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65화 수인족 남자의 학원생활 7일째?

이세계 느긋한 농가 365화

수인족 남자의 학원생활 7일째?





학원에는 우리 이외의 학생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학생마다 받는 수업이 달라서 좀처럼 얼굴을 알수없다.



우리처럼 같은 수업을 듣는 것이 드문 것 같다.




그럼 학생끼리의 교류는 없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몇명에서 수십명으로 그룹을 만들어 뭔가 활동을 하고있다.



그것을 클럽이라고 한다.



클럽에 소속하지 않으면 자유다.



혼자서 수십의 클럽에 겹쳐서 소속하는 학생도 있고,



그러한 활동에 일체 관심을 갖지않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활동에 흥미가 없어도 학생은 귀족 관계자.




교제라는 것이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 소속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한다.



그래서, 클럽에 소속하지 않는것은 자유지만,



사실은 학생들은 무언가 클럽에 소속하고 있다.




우리는 소속이 없지만.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다.



클럽 활동에 관심이 있지만,




당분간은 집 짓는것이 바빠서 사양하고 싶을 뿐이다.



솔직히, 텐트 생활인데 다도회다 뭐라 불려도 곤란하다.



우선 주거.



거기가 중요하다.




뭐, 기숙사에서 뛰쳐나온 것은 우리들 이지만.



응, 단락적이었다고 반성하고 있다.



권유해 준 선배들도,



집 짓기가 바쁘다고 하면 납득하고 떨어지고 준 것은 살았다.



뭐라해도, 소속 학생의 수와 친정의 힘으로,




학교 클럽 서열이 변화하므로, 클럽 권유는 상당히 심한 것 같다.



그런 것에 휩싸이는 것은 피하고 싶다.




"목욕탕이 완성되었어"



시르가 만족스러운 얼굴로 보고하러 왔다.




목욕탕은 갈아입을 장소, 몸을 씻는 장소, 욕조도 제대로 나누고 있다.



벽도 커튼이 아니라 나무 판자.



창문도 있다.



마을의 목욕탕에 비하면 작지만,




어른 두 사람은 함께 들어가는 훌륭한 목욕탕이다.



목욕탕 바닥에는 물이 아래쪽에 쌓이지 않고



밖으로 흘러나가게 설계하고 있다.




배수는, 정해진 하수로 유도.



"이걸로, 수로가 생기면 더 편한데"



공용의 우물에서 수로를 끌어오는 계획을 생각했는데,



학원에서 거절했다.




수로의 일부가 공용의 거리를 횡단하기 때문이다.



또 이물질이 혼입되기 쉽게 되기 위해서,



수로는 가능하면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감.




뭐, 급수대는 귀찮지만, 마법이 있으므로 큰일은 아니다.



마법으로 물을 고정해서 들어서 이동시킬 뿐이다.



우리들은 3명 있고, 누가 하루에 한번 하면 되겠지.



제대로 순서를 정하지 않으면.





일단, 이것으로 화장실과 욕실이 완성.



화장실은 이틀 전에 완성했다.



텐트를 이용한 간단한 화장실이 아니라,



제대로 된 화장실 건물.




촌장에게 자랑해도될 완성도라고 생각한다.



힘냈다.



하지만 집은 전혀 진척이 없다.




우선 순위를 잘못 했나?



아니, 텐트 생활로 충분하니까 서두르지 않는거야.



날씨도 좋았고.



그래도, 비가 올거라 생각하면, 서둘러서 어떻게든 하고 싶다.




일단,



급한 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 막는 덮개로 천을 덮을까.



나의 제안에,



시르의 곁에 있는 4명 정도의 학생이 고개를 끄덕인다.




전원, 분명히 우리보다 나이가 많다.



남자 선배 두명과, 여자 선배가 두명.



북쪽 숲에서 마물에 습격당하던 때 도운 것이 계기로 알게 되었다.




일단 북쪽의 숲은 학교 부지 안인데,



거기에 있는 마물은 공격해온다.



학생이 북의 숲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학원에 보고하고




자기 책임의 선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것을 몰랐던 우리는,



숲 앞에서 경비하고 있는 병사에게 쫓겨나서 억울한 경험을 했다.



그런 것은 먼저 말했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돌리고, 알게된 4명은 도움을 받은 답례라고 말해서,



수업이 없는 시간에 찾아와서 우리의 집 짓기에 협력해 준다.



목욕탕의 완성이 빨라진 것은 그 덕분이다.




뭐,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라서 귀족 관계자.



섬세한 목수 일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운반과 막노동이 메인이었지만.



그래도 사람의 도움이 있는 것은 고맙다.





천의 끝을 묶은 네개의 장대를 세우고 밧줄로 고정.



현재의 우리의 처소인 텐트의 출입구에서 나오면,



바로 천 밑에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이걸로 비가 와도 괜찮아.



선배들, 한쪽에 가는 것은,



비를 중앙에 쌓이지 않기 위해서 이니깐 그걸로 문제 없다.



고치지 않아도 되요.




"그럼 조금 이르긴 하지만 저녁식사를 할까"



나의 선언에 시르보다 먼저 선배 네 사람이 환성을 지른다.



그렇게 배가 고팠던 것일까?




그것만 이기에는 힘차게 질렀지만.



"그렇지, 시르.



미안하지만 브론을 불러줄수 있을까"



"응?



그러고보니 모습이 안 보였구나.




떙땡이?"



"학원 사무실이야.



사무의 누나부터, 외부에서 사람을 고용하는 문제의 최종 확인"




학원의 외딴지역 에서는,



생활을 돕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일반적.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는동안 가정 보안을 생각하면,



가급적 고용을 원할 것 같다.




하지만 마음대로 구하지만,



학교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지는 별도이기 때문에,



학원 측의 내용을 확인하러 가고 있었다.



사실은,



그 부분을 걱정한 사무의 누가가 확인하로 오라고 알려 줬다.



응?




말하고있자 브론이 돌아왔지만...사람수가 많구나.



브론의 뒤로 두명의 여성……교복을 입고 다니니까 학생이구나.




브론에게 묻자, 사무실에서 들어오는 순간에,




열정적인 클럽 권유에 어려움을 겪었던 두 사람을 도왔다고 한다.



그것은 좋은 일을 했구만.



그런데, 왜 데리고 왔어?



기숙사인지 집인지 몰라도, 바래다 주면 좋았을텐데.



나의 질문에 브론이 두 여학생에게 시선을 보낸다.




"학생으로 있을수 없는 행동, 흙에 물들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움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한마디 주의하고 싶어서요 "



번역) "즐거운 일을 한다고 들었어.



동료로 받아줘요."



"학원의 학생으로서, 주의는 당연하죠"




번역)"당신들도 올해 입학이지?



우리들도 그래요.



사이좋게 지냅시다."



그렇구나.



그러면……음……




"후, 귀찮은 일을.



보기 흉하게 될 거야."



번역)상관 없지만, 큰일이야.



괜찮겠어?




나의 대답에 여학생 두 사람은 겁 없는 미소를 짓고 이렇게 대답했다.



"건방지군요"



번역) 올~ 오케~.



저녁, 두 사람 몫이 추가되었다.



먹고 사는 것은 괜찮지만,




기숙사에서 자고 있다면 조절하지 않으면 나중에 곤란하다.



집 짓기를 돕고 있는 4명은, 근성으로 모두 먹는 것 같다.



아, 두 사람은 기숙사가 없는 집이다.



근처?




……바로 저기구나.



조금 전부터, 우리들이 신경쓰이는 것이다.



그렇구나.



말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그렇게 급하게 먹지 않아도 괜찮아.



양은 많으니까.




참고로, 갓 만든 목욕탕은,



건설을 도와준 4명의 선배가 2명씩 차례로 이용.




물론 여성 페어, 남자 페어로.



그 뒤, 우리 차례라고 생각했지만...



브론이 데리고 온 여학생 두 사람이 보고 있다.



계속 보고 있다.



이것은 거절하지 없겠구나?




나는 시르랑 브론에게 확인한 뒤,



두 사람에게 순서를 양보했다.



먼저 들어간 선배들의 모습을 안 봤던건가.



훌륭하게, 밖으로 목소리가 지나니, 생생한 것을 말하지 않도록.



가슴 사이즈가 어쩌고 던가……그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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