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76화 여름의 어느 날

이세계 느긋한 농가 376화

여름의 어느 날





우선 땅에 토끼 고기를 세트.



거기에서 10m 정도 떨어져,



내 팔에 피닉스의 병아리 아이기스을 태운다.



그리고 나의 구호.



아이기스는 한번 날개짓하고 나의 팔에서 떠나면서,




땅에 화려하게 착지.



그대로 토끼의 고기를 향해서 돌진.



토끼의 살과 격투하고, 먹는다.



배부르고 만족,



그대고 자게될것 같지만 생각 난 듯 나에게 돌아온다.



그리고 멋있는 얼굴.




응, 결정타지만 적어도 내 팔로 돌아갔었으면 했다.



아이기스로 사냥훈련 놀이는 무리 같다.



그리고 아이기스에게 대항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쿠로는…



…집 안에서 누워서 자고 있다.



너무 여유로운거 아니야?





백련이 히이치로우를 상대하고 있었다.



어머니와 아들이니까 보통이지만, 오랜만에 본 것 같다.




"라이메이렌은?"



"엘프의 섬을 공격한 건으로, 아버님께 혼 났으니 자제 중"



"혼 나고 자숙할때가 있구나?"



"냉정한 때이니깐요.



그때는 저도 가까이 가지 못했지만"




확실히 무서웠는데, 기분은 이해할 수 있다.



나도 아이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을 눈 앞에서 파괴되면 혼 낸다.



음,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지만.





히이치로우는 그 이후에도 범선에 흥미가 끝이 없다.



그 연못에 띄우는 새로운 범선이 갖고싶다고 말할 정도.



그 범선은, 나랑 산 엘프들이 만들고 있는 중.



돛배라고 해도, 혼자쓰는 아이용 범선이다.




두개의 끈으로 돛을 조작할 수 있도록 개조하고 있다.



그리고는 뒤집어도 원래대로 돌아가게 추도 조정.



돛은, 라이메이렌 제공의 드래곤의 그림이 그려진



고급스런 옷감이 준비되어 있다.




완성은 내일이나 모레인가?



하지만, 혼자 탄 것으로 수심이 있는 저수지가 아니라,



풀장에서 놀았으면 싶다.





네?



히이치로우에만 어리광?



그런 일은 없다.



아이들에게 저것을 원하거나, 이것을 해달라고 말하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자주 말하지 않게 되었다.



아니, 말하는 것은 말한다.



내가 아닌 어머니와 귀인족 메이드들에게.




방금 만든 범선이라 해도 히이치로우는 내가 아닌 백련에게 부탁했다.



……



옛날에는 보통으로 나에게 말했지.



사양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어른이 됐다는 것인가?



설마라고 생각하지만……나, 아이들에게 두려워 하는건가?



나는 언뜻 히이치로우을 보자.



히이치로우는 나의 시선을 깨닫고 백련의 뒤에 숨었다.




ㅂ, 부끄러워 하고 있는걸까?



그렇겠지.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것과는 관계는 없지만, 지금부터 단 것을 만들자.




아이들에게 알랑거리는 것이 아니야.



내가 먹고 싶어졌을 뿐이다.




단것을 만들고 있자 우르자와 구라르가 돌격했다.




너희들은 염치가 없군.



아니, 상관 없다.



그대로 있어 줘.



안심된다.




거기다가 요정 여왕.



몰래는 좋지 않다.



제대로 말하면 준다니까.



손을 씻고 오도록.





밤.



나는 저택의 공방에서 야구 방망이를 양산한다.



목재를[만능농구]로 깎지만 제대로 방망이가 되고 있다.



야구의 룰은 나름대로 알고 있고,




마을 모두 즐길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우선 투수가 던진 공이 위험.



다음에 타자가 친 공이 위험.



홈런이나 삼진이나 데드볼 뿐인 덤덤한 플레이.




야구의 룰은,



보통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대수의 마을에서는 야구가 유행하지 않았다.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처럼 도구를 일제히 만든 것이 헛수고가 됐다고 실망했지만,



그것을 바꿔 준 것이 마왕과 비젤.



마왕국에서는 유행할지 모르지만,



도구 한세트를 맡아 주었다.




그 후 몇개월에서 여러 팀을 만들어,



마왕국에서는 완만하게 유행하고 있는 것 같다.



부럽다.



그리고 필요한 야구 도구.



대수의 마을이 아니라도 만들지만,




뭐라해도 대수의 마을제 방망이는 잘 날아간다는 평판인 모양이다.



요구할 경우에는 만들지만,



그것에만 전념할 수 없으므로 수를 못 내는 것은 납득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왕도의 학원에 간 수인족 남자들도 야구 팀을 만들었다고 한다.



마을에서 할 때보다는 즐기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



역시 종족을 통일시키거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이들이 커진다면, 다시 야구에 도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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