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05화 - 번외 거짓말

이세계 느긋한 농가 405화 - 번외 거짓말





● 인물 소개


리리우스 하이 엘프, 리아의 아들.


리글 하이 엘프, 리제의 아들.


라테 하이 엘프, 라화의 아들.



토라인 귀인족, 안-의 아들.




알프레드 흡혈귀, 루-의 아들.


루프미리나 흡혈귀, 루-의 딸.



티젤 천사족, 티아의 딸.


오로라 천사족, 티아의 딸.




히이치로우 용 백련의 아들.


라나논 용 러스티의 딸.



우르자 사람. 촌장의 딸.(양녀 → 며느리?)




구라르 용. 히이치로우를 노리고 있다.



쿠 델 천사족. 몰살 천사의 한 사람.




시르 수인족의 남자 3명 중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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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리리우스.


엘프대, 드워프대가 갖춰졌다.


총 천이백 이다.


예정대로 앞으로 나간다"



"리글?


좀 더 기다려.


영군이 아직 배치에 들어오지 않았다"



"어이어이, 또 영군이냐?


영군에게는 뒤에서, 천천히 와달라고 하는게 어떨까나?"


"그렇게 하면, 나중에 싸운다구.



함께 싸워서 이겼다는 보기가 필요한 거야"


"귀찮네"


"불만이 있으면 네가 영군의 볼을 때리고 올거야?"


"그래도 돼?


맡겨라.



있는힘껏 때려줄게.


영군의 책임자는 누구냐?"


"시르의 형님"


"에?"



"그러니깐 시르의 형님"


"형님이 어느새 왔었?"


"어제 밤.



오늘 아침 미팅에서 보고했다."


"하하하……자고있었으니"


"그럼 열심히 해서 시르 형님을 혼내고 와라.


가능하면 그 때,



리리우스는 관계 없다고 증언해 주면 기쁘겠다"


"하하하.


아-……응, 미안.


영군이 갖추어지기를 천천히 기다릴까"


"그것이 좋다.



내가 아닌 시르 형님이 총대장을 해주면 편한데.


귀찮은 것이 조용해 진다"


"그야말로 체면의 문제잖아?


"대수의 마을"이 머리를 맞지 않는한"



""대수의 마을"의 두뇌역이 나라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밭을 갈고 있는 알프레드님을 전쟁터에 내보내는 거냐?


상대가 불쌍하잖아"


"아-……응, 그래.



알프레드님이 오면 우르자님도 올 테고……"


"틀림없이 티젤님도 따라오지"


"히이치로우님 구라르님 라나논님도 나올지도.



오로라님이 어디까지 멈출수 있을까"


"오로라님이 마음의 안식이다"


"정말 그렇다.


싫어하는 소리를 해서 미안하다.



내가 "대수의 마을"의 두뇌역을 힘내자"


"잘 부탁할게.


우리의 장남.



그런데…………저것은 뭘까?"


"어라?"


"저기, 남쪽 하늘"


"…………천사족과 하피족이야.



가지고 있는 깃발은……" 대수의 마을"?"


"누군가 참군한다고 들었어?"


"듣지 못했다.


아, 선두에 있는건 루프미리나님이다"



"의욕 만만인것 같은데……


그 위치에서 상승했다는 건 쿠델님도 있는걸까?"


"있겠지.


쿠델 님, 급강하 폭격을 좋아하니까.



뿔의 사용, 촌장의 허가는 받았는지?"


"나는 받지 못했다는 것에 한 표"


"도박에 안 되지.



아, 끝났다.


성문이 날아갔다"


"이 싸움 이겼다는 건가?"



"그렇겠지만, 라테랑 토라인이 노력한 개성 공작을 다 날리게 되었네?"


"되었네"


"라테와 토라인이 오면 어떻게 말하지"



"이것은 현실이 아니야.


거짓말이라고 말하면 좋지 않을까?"


"과연.


상냥하네.



그리고 앞으로 나,


총대장으로서 루프미리나님에게 불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힘내라, 우리의 장남!"


"이것은 현실이 아니야.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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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을 꾸었다.


왜 리리우스들이 전쟁을 하고 있어?


전에도 봤었지?


그 때에서 이어진건가?



아니 장면은 전혀 달랐고……성장도 한 것 같다.


적은 누구냐?


으~음.


뭐 꿈이니깐?



깊이 생각해도 어쩔 수가 없지만...


좀 더 리리우스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도록 한다.


형제에게 "님"은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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