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81화 가을의 끝과 드래곤의 모습

이세계 느긋한 농가 381화

가을의 끝과 드래곤의 모습





수확이 끝나고, 무투회가 개최되었다.



무투회에 맞추어, 마왕국의 학원에 가있는 수인족 남자들,



골, 시르, 브론 3명이 비젤과 함께 돌아왔다.



물론 일시적이다.



무투회가 끝나면 곧바로 돌아간다.



좀 허전하다.





그 3명이 내 앞에 와서, 인사.



조금 못 봤지만, 상당히 어른처럼 된 것이다.



하지만, 시르가 나를 보는 눈이……존경? 두려움? 무엇일까?



학원에서 뭔일 있었나?



표정으로 나왔을까.




인사 후에 골이 설명했다.



뭐랄까, 시르는 여성이 접근하는 것 같다.



물리적으로.



……




물리적?



"승부다.



내가 이기면 남편이다.



내가 지면 아내가 된다"




아, 그렇구나.



그런 방향이구나?



그러면 시르는 그 승부를?



"안 다치고 이겼습니다"



아, 그것은 악수다.




사귀는 마음이 없으면



무언가 이유를 붙여서 승부를 피했어야 했다.



"결과, 학원 내에서는 시르의 곁에 항상 3명의 여성이 있는 상태로..."



"잘도 3명으로 끝났구나"




"그 3명이, 다른 도전자를 쓰러뜨리고 있으므로"



"……그것은 든든한 3명이구나"



"시르에게는 이기지 못 했습니다만 "




"하하하.



뭐, 싫어하는 것보다 마음에 들고 있음을 기뻐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야"



"네, 그러니까 시르는 그 눈을 촌장에게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인 걸까?



뭐 상관없나.



"시르는 알 수 있었지만, 너랑 브론은?"



"나는 한명의 여성와 교제를.




브론도 마찬가지입니다"



……



학원에 보낸 이유로,



부인 찾는것이 있었던 것은 인정하는데



이렇게 순조롭다는것에 놀란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높구나.



그 능력을 이 마을에 있을 때……연령적으로 어려운가.



뭐 아직 젊으니깐.



서두르지 말고 장래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응?



결혼 전에는 나의 허가를 받으러 온다고?



그것은 좋지만 별로 나의 허가는……아아, 아버지 대신이네.



라져.




그 때는 확실히 판단하겠습니다.




무투회는 항상 있는 손님이 모이고,



알맞게 피해가 나왔다.




모두 익숙하군.



수인족의 남자 3명은 전사부로 출전.



한번도 이길 수 없었지만 좋은 미소다.




"이거야"



"그래, 전력을 내고도 이길 수 없는 상대 투성이"



"라고 할까,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수행밖에 없지"





기사 부분의 우승자는 우노.



루-랑 티아가 출산 후에 출전을 사양한 적도 있지만,



전보다 강해지고 있다.




우승의 관을 머리에 싣고, 만뢰의 박수 속,



파트너의 쿠로산이 기다리는 장소에 자랑스럽게 걸어갔다.



트로피는 내가 저택의 홀에 장식한다.





우승자는 우노였지만, 전투로 눈에 띄는 다가.



칼의 사용 방법이, 평소보다 분명히 달랐다.



이야기를 들으면 피리카의 검술이라고 한다.



오마을에 갈때마다,




수행이다 뭐다해서 같이 있어서 보고 기억했다고 한다.



"사용한 느낌 피리카의 말처럼 대인전 특화입니다.



우노전과 배개전을 상대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겁니다 "



리아에게 이기고, 우노에게 진 다가의 말.




걸프도 피리카의 검술을 보고 느낀 것이지만,



제비 조합에 운이없게도 일회전에서 우노와 만났다.



"기초적인 움직임으로 조합되고 있으니까 견실하다.




이 검술을 기억할 뿐, 대인전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는 강하다.



그러나 개량의 여지도 크다.



말하고 나쁘지만 초심자용 검술의 이미지다.




검성을 자처하는 사람이 쓰는 검술이



초보자용 이라는 것이 있는건가?"



걸프는 움직이면서 뭔가 생각한다.



패전의 타격은 없을 것 같다.



아마도,




회장에서 물러난 뒤에라도 누군가에게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다.



상처가 없도록 부탁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은 마왕이 인간 형태의 기랄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




응 응, 이 비명.



무투회의 명물이 되었지.




새로 가입한 문관 아가씨들에게는 처음의 무투회였지만,




특히 문제가 없었다.



"무심.



무심이야"




"아무 생각도 하지 않도록"



"일.



그래 일에 집중하면 다 잊을수 있어"



너무 착하고 우수했다.




이전부터 있는 문관 아가씨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



아니, 땡땡이 쳐도 된다고는 말하지 않았는데.



응, 그냥 요즘, 여유가 나왔다고 할까……미안, 확실히 말할게.




나를 유혹 하는건 아니야.



특히 아기를 안고 있을 때는,



안 된다고 신사 협정이 체결된 것이다.



모유가 나오지도 않은 가슴을 과시하지 마.




그리고, 새로 들어온 사람의 절반은



샤샤토의 거리의 가게에 가니까 편한 것은 지금뿐 이니까.





무투회가 끝난 다음날.



내빈들이 온다.



수인족의 남자 3명이다.



어젯밤은 알프레드들에게 붙들려서 질문 공세를 받았을 것이다.



상당히 피로한 느낌이다.




질문뿐이 아니라 시합도 했으니깐.



수고했어.



선물은 비젤에게 맡겨두었다.



저쪽에서 받아 둬.



그래, 야채를 넉넉하게 넣어놨다.



부족하면 비젤에게 전하세요.





마왕들과 수인족 남자들은 일찍 돌아갔지만,



도스, 라이메이렌, 도라임은 잠시 체류했다.



이유는 히이치로우.




라이메이렌이 말로서는, 이제슬슬 이라고 한다.



뭐가 이제슬슬 인가?



그것은 히이치로우가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라이메이렌이 자주 히이치로우를 돌보고 있던 것은,



히이치로우가 귀여운 것도 있겠지만,



히이치로우가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습에서 태어나더라도 드래곤은 드래곤.



성장에 따라서 인간의 모습이 다루기 힘든 파워를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히이치로우는 파워의 통제가 안 되는 아이라는 것이다.



히이치로우가 팔을 휘두르는 것만으로




주위 사람들을 쓰러뜨릴 수도 있고,



히이치로우의 몸도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불필요한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라이메이렌은 되도록 곁에 있어 주고 있었다.



라이메이렌이 자제할 때는 백련이 항상 곁에 있었는데,



다른 것이 전혀 안 되니까




빨리 자제를 그만하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었구나.



아무튼, 그런 걱정도 한번 드래곤의 모습이 되어 버리면



어느 정도 해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라이메이렌의 진단으로는 슬슬 인것 같다.




히이치로우가 드래곤의 모습을 상상하기 쉽게



도스, 라이메이렌, 드라임, 백련이 드래곤의 모습으로 대기하고 있다.



히이치로우는 천진난만하게,



드래곤 모습인 라이메이렌의 꼬리까지 늘어난다고 하지만…



…정말 이게 드래곤의 모습인가?




그렇게 의심한 순간,



히이치로우의 모습이 3m정도의 소형 드래곤이 되었다.



오오!



귀엽다.



이런, 다르다.




씩씩하다.



응, 멋있어~.



히이치로우는 자신의 모습이 바뀐 것에 패닉이 되지도 않듯이,



날개를 펼치기도 한다.



불안은 없다.




라이메이렌의 설명으로는, 우선은 이것으로 일단 안심.



나머지는 인간의 모습과 드래곤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변화할 수 있도록 훈련할 뿐이라고 한다.



난이도는 드래곤이 인간의 모습으로 되는 것보다 쉬운 것 같으니,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다.




걱정하지 않지만……어라?



히이치로우, 날려고 하는건가?



우와, 잠깐! 난다 난다!



백련, 라이메이렌, 붙잡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히이치로우는,



작은 용의 뿔과 꼬리가 남아 있었다.



만나던 무렵인 러스티를 떠올린다.



이 시점에서는 백련을 떠올리고 싶지만……




습격해 온 이미지밖에 없다.



생각해 보면 얌전하게 된 것이다.



히이치로우만 아니라 우르자들의 일까지 보고 있으니.



좋은 일이다.



거기다가,




라나논 에게도 같은 걱정이 있으니 러스티가 곁을 떠나지 않는다.



라나논 때문이라고 해도, 나로서는 좀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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