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10화 - 수인족 남자들의 학원생활 포박
함정을 해제하고 앞으로 나아갔다.
"미아갈도의 도끼"의 멤버 2명이 10m정도 앞서고,
정찰과 함정의 체크.
2명인 것은 누군가로부터 공격되었을 때 외칠 수 있도록이다.
2명이 한꺼번에 입을 봉해질 가능성은 있지만 확률은 낮다.
본대에는 나를 포함하고 4명.
전투 태세를 갖추면서 신중히 나아간다.
이 본대의 후방 10m정도에 한 사람이 숨어 따라오고 있다.
그는 후방에서 기습에 대해서 경계.
또, 사고나 덫에 의해서 본대가 어딘가에 갇혔을 때
구조를 부르러 가는 역할도 한다.
"이것으로 확정구나.
이곳에서 잠자리에 하고 있는 것이 있다"
몇개의 덫에 조우한 후에 코크스가 전원에게 그렇게 말을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함정이 새로운 것이다.
코크스가 확정으로 판단한 것은,
덫에 사용되고 있는 나뭇가지.
나뭇가지 상태로 몇달 전에 설치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덫의 종류가 포박.
이 방식의 함정은 정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덫을 숨기는 기술에서 일반인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갑자기 공격하지 못하게.
보통으로 살고 있는 걸지도 모르니까.
공격은 상대의 적의를 확인하고부터야 "
코크스가 주의를 확인하며 탐색이 계속되었다.
붙잡혔다.
나 이외는 유적의 한 방에 갇혔다.
주의하고 있었는데 한명씩 잡혔다.
후방에 있던 한 사람이 처음에 붙잡혀서 구출할 수 없다.
나는 마지막이었는데,
"미아갈도의 도끼"의 멤버가 인질이 되서는 어쩔 수 없다.
"인질극을 상대로 협상에 응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도 사태가 개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
프라우 선생의 가르침을 잊은 건 아니지만,
협상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
뭐라해도 상대는 나보다 강하다.
도망가는 것은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도망간 경우는 "미아갈도의 도끼"의 멤버는 죽어 있었을 것이다.
역시 그것은 안좋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잠자코 죽는 것은 싫다.
일단 사태 개선에 희망이 있으니까, 협상에 응하고 붙잡혔다.
그렇다는 걸로 하자.
그렇지 않으면, 무사히 돌아와도 혼 나니까.
"확인했나?"
우리를 잡은 상대가 그렇게 묻는다.
내가 협상에 응하고 붙잡힌 것은
"미아갈도의 도끼"의 멤버의 생존을 확인하기 때문.
부상은 하고 있지만, 죽은 사람은 없다.
안심이다.
"그러면, 이야기를 들어볼까"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를 잡은 상대는 1명.
하이 엘프다.
엘프가 아니다.
엘프는 오마을 에서 본 적이 있고 하이 엘프를 볼 일은 없다.
그녀는 리아 누나들과 같은 하이 엘프다.
그리고 강함은 리아 누나들보다 위다.
그녀의 활의 자세를 보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싸울 생각은 없다.
저쪽은 싸워도 승부에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우리에게서 무기를 뺄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우리를 잡은것은 우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너가 아는 하이엘프의 이름을 대라"
그녀가 하이엘프어로 그렇게 해서 나도 하이엘프어로 대답했다.
"리아, 리스, 리리, 리프, 리콧토, 리제, 리타,
라파,라사, 라라샤, 라루, 라미……"
나는 마을에 있는 하이엘프의 누나들의 이름을 말한다.
"…… 기다려"
도중에 스톱이 걸렸다.
놀라는 듯하다.
"왜 복수의 씨족의 이름을 알고 있어?"
"씨족?"
"혈통이다.
리아, 리스가 리프 씨족.
라파, 라사가 라프 씨족이다.
함께 싸우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곳에서 생활하겠지?"
"그렇구나.
양쪽,다 마을에 있는데"
「……」
"이름, 계속할까?"
"아니, 전원이 몇명이야?"
"50명 정도"
「…………………………」
"그 밖에 궁금한 건?"
"리아를 알고 있는구나.
리그네은 모르는가?"
"리그네?
들은 적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래?
마을에 있다고 말했지만, 하이 엘프의 마을이 생겼나?"
"하이 엘프만이 살고 있는 마을이 아니야.
그 외에도 다양한 종족이 있다"
"뭐, 그렇구나.
그 곳은?"
"죽음의 숲 한가운데"
"…………
속일려면 좀 더 나은 것을 말해라"
"그렇게 말해도......나도 거기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
"…… 알았다.
지금까지의 너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이다.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증명?"
"그렇다.
증거라도 상관 없다.
네가 이름을 말해준 하이엘프와 알게 되었다는 증거다"
"마을로 안내하는 것은?"
"도중, 너를 묶은 채로 하지만 그래도 안내하는 건가?"
내가 묶이는것을 보면 어떻게 될까?
……
학원은 괜찮을까?
비젤의 아저씨에게 부탁하면 바로고……
마을로 들어갔을 때가 문제인가.
잡힌 나는 굉장히 혼난다.
거기다 알프레드와 우르자를 걱정시킬지도 모른다.
그것은 피하고 싶다.
"묶인 채 안내는 어려울까나"
"것이다.
하지만 너의 이야기가 나를 유인하는 덫이란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까, 증명과 증거로?"
"그렇다"
"그렇구나?
그러면... 배웠던 풀의 묶는 방법이나 그런건 안 될까?"
"그것은 안 되겠는걸.
풀의 묶는 방법은 엘프에게도 알려졌다"
……
곤란했다.
어떻게 해야 하지?
떠오르지 않는다.
"뒤에 있는 멤버와 상담해도 될까?"
"…… 마음대로 해라"
"뭘 하고 있는거야?"
"우리가 적이 아니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과 아는 사이라는 걸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떤 사람이라니?"
"마을에서 신세 진 누나"
"뭔가 물건을 받거나 하지 않았니?"
"소모품이라면 여러개 받았는데"
"그것은 안 되겠는걸.
그 사람밖에 모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우리를 잡는 사람이, 그 사람을 모른다면 의미가 없지?"
"모르는 건가?"
"……잠깐 기다려"
확인했다.
리나누나 라면 알고 있다고 한다.
아까도 이름을 말하고 있었고, 리아 누나의 지인인가?
최악의 사태는 회피할 수 있다.
일단 안심.
"그래서, 그 사람……리아누나 였지?
리아 누나밖에 모르는 것은 있는가?"
"음.
계속 함께 한 적이 없으니까……"
"그럼 평소의 입버릇이나 흉내를 하는 게 어떨까?"
"입버릇은 없지만, 흉내인가……"
해봤다.
"지금 것은 뭐야?"
너무 이상한 눈으로 보였다.
"리아 누나가 목욕에 들어갔을 때, 물의 온도를 조사하는 모습"
"목욕?"
아, 목욕을 모르는가.
그럼 안 되겠는걸.
흉내의 선택이 나빴다.
"증명할 수 없는 모양이구나"
"기다려.
다시 한번, 한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리아 누나들이 예전부터 하고 그런 것……
이건가?
"그, 그건……"
"리아 누나가 먹이를 잡았을 때 하는 작은 기쁨의 포즈"
너무 섬세했나?
실패인가?
"오, 기억하고 있다.
그렇다.
리어는 먹이를 잡았을 때 그렇게 기뻐했다"
좋아!
"이것으로 괜찮아?"
"음.
의심해서 미안하다.
지금까지 몇번의 하이 엘프의 부흥을 소재로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으니까.
경계했다 "
"그렇구나.
음……뒤의 멤버는 풀어 줘도 될까?"
"상관없다.
리아의 아는사이면 적대하는 이유는 없다.
하지만 나의 지역에 들어온 것은 그쪽이니까.
제대로 지역을 나타내는 마크는 냈다"
"그것은 죄송합니다"
분명히 기록이 있었다.
하이 엘프를 모르는 사람을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나는 리어 누나들로부터 배우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 마크에 깨달은 모습으로,
그녀의 흥미를 끈 것이다.
몰랐으면, 넘어가는 거였었나?
아니, 일방적으로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위험한 순간 이었다.
"나는 브론.
당신은?"
"리그네다"
"리그네?
아, 아까 말했던?"
"음.
이름만 알고 있다면, 걸릴까 생각했다.
그러나, 리아는 나의 이야기를 하지 않은건가?"
"듣지 못했다.
숲에서의 걸음 걸이나,
풀의 분별 법이나 무기 다루는 법 등은 배웠지만"
"그렇군?
뭐,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 틈도 없었을 것이다"
"리아 누나 친구야?"
"친구가 아니군.
나는 리아의 엄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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