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87화 - 5개의 가게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세계 느긋한 농가 487화 - 5개의 가게
p.s 이번 이야기는 멸망한 엘프제국의 왕녀가 나옵니다.
나는 실패만 하네.
반성한다.
그리고 좀 후회도 한다.
오마을에서 가게를 열 계획이지만
처음에는 1채의 예정이었지만,
그것이 2채가 되고 지금은 5체가 되어 있었다.
왜 이렇게 됐는지는 간단하다.
요코가 확보하고 있던 토지에 가게가 있다고 알게 된 주민들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란스럽다고 해도 출점 사절이 아니라
어느 쪽인가 하면 노점을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말하면,
요코가 확보했던 5개의 땅 남쪽을 제외한 장소에서 항의의 목소리가 나왔다.
왜 우리의 있는 장소에서 개점하지 않느냐고.
항의의 목소리가 배달된 요코는 웃으며 한마디.
"어디에 가게를 열지는 촌장의 관리.
시끄럽게 폐를 끼치지 마라.
머지않아, 그 외 땅에도 뭔가 만들테니깐, 잠시 기다려라"
요코의 말로 소동은 들어간 것이지만
내가 서방에 2번째를 낼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면
요코도 웃을 수 없을 정도의 소동이 되어 버렸다.
"서쪽을 나눠서 세우나?"
"서방만 뭔가를 한것이 아닌가?"
"정리하는 역할이 무엇을 하고 있어?"
"우리는 뒤쳐진 것이지만?
협력자를 모아라
수를 모으는 거다!"
등의 목소리가 주민들에서 나오고
동시에 북쪽, 동쪽, 산기슭측 사람이 모여들고,
이에 당황한 남쪽, 서쪽도 사람을 모으는,
불온한 공기가 오마을을 뒤덮었다.
여기는 역시 요코도 열받았다.
"이번의 이야기는
원래 거주자의 요망을 우리들이 촌장에게 알리고, 들어 주는 것!
고마워하지 못하고
우리 몸에 재미로 몰아가는건 어떤 생각이냐?
촌장의 행동에 불만이 있다면 이 땅에서 떠나라!"
요코는 각 대표자……로 보이는 자가 분명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처의 발언권이 강한 듯한 사람을 강제로 모아 통보했다.
당황한 발언권이 강한 듯한 사람들은 변명.
"촌장의 행동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남쪽이나 서쪽을 따돌리고 세우는게 마음에 안들어요 "
"불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남쪽과 서쪽에도 지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째서 우리가 있는 장소를 뽑아 주시지 않았을까 안타까웠을 뿐이에요"
차이는 있지만, 거의 이 두 의견이 메인.
"그러면, 어째서 기다리지 못하냐.
촌장은 남측에 문을 열고, 서쪽에도 계획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다음에도 있다고 왜 생각하지 못하냐"
요코는 그러면서 소동을 거뒀다.
그리고 일의 전말의 정리가 되어서 나에게 제출되었다.
네, 아무리 봐도 내가 나쁩니다.
남측은 몰라도 쉽게 서쪽에도 가게를 내자고 결정한 것이 문제였다.
니즈가 흥미를 내고
남쪽 쿠로랑 유키를 노리는 고객층을
노골적으로 술꾼을 제외하고 있기 때문에,
술을 내는 가게라면 고객도 당하지 않아서 괜찮을 것으로 느꼈다.
오마을에 하지 않아도 좋은 소동을 냈다고 반성한다.
반성은 말로 하는 것은 아니다.
행동으로 하는 것.
남쪽 쿠로랑 유키는 이대로 오픈 준비를.
조금 늦지만 서쪽, 동쪽, 북쪽 기슭에서도 가게를 열기로 생각한다.
요코부터는 주민들이 우쭐해 진다고 말렸지만 나는 강행했다.
계속 늦으면 이번에는 오픈하는 차례로 소란스러울 것 같으니.
그러나 곤란한 것은 가게의 인력.
가게의 중심에는 읽고 쓰기 계산이 되며,
가게에 전담할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오마을의 주민들은 협력해 주겠지만,
읽기 계산이 되면서 가게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벌써 뭔가 일을 하게된다.
샤샤토의 거리의 말라로부터 지원을 요청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다.
특히 샤샤토의 거리에서 계산을 할 수 있는 자를 뽑으면,
샤샤토의 거리에서 회계를 맡고 있는 미요가 화를 낸다.
미요가 화내지 않아도,
마루비트의 소개로 가레트 왕국에서 회계 할수 있는 사람이 와서,
겨우 샤샤토의 거리의 회계 부족을 해소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의 행동은 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할까?
혼자 끙끙대도 소용이 없어서
오마을에서 요코와 성녀 세레스에게 상담했다.
요코는
회계에 관해서는 이번 소동에 연루된 상인에게서 꺼내는 의견이 나왔다.
억지로는 안 된다.
세레스는,
교회 관계자로 한 점포의 관리라면 맡기라고 든든한 말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부족하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자 호위로 동행하고 있는 걸프에게서 제안.
"경비대로부터 사람 구하는 것은 어떤가요?
아마 몇명은 장사를 하고 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엘프 제국 출신의 사람들은 읽고 쓰기 셈이 될것 같습니다만"
그렇군.
나는 곧 피리카에게 가서 상담했다.
"모든 것은 촌장의 뜻대로 "
아니, 상담이니까.
명령이 아닌 거야.
걸프를 사이에 세우고 상담.
피리카는 대원들이 가게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면 경비대를 그만둬도 좋고
경비대의 일을 겸임해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침조회 때 피리카로부터 대원에게 전하게 했다.
최종적으로 20명 정도의 희망자가 나와 줬는데,
조례 때 즉답한 것은 경비대의 훈련에 참가하고 있던
브론즈 나이트와 엘프 제국 출신이 2명.
우선 브론즈 나이트.
너 여기서 계속 사는건 아니잖아?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잖아?
계속 살테니까 훈련부터 해방해 달라고?
아니, 잠깐 잠깐.
그런 소극적인 자세로 가게를 하면 곤란하다.
거기다 훈련은 강제는 아니잖아?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실버 나이트랑 아이언 나이트가 계속하고 있는데
브론즈 나이트만 그만두면 도망가는 것이 된다고?
바로 도망 치려고 하는 거지?
대의 명분이 필요하다고.
그렇다면 내가 그만두도록 할까?
내가 뭘 할 수 있냐고?
아니, 그렇게 말해도……
이 마을의 촌장이니까 피리카한테 말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 그 요코의 위의 입장.
일단.
나이먹은 남자에게 울면서 부탁 받았다.
아, 응 그럼 훈련에서 해방해달라고 전할테니까.
나머지는 마음대로 행동해도 좋아.
에?
가게를 한다고?
전력으로?
귀족 출신이지만, 장사를한 경험도 있으니까 맡겨달라고
그것은 고맙지만…… 괜찮은 거야?
아니, 장사의 실력이 아니라, 입장적으로.
신경 쓰지 말라고 가슴을 펴고 말했다.
정말 괜찮을까.
엘프 제국 출신의 한명째.
"나는 원래, 제국 황가의 재무를 담당하고 있던 사람의 딸입니다.
자신이 가게를 하고 있던 경험도 있습니다.
육체와 정신을 단련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이미 있는 지식과 경험을 사용해 도움이 되고 싶어요 "
그녀는 문무에 자신이 있는데 경비대 훈련에는 따라갈 수 없어서
낙오자의 포지션이라 장사에 관여할 수 있다면 그쪽이 고맙다고 호소했다.
작은 가게지만 괜찮아?
가게의 대소는 문제 없어?
장사는 잘되면 싫어도 크게 되겠지요?
하하하.
채용.
엘프 제국 출신의 두명째.
"저는 원래 왕족입니다.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그 훈련에서 도망 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어요 "
뭐든지?
"네.
다행히 그 훈련에서 불굴의 정신력은 붙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뭐든지 하겠어요!"
불굴의 정신력이 있는데 훈련에서 도망 치고 싶은건가?
"저는 원래 그렇다고 해도 왕족입니다.
공주님인데요.
그것이 오늘은 몇킬로의 무게에 견딜 수 있을까,라고.
좋~아, 오늘은 구멍을 2m뚫어 보자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게 무섭습니다.
휴가 날짜,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팔굽혀 펴기와 복근을 오랫동안 하고 끝맺은 적이 몇번이나 있었는지.
보세요.
이 팔의 근육을.
이것이 공주님의 팔인가요?
다르겠지요?
아무래도 다르겠지요?"
아, 음 괜찮으니까.
엘프의 근육은 보이지 않기 때문.
그러나 이것은 예상이지만……
가게를 해도 근력 운동은 계속하지 않을까.
이미 충분히 물든 거니까.
그럴리가 없다고?
뭐,그거라면 상관 없지만.
"그래서, 채용인가요?"
채용으로.
"감사합니다.
이 키네스타=키네=키=러그 엘프.
영원한 충성을…… 죄송합니다.
성함과, 입장을 물어봐도?
……촌장?
여기의?
................
애첩이나 필요 없어요?
정말 뭐든지 하겠어요?"
하하하.
마음뿐이다.
사양하겠습니다.
분명히 말하지 않으면 안 될까?
필요 없어요.
이렇게 채용한 인력을 배치, 각 점포의 경영을 재구축했다.
남쪽, 감미와 차의 가게, 쿠로랑유키.
점장 대리, 키네스타.
사실 니즈가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키네스타에게 맡겼다.
말라의 지원이 많아서,
톱이 다소 불안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니즈에게는 쿠로랑 유키의 점장 대리에서 벗어났지만,
5개의 가게의 부 총지배인의 입장을 부탁했다.
참고로, 총 지배인은 나.
각 점포 점장도 나.
촌장인데..
동쪽, 이쪽도 감미와 차의 가게, 카페 블루.
점장 대리, 브론즈 나이트.
쿠로랑유키에 비슷한 찻집계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브론즈 나이트가 자신의 무기는 얼굴이라고 가슴을 펴고 말해서
그것을 앞세우면 집사 카페처럼 되어 버렸다.
거주자에게 수용될지가 조금 불안하다.
오마을에 모은 스태프도 브론즈 나이트가 얼굴로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남자인 내가 보고도 미남 모임이다.
북쪽, 단맛도 콜린.
점장 대리, 성녀 세레스.
여기에서는 전병과 경단를 팔고 받게 되었다.
가게 안에서 먹는 스타일보다는 현장 판매 쪽이 무리가 없다고.
일단 세레스가 점장 대리지만, 항상 가게에 있을 수 없다.
교회 관계자가 교대로 담당한다.
일손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대수의 마을에 온 시조 씨와 상담하고
후슈에게 일손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산기슭, 국수 가게 브리토어.
점장 대리, 전 엘프 제국의 재무 담당자의 딸.
여기는 라면 가게를 하게 되었다.
샤샤토의 거리의 말라로부터
라면을 전문으로 하고 싶다는 사람 때문이었다.
그와 재무 담당자의 딸의 이인 삼각으로 잘했으면 좋겠다.
물론 다른 직원들도.
경비대, 겸업으로 일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이 가게에서 일할 것이다.
서쪽, 술과 안주 니즈.
점장 대리, 니즈.
술을 내는 가게로 처음에는 술집이 될 것 같았지만
근처에 있는 술집을 피해서 고깃집으로.
술뿐만인 주문은 없다.
이것도 근처의 술집을 피해서다.
여기는 종족에 맞춘 대 중 소의 화로를 준비하는 데 힘들었다.
그리고 양념.
일마을 거주자와 귀인족 메이드가 협력해서 만든 양념을
대수의 마을에서 납품하는 형태가 되었다.
대수의 마을에서 생산하고 있는
야채, 조미료를 듬뿍 사용하고 있으므로
다른 가게에서는 흉내 내기 어려울 것이다.
술에 관해서는 드워프의 도노반에게 맡겼다.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게 최고다.
그리고 아이언 나이트도 이곳에서 일하는 것 같다.
브론즈 나이트와 달리 감각적으로는 아르바이트.
체재비를 벌고 싶어 한다.
목적이 뚜렷하고 있고, 니즈가 채용하고 싶다고 해서 문제 없다.
이래저래 고생하고 5개의 가게가 오픈.
어느 가게도 손님이 순조로운 것 같아 안심.
그리고 나의 반성을 행동으로 표시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후회하고 있는 점도 있다.
그것은 원자재.
특히 감미에 사용하는 밀과 설탕, 찻잎, 전병, 경단용 쌀.
올해, 내년에는 대수의 마을의 비축에 겨우 되겠지만,
후년에는 불안하다.
그래서, 대수의 마을의 밭을 확장하게 되었다.
지금 힘내고 있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