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92화 흡혈공주의 배

이세계 느긋한 농가 392화

흡혈공주의 배





만능선은 40명의 승무원이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다.



무사히 빠져나왔다.



활약한 것이 내가 전에 만든 낙하산.




어느 새 양산한 거야?



별로 상관 없지만.




루는 충격에서 일어나,




근처에서 어부와 바다 종족을 모아 수몰된 잔해 수거의 지휘.



이훌스 학원 관계자들은 학원에 와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같다.



우리는 이 자리에 있어도 방해가 될 뿐이므로 철수.



하이 엘프, 산 엘프는 잔해 수거를 돕기 위해서 루-에 동행.



가트는 우리와 함께 대수의 마을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겨우 뒷마무리를 끝낸 루-가 대수의 마을에 돌아오더니,



계속 나에게 응석 부리고 있다.



기죽고 있겠지만, 조금 부끄럽다.



그 뒤, 쿠로들이 부러워하게 보고 있다.




루-가 만족한다면 너희들도 어리광 받아줄테니까.



지금은 루-에게 양보해다오.




루-의 어리광은 3일 정도 이어졌다.



멈춘 것은 백련에게 지적되었기 때문이다.




응석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추락한 만능선에 대해서.



"슬슬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백련이 그렇게 말한 것은, 저녁 식사 후의 화기애애 타임 때.



나, 루-, 티아, 도라임, 도스, 백련이 테이블을 둘러싸고 있었다.



백련의 말로 놀라고 있는 것은 나 뿐이고,




다른 멤버는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무슨 뜻이야?"



"에헤헤"



나의 의문에 웃고 속이는 루-.



응, 귀엽네.




귀엽지만 의문은 대답해라.



백련은 무엇을 알려달라고 하는 거야?



대답해 준 것은 티아.



"루 씨가 배를 만들어 지고 끝.




그럴 리가 없습니다"



이어서 도스.



"그 구조에서는 배가 무사히 비행할 확률은 절반 정도.



실험을 하면 금방 알수있는 맹점이 방치되었다.



태양 성 비행 시스템을 소형화까지 한 사람이,




그것을 몰랐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즉, 그 곳에서 그 배를 가라앉힐 필요가 있었다.



라고 하는 것인가?"



도스의 지적에 루-가 항복으로 두 손을 들었다.





"사실은 인간의 나라에서 밀정이 늘었어"



루-는 설명했다.



조금 전부터 빅 루프 샤샤토, 이훌스 학원,




그리고 오마을에 잠입한 밀정의 수가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이훌스 학원.



하지만, 방범이 완벽해서 밀정의 대부분은 포박.



"포박했다면 문제 없잖아?"



"반대야.




전혀 정보가 안 들어와서 공포감이 커진다"



나의 의문에 루-가 대답한다.



"그래서 뭘 하는건지의 발표와 실패를 보였어"




"그럼 그 추락은 일부러 그런거야?"



"도스님한테 들어 버렸지만, 반반?



성공해도 실패해도 상관 없다.



음, 저는 성공한다고 생각했지만……역시 강도에 문제가 있었네.



건조 중인 배를 유용했으니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루-가 반성점을 알려주었지만, 나는 잘 모른다.



궁금한 것은 하나.



"그 추락으로, 인간의 밀정이 늘어난 것은 문제가 없는건가?"



"당분간은.




이훌스 학원은 비행선의 연구를 하고 있는데 실패했다.



빅 루프 샤샤토, 오마을의 이득은 그 연구에 투입되고 있다.



그렇게 인간의 나라에 보고할 테니까요 "



"그렇게 정보를 흘리는 것입니까?"



티아의 확인.




"물론.



추락으로 혼란하는 척 이랄까...



사정을 모르는 일부는 진심으로 혼란하거든...



그것을 틈으로 했어"




"저쪽이 취득한 정보로는,



이훌스 학원의 연구 규모는 얼마나 되고 있나요?"



"규모 면에서는 10분의 1인가.



자금은 20분의 1"




"역시 들키지 않나요?"



"아니, 그 규모도 농담인 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으니깐.



저쪽은 믿고싶지는 않을까나"



"이훌스 학원, 어떻게 되죠?"




……



잘 모르지만, 일단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행이다.





그러나 루-가 배를 가라앉힌 것은 밀정 대책이었다는 말인가.



그렇구나.



"그것은 괜찮지만 상당한 돈을 쓰게 되었네?




그리고, 오마을에서 돈을 빌렸지만 그것은 어떻게 갚지?"



"에헷"



귀엽지만, 아무래도 속지는 않는다.




아니, 네가 갚지 않으면 대수의 나무의 마을에서 내고,



내가 어떻게든 벌지만...



"농담이야.



돈은 괜찮아.



이훌스 학원에서 연구 성과가 돈이 되니까……




빌린 금액은 10년 후에는 변제할 꺼야.."



"돈이 된다니... 실패했지?"



"비행선의 연구만 한 것은 아니니까.



그리고……"



루가 슬슬이라고 우리를 밖으로 내보냈다.




도라임들도?



"여기까지 어울린 것이다.



끝까지 어울리마"



확실히.



루-의 목적지는……마을의 던전?




온천지가 아니야?



즉, 오마을?



지금은 밤이야?



"밤이니깐 좋은거야"





오마을은 야산에 생긴 거리.



전이문 출입구는 언덕 정상에 있다.



"저쪽을 보세요"



루에서 가리키는 것은 밤하늘.




두개의 달이 아름답다.



그 달의 하나의 형태가 뒤틀린다.



"에?"



달 앞에 나타난 것은 한척의 배.




거대한 범선이다.



그것이 하늘을 날고 있다.




"완성판, 만능선.



범선 모양으로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발주할 때에 여러가지 속일 수 있으니까"



타고 있는 것은 루-와 함께 행동했던 하이 엘프, 산 엘프들.



돌아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그런 곳에.



"완성판 이라는 것은 저것도 변형하는건가?"



"네.




수상, 수중도 자유자재야 "



"팔이 없는데?"



"팔의 형태를 할 필요는 없잖아.




팔은 판자 형태로 의태를 하고 있어"



루-가 만능선에 관해서, 여러가지 기분좋게 설명한다.



하지만 그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도스, 도라임, 백련을 향해서다.




아니, 도스을 향해서?



"과연"



도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 훌륭하다.




역시는 영원을 사는 흡혈귀.



아니 종족 뿐이 아니로구려.



그대의 지혜를 잘 보았다 "



"감사합니다"



도스의 말에 루-는 공손히 머리를 낮춘다.




"그러면, 인정하시겠습니까?"



"음.



그 배가 하늘을 나는걸 인정하지"



"감사합니다"




……



저기, 무슨 뜻이야?



나의 의문에 백련이 대답을 해줬다.



"마도구의 진화는 드래곤족이 관리하고 있어.




옛날, 발달되서 세계가 형편없게 되어 버렸으니까요 "



누군가에게 임명된 것이 아니라,



마음대로 하고 있을 뿐이라는데.



하늘을 나는 배는 옛날부터 있는 테마.




태양성이 건조된 시대에는 드물지 않은 존재.



하지만, 지금은 루-가 만든 만능선 이외는,



태양성 시절의 유물 몇척 있을 뿐.



그 중에서 실제로 날고 있는 것은 눈앞의 완성판, 만능선뿐.




백련의 설명을 듣고, 다시 굉장한 일을 했다고 느꼈다.




"그러나, 급속히 보급돼서는 곤란하다.



하늘을 나는 배의 보유 수가 국가의 힘이 되어 버리니까.



지금의 상황이라고 마왕도 취급에 곤란할 것이다"



" 알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수백년은 새로 안 만듭니다.



그 배도 마을과 태양 성...사마을과의 교통에 쓸 정도로 합니다"



"음.



그것으로 좋다.



그러면……이 정도?"




"가능하면 이 정도를 "



"아니, 그것은 과연……이 정도에서 끝내다오"



"그러면 이것으로 "



도스랑 루-가 손가락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무엇일까?




나는 백련을 본다.



"드래곤족의 의향을 길어 더 이상 조선을 하지 않으니, 그 대가 협상."



"돈인가?"



"마도구의 수가 아닐까?



아버님, 산처럼 가지고 있으니 곤란하지 않겠지만……




루-에게 건네주면 이상한 개조를 하지 않을까?"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협상은 오래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배?



응, 멋있어.



그 배에서,



수기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나타났을 때처럼 사라졌다.




"환영술법이네?



술법이 제대로 되었기 때문에,



전에 아버님이 마을에 보낸 마도구의 하나를 쓰는건 아닐까?"



놀라는 나를 조금 웃으면서 백련이 설명한다.




"보기만 해도 아는 것인가?"



"마력의 흐름을 보면.



옛날 것은 튼튼하고 힘이 넘치고, 지금 것은 조금 빈약하지만 정밀.



다층 구조가 많은 것도 옛날의 특징인가"



잘 모르겠다.



뭐라해도, 루-의 비행선의 연구는 전혀 헛된 것은 아니었다.




제대로 성공했다.



그것을 알았던 것만으로 충분하다.



여러가지 기술 응용이 되어 돈이 되겠지만……응,



그 돈은 이훌스 학원에서 사용해다오.





만능선은 비행하면서 대수의 마을을 목표로 할 것 같다.



무사를 빈다.



일단 대수의 마을에 도착하면 아이들을 태워다오.



첫번째 추락과 함께 떨어진 루의 위엄을 회복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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