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11화 - 리그네
내 이름은 리그네.
하이 엘프 전사다.
나는 싸우고 있었다.
1대 1이라면 질리가 없다.
1대 다수로도 숲 속으로 끌어들이면 지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내 주변에는 믿음직한 하이 엘프 전사들.
우리는 백명도 안 되지만 만명으로 공격되어도 반대로 이긴다.
그렇게 믿었다.
그것이 교만이였다.
상대는 가만히 쏘는 화살의 과녁이 아니었다.
지혜를 가진 적이었다.
우리의 지배하에 있던 엘프들을 회유하고,
조금씩 부수며, 우리가 지켜야 할 물건의 장소를 알아챘다.
우리가 숲 속에서 강한 것은 움직이기 때문이다.
지켜야 할 것을 숲 속에 숨기고 적을 농락하니깐.
하지만 지켜야 할 물건의 위치가 알려지면 자유롭게 못 움직인다.
동료는 차례차례로 죽거나 붙잡혔다.
하지만 시간은 벌었다.
지켜야 할 것, 어린 아이들이 도망 치는 시간을.
나는 남아 있는 아이가 없는지 확인한 뒤,
적을 향하여 돌격했다.
그때는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살아남은 것은 행운이었는지, 불행이었는지.
행운이었을까.
"할머님?"
손주를 이 손으로 안을줄이야.
오오!
이렇게 크구나.
5살인가?
음 음.
잘했다. 리아.
흩어져 있던 하이 엘프를 모은 그 수완도.
그래 그래.
응?
무엇을 걱정하는 것이냐?
마을을 습격한 인간이나 배신한 엘프에 복수?
하하하.
안심하라.
이제 와서 복수 등 생각하고 있지않다.
처음 10년, 20년은 생각하고 있었다.
백년 2백년이 지나면 아무것도...
인생을 사는것이 고작이었다.
눈에 띄는 상대에게는 이제 복수했고, 괜찮다.
하하하.
그래, 그 배신자의 엘프의 생존.
들었나?
뭐랄까 드래곤의 분노를 사서 멸망한 모양이야.
나를 두려워해서 섬에 숨어 있었는데,
엘프 제국이라는 잘난 이름을 대고 있었고.
고소하다.
응?
왜 그래?
그런 사양하는 얼굴을 하고?
즐거운 이야기다.
함께 활짝 웃으면 되지 않느냐.
하하하.
응.
진정했다.
나는 지금, 리아의 안내에 의해서 리리우스을 소개 받고,
3명이서 촌장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촌장에 대한 인사는 당연하구나.
하지만, 그 전에 확인인데...
"나를 일방적으로 때려눕히는 저 인페르노 울프의 무리는 뭐야?"
아무것도 못 했다.
거기다가, 손대중 되고있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인페르노 울프는 한마리도 흉악한데 왜 10마리도 있어?
치사하다.
"그들은 마을 경비대입니다.
어머니가 마을에 왔을 때 살기를 띄운 것으로 반응했지요 "
"너희들만의 마을이 아니라고 했으니까.
그렇다는 것은, 다른 사람 밑에 따랐다는 것이다"
딸과 동포가 굴욕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면
살기가 나오게 된다.
"우리는 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상상하는 굴욕적인 생활을 하던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그래서 이 아이의 아버지는 어딨어?
아이가 5살이면 아직 살아 있는 것이다.
너에게 거스르지 못하게 훈육을 그..... 하지 않으면"
"어머니.
리리우스의 아버지는 이 인페르노 울프들의 주인입니다"
"……........리아.
너 짐승과……"
"어머니가 아니면 발로 찼어요 "
"그런가, 아닌가.
다행이다.
그러나 인페르노 울프의 장일까?"
"리리우스의 아버지는 저쪽에 있는 촌장.
히라쿠님 입니다"
촌장의 집에 도착하고,
객실로 안내한 리아가 가리키는 끝에는 여러명 있었지만,
남자는 1명이다.
"........인간이 아닌가?"
"인간이라구요.
거기다가 인페르노 울프들의 장입니다.
그런겁니다"
"……과연.
거역할 수 없는 존재라.
그 옆에 있는 여성은 뭐야?
네가 아내 아닌가?"
"루- 루시 님과 티아님 입니다"
"…………그 이름?
설마 흡혈 공주와 섬멸 천사?"
"그렇습니다.
두분 모두 나보다 먼저 히라쿠님의 아내가 되고 있습니다"
"그, 그렇군.
저쪽의 무서운 것은?"
"백련 님과 라스티스문 님입니다.
두 사람은 드래곤입니다.
함께 히라쿠님의 아내입니다"
……
조금 진정하자.
아니, 확인하자.
촌장의 무리와는 반대 측.
"저기에 마왕을 닮은 남자가 있는데?"
"마왕입니다.
히라쿠님인 친구입니다.
몇일 간격으로 오고 있습니다"
「……」
"그 옆에 있는 것이 용왕 도스님이고,
그 안쪽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것이 라이메이렌님 이셔요.
도스님의 부인, 백련님의 어머니가 됩니다.
방금, 이야기에 나온 엘프 제국을 멸망시킨 드래곤으로,
그 원인은 촌장과 백련님의 아이인
히이치로우님의 배를 가라앉힌 것입니다.
지금 안고 있는 아이가 히이치로우님 입니다"
…………
여기는 어떤 장소냐?
죽음의 숲 한가운데 있는 마을?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있었다.
나에게 이 장소의 이야기를 말해 준 수인족 아이도,
나를 여기로 보내준 마족의 남자도 말했지만.
촌장은 대단하다고.
그렇구나.
여기는 나의 상식과는 다른 것 같다.
음……
일단이다.
"리아.
아까의 살기에 관해서는 사과한다.
나는 이 마을에 대하여 악의가 없음을 촌장에게 전했으면 좋겠어"
"맡겨주세요"
"그리고 아까 들은 사람 이외에서 주의해야 할 인물은?"
"전원입니다"
"에?"
"누가 상처 받아도, 촌장의 기분을 해칩니다
주의를 "
……
"수인족의 아이인 브론이라 하는 것이 이 마을 출신으로 들었는데,
그것도 포함되는가?"
" 그렇게 됩니다.
아 그래.
인페르노 울프는 거기에 있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그 외에도 많이 있기 때문에 놀라지 마세요.
아, 놀란다고 하면 위를 보세요.
데몬 스파이더의 자식입니다.
손을 흔들어 주세요"
……
브론을 잡은 일도, 사과해 두는 편이 좋겠다.
이것은.
"여러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면 촌장이 기다리십니다.
인사하러 갑시다.
리리우스는 풀어 주세요.
방패가 아니에요"
음.
각오를 다졌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딸 리아가 흉악한 일단에 녹아 있음을 솔직하게 기뻐한다.
로 가지고 아까부터 나를보며 히죽거리는 반가운 얼굴.
마루비트.
너까지 여기 있는건가?
지금만?
그래도 상관 없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부탁한다.
도와줘.
친구잖아.
5백년 전에 음험천사라고 한 것은 사과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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