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59화 - 오마을에서 참고있는 자 나나=포그마 전편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나나.
나나=포그마.
태양성의 관리 때문에 만들어진 머큐리 종입니다.
현재는 대수의 마을 촌장의 지시로 오마을에 살며,
오마을의 촌장 대행인 요코님의 지시로 정보수집의 임무에 붙어 있습니다.
임무 지역이나 임무에 불만 없습니다만
명령 계통은 단일화했으면 합니다.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촌장과 촌장대행의 명령이 동시에 올 경우,
나는 어디에 따라야 되나요?
"임시 지역의 최강자인 요코를 지켜야 한다"
"제일 높은 촌장을 따라야 한다"
……
두분 사이의 대화를 요구합니다.
결론이 나오면 알려주세요.
자, 임무입니다.
나는 이렇게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눈에 안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인이 아니고, 못생기지도 않았다.
평범한 여성의 외모예요.
그것을 이용해,
마을 중이라고 할까 거리에 녹아서 정보 수집을 합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있었지만 오마을의 크기로 역시 무리라고 판단해서,
현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마을의 남측의 상점을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요코님에게 스톱이 걸렸습니다.
뭐랄까 대수의 마을의 날씨가 거칠어
촌장의 사모님들과 아드님들이 오마을에 피난을 온대요.
날씨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오마을이 아니라
사마을 태양 성에 대피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태양성에는 충분한 인수를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감이에요.
이번에는 벨에게 수용 시설의 증가 시설을 제안하겠습니다.
어쨌든 오마을에 대피되면……집에 머무르실 거죠?
알겠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오마을의 아이들이 촌장의 아드님들과 싸웁니다.
사태 파악과 수습에 분주하게 되었습니다.
위가 아픕니다.
트러블의 원인은……무엇일까요.
사이가 나빴다는 것이겠지요.
우선
요코님이 촌장의 사모님들과 오마을의 유력자들의 만남을 계획했습니다.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피난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니까요,
트러블 방지를 위해서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면은 요코님의 저택이며,
만찬회 형식으로 진행되자 오마을의 유력자들에게 연락되었습니다.
아침에 연락이 와서, 그 낮에 하는 급한 스케줄이지만,
오마을의 유력자들은 거절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오마을의 유력자들도 그냥 따르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요코님께 뽑혔고
오마을의 유력자로 불리는 지위를 손에 넣은 자들입니다.
우수한 것입니다.
그래서 요코님께 불렸던 오마을의 유력자들은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요코님의 저택에 방문하셨어요.
어쩌면 자신의 아이들을 기억하게 하려고 생각한 것이겠죠.
이 단계에서는 오마을의 유력자들은
촌장의 아이들이 오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또 갑자기 아이를 데리고 만찬에 참석할 수는 없습니다.
만찬에 참석하는 인원은 정해지고 있으니까요.
다소의 인원의 증가에 대응할 수 있지만,
오마을의 유력자들의 입장에서는 요코님 주최 만찬에
갑자기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은 무례하게 됩니다.
만찬에서 얼굴을 기억하게 하고 돌아가면서
운이 좋으면 아이의 얼굴도 기억하도록.
그 정도의 작정이었던 거죠.
가능성이 낮아도 그 조그마한 소망 때문에 전력을 다한다.
다하고 온 만큼의 현재 위치인가.
유력자들의 대부분이 아이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모두 안면이 있습니다.
저쪽은 모르지만, 저는 그들을 알고 있습니다.
오마을의 정상 부근의 아이들을 정리하였던 사람들이니까요.
오마을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오마을의 장래를 담당하는 자들로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부모의 만찬 중에는, 모여서 놀고 있으라고 들었습니다.
앞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그 부분을 깨닫고 있는 아이들은 순순히 끄덕입니다.
아이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은 없겠죠.
요코님의 집 근처에서 말썽을 해도 아무런 이익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잠깐 눈을 떼어 버렸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만찬에 참석하는 유력자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거든요.
설마, 눈을 뗀 사이에,
아이들이 요코님의 집 근처에서 놀고있는 촌장의 아이……
알프레드님들을 발견하고 다투는 줄은 몰랐어요.
말다툼의 내용은 심플한 것이라고 할까……착각이네요.
"너희들 누구의 허락으로 이곳에서 놀고 있냐.
여기는 요코님의 저택이야.
이름을 대라"
"안녕하세요.
나는 알프레드.
여기서 놀아도 된다고 부모님이 시켜서 놀고 있어.
이 것은 요코 씨도 알고 있기 때문에"
"요코 씨는 뭐냐!
요코님 이겠지만!"
……
양측의 입장을 모르는 충돌입니다만,
비유한다면 왕자에 대해서 가신의 가신의 아이가
고자세로 행동해버린 모양이에요.
그리고 알프레드님이 이름을 말해 버렸기 때문에, 촌장의 아들입니다.
몰랐다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편이 나쁩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요코가 사모님들과 오마을의 유력자의 만남을 계획해서...
알프레드님은, 그 상황을 온화하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공부가 부족하네요.
알프레드님이 고개를 숙이고 끝날 문제가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합시다.
역효과입니다.
알프레드님 뒤에 있는 아이들의 눈이 무섭습니다만……특히 티젤님.
나는 입장으로서는 알프레드님 편입니다.
하지만 대수의 마을과 오마을의 이익을 생각하고,
여기는 오마을의 아이들의 편을 듭니다.
네, 몰래요.
일단 메이드로 변장하고.
"도련님들.
무엇을 하고 있나요?"
대화에 끼어들겠습니다.
"도련님들, 의회장 식당에 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주세요.
알프레드님, 티젤님 우르자님, 리리우스님, 리글님, 라테님,
토라인님, 나스님, 이층에 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내합니다"
두반을 다른 방향으로 내보내면서
부드럽게 알프레드님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오마을의 아이들은 우수합니다.
취급의 차이로, 누구를 상대로 했는지 아시겠죠?
저택의 이층은 요코님의 개인 공간지역.
알프레드님은 거기에 출입할 수 있는 분입니다.
……
........
실패했나요.
몰랐어요.
오마을의 아이들은 그대로 의회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에엣, 정말 모르니?
이것은 역효과!
완전히 역효과!
헤어지기 전에 오마을의 아이들이 전면 사죄.
그걸 내가 지원함으로써 이 자리 만의 이야기로 끝낼려고 했었는데...
아, 안색이 나빠졌습니다.
깨달았네요?
다행이다
그리고 이쪽을 향하여 전력 질주.
훌륭한 판단입니다.
하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알프레드님들은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끝났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말다툼을 계속하자
오마을의 아이가 모두 처형되는 최악의 결과도 있었던 것이니까,
그것을 회피한 것만으로도 좋다고 칩시다.
오마을의 아이들이 숨김없이 다 부모에게 알린 것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부모는 위를 누르고 있는데...
알려지지 않는 것보다는 좋겠죠.
저의 보고를 들은 요코님은 머리를 안고 있습니다.
그렇겠죠.
나도 요코님 입장이라면 머리를 끌어안습니다.
상사의 아이와 부하의 아이가 말다툼한 것이니까요.
간단한 해결 방법으로는
그 아이들의 부모를 모두 해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부모는 오마을의 유력자
그 대신은 얼마든지 있지만
키우는 데 나름대로 시간이 걸린 요코님의 수족입니다.
버리기에는 아까운 존재입니다.
요코님, 이래저래 상냥하니깐.
그 다정한 요코님들의 선택은 촌장에게 신속히 사과할 것.
대수의 마을은 악천후의 이유로 봉쇄되지만
요코님이라면 문제 없겠지요.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가기 전에 추가 보고가 있어서……
네, 나쁜 보고입니다.
알프레드님, 티젤님 이외가, 오마을의 아이들의 집합소로 돌격했습니다.
귀족 사회의 체면를 생각하면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10살 정도의 아이의 행동으로서는 이상하죠?
대수의 마을 아이들의 교육, 어떻게 되고 있나요?
아니요, 그저 흥미입니다.
결코, 대수의 마을 아이들의 교사가 되고 싶은것이 아니니까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