.
정말로?
음, 루인시아와 요코도 암우 수긍했으니까 정말일까.
……
전에 문관 아가씨들이 말렸지만,
오마을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말하면 될까?
나의 이 질문에 루인시아의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의 말이 이것.
"우리 아이가 폐를 끼쳤다"
나의 감각으로는 사과는 하지 않지만 최상급의 사과의 말인 것 같다.
절대 다른 말을 덧붙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어설프게 덧붙여서,
문관 아가씨들이 걱정한 압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한다.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언어로서 어떨까?
뭐, 확실히 말하지 않는 게 잘 될지도 모른다.
아니, 가는 것이다.
그것은 상관 없지만,
아무래도 말을 분명히 하지 않는것은 전 세계의 사회인 시대를 떠올린다.
"선처하겠습니다"
"적절히 대처합니다"
"담당자께 넘겨줍니다"
……
루인시아의 호의를 받아들이다.
나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행을 고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오마을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대로 한다.
그렇게 마음 먹고 내일 출발을 위해서 일찍 자기로 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