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93화 - 밀짚모자와 라즈마리아

이세계 느긋한 농가 493화 - 밀짚모자와 라즈마리아


저수지에는 이래저래 생선이 들어가는 것은

리자드맨들 에게 듣고 있다.

거대한 생선은 없지만 10cm가 꽤 있는 것은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저수지에 조각배를 띄우고,

낚시 도구를 가지고 올라탔다.

아직 더워서 밀짚 모자를 잊지 않고.

이 밀짚 모자는 일마을 주민이 만든 것이다.

대단히 잘 되었다.

함께 조각배에 타고 온 쿠로에게도 밀짚 모자를 씌운다.

쿠로에게 뒤집어 씌운 밀짚 모자는 내가 만든 것.

일마을에 비해서 좀 투박한 밀짚 모자지만 용서해줘.

2시간 정도 지났을까.

반응이 조금도 없다.

……

저수지에 사는 파운드 터틀이 물고기를 몰아올까요 라고 말한다.

아니, 그럴 염려는 없음.

물고기는 있는거구나?

좋아.

그것을 가르쳐준것 만으로 충분하다.

함께 조각배에 타고 있는 쿠로는 쿨~쿨~ 잠들어 있다.

응, 그거면 된다.

일어나서 기다리고 있는 게 부담 되니까.

저녁.

성과는 묻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

리프레쉬.

그런 리프레쉬 니까 괜찮아.

억울하지는 않다.

[만능농구]를 쓰지 않는 나는 이런 것이다.

일단 새로운 장대를 만들려고 생각한다.

낚시도 좀 더 연구하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먹이는 문제 없겠지.

파운드 터틀의 말에 의하면

낚싯바늘이 없는 먹이에는 물고기는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음~.

실인가?

아니, 실은 방석의 실이다.

문제는 없을 것이다.

뭐라해도 사용 전에

방석이 실에 바늘과 미끼를 달고 간단히 한마리를 낚고 있었다.

일단 계속 자고 있던 쿠로가 활발하다.

이런, 밀짚 모자를 회수다.

하하하.

뿔이 밀짚 모자에 꽂히고 있구나.

고쳐서....아니, 이 밀짚 모자는 쿠로 전용으로 하자.

저택의 현관에 장식할 테니 햇살이 힘든 날에는 사용하도록.

라고 말해도 스스로 쓸 수 없나?

응?

집 문지기를 하고 있는

레드 아머와 화이트 아머가 맡겨달다고 발을 들어줬다.

응, 맡겼다.

이번에 너희들용으로 작은 밀짚 모자를 만들어...........시선을 느낀다.

쿠로의 아이들, 방석의 아이들의 시선을 느낀다.

전원 분은……무리야.

재료는 있지만 시간이 없다.

여름, 이제 곧 끝나니깐.

어쩔 수 없다.

쿠로의 아이들용 방석의 아이용으로 몇개 만들어서 공동으로 쓰도록.

싸움은 안 된다.

하하하.

밤.

루-와 티아에게서 아이들 몫의 밀짚 모자를 요구되었다.

아니, 일마을산의 밀짚 모자가 있잖아?

내가 만든 것이 좋다고?

……

나쁜 기분이 아냐.

열심히 하자

오마을에서 축제를 벌이게 되었다.

건국제가 않은, 건촌제란다.

요코의 설명이라고 촌장인 나를 찬양하는 것밖에 없는 축제.

오마을 주민의 자율적 제안이라 멈추지 않고 허가를 냈다고 한다.

나의 상을 만들고

이것을 가마에 태우고 교대로 메서 오마을을 행진하는것 같다.

……

내가 아니라 창조신이나 농업신으로 부탁할 수 없을까.

내가 만들테니깐.

열심히 만들게.

시조 씨, 좀 저쪽으로 가줘.

결과.

나의 상은 오마을 주민이 만든다.

나는 그것이 눈에 띄지 않도록 창조신과 농업신의 상을 만들게 되었다.

나의 상 보다는 덜하지만....

이거 내가 신과 나란히 서있다는건 아닐까?

불경 아닌가.

성녀 세레스는 문제 없다고 말하고, 신님이 위의 취급을 하도록.

멘 가마에 앞선다.

그리고, 나 이외에도 요코의 상을 만들었다.

사람의 모습으로 앉아 있는 요코를 배후에서 세워지도록,

구미호 버전의 요코가 있는 모습.

그것을 보고, 요코는 박장대소했다.

미화라는 것 같다.

요코의 딸, 히토에는 흥분하고 있지만.

뭐, 이 요코의 상.

너무 커서 가마를 태우지 못했다.

큭.

계산 미스.

사람 모습의 요코를 등신대로 한 것이 좋지 않았다.

구미호 버전의 요코도 거의 그대로 되어 버렸으니까.

모처럼 만들어서, 축제 때는 오마을의 요코의 집 앞에 장식하도록.

축제 후에는, 오마을의 전이문 근처에 장식될 예정.

축제에서의 나의 차례는 마지막만.

방석의 코디인 옷을 입고 마무리 인사.

문장은 문관 아가씨들이 생각했으니까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다.

상당한 수의 거주자에게 인사하는 것은 긴장되지만 무난히 끝낸다.

일단, 내 인사로 축제는 끝난 것이지만 밤에는 그냥 새벽축제다.

떠들썩해서 다행이다.

마을에서 여름의 수확을 시작했을 때.

손님이 왔다.

천사족 라즈마리아.

첫인상, 머리카락이 우아한데다, 가슴도 우아하고 침착한 태도,

부드러운 미소와 말.

천사족이라는 것보다는 여신 같다.

그녀가 그란마리아의 어머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인사가 끝남과 동시에 스알로우랑 주먹다짐을 시작했다.

그 모습은……여신같지는 않네.

봄에 마루비트, 루인시아를 보내며

어머니에게 로즈마리아를 낳은 것을 보고에 간 그란마리아 에게서,

만나서 인사는 됐다고 듣고 있다.

함께 오는걸까 생각했는데 온 것은 스알로우였다.

스알로우의 영향에 압도되고

그 주위를 자세히 듣고 있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라즈마리아님에게 일을 떠맡겼던 것 같아요 "

스알리우, 스알코우가 설명했다.

그 일은 어느 나라의 제사에 참석에서 당초 스알로우도 참가했다.

제사의 도중 스알로우가 탈주

천사족의 마을에서 마루비트의 일을 도왔던

그란마리아, 키아 비트를 데리고 대수의 마을로 향했다.

남은 라즈마리아는 제사에 끝까지 어울리지 않으면 안 되고,

거기다 대수의 마을의 안내인도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서 스알로우와의 싸움을 마친 라즈마리아의 화살은

그란마리아, 키아비트에게 쏟아졌다.

"2명이나.. 없어지면, 제가 곤란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었어?"

싸움은 되지 않았지만

무서운 미소로 그란마리아, 키아비트를 보고 있다.

일단은....스알로우, 무사해?

티아 이전에 최강이었던 거 아냐?

"손자가 보고 싶은 파워"에 졌다고?

그럴지도 모르는데 제대로 사과해 두도록.

그란마리아, 라즈마리아에게 로제마리아를 안제 해줘.

그렇게 되어서, 라즈마리아를 안내했던 마루비트.

오는 것이 빠르네.

좋은 미소지만 뒤에서 루인시아에 혼 나지 않을까?

뒷일은 생각 안했니?

상관 없지만 그 때 도움을 요청하지 마.

하하하.

일단 수확의 심부름을 하도록.

불평을 하지마라.

도라임도, 무의 수확을 거들어 주고 있다는데.

스알로우?

그녀도 수확을 거들어 주고 있을 거야.

저기 봐, 저 당근은 스알로우가 수확한 거야.

거짓말 아니야.

자 봐요, 스알로우.

회복한다면 말해줘.

"촌장은 신"

아니 그게 아니라.

마루비트, 무엇을 납득했는지 모르지만 끄덕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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