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57화 - 오마을에서 약간의 분쟁
마을의 시설에 눈보라의 피해는 없으며
엘프들의 건설 기술을 다시 칭찬.
하하하.
부끄러워 하지마.
눈보라 속, 저택은 정말 꿈쩍도 안 했으니까.
그 외에 전혀 꿈쩍도 안 한 것이 대수와 세계 수.
……
예쁘게 눈이 쌓이고 있지만 다른 나무들에 비하면 눈의 양이 적지 않나?
주변의 눈도...
기분 탓인가?
정말로?
뭐, 뭐~, 신경 쓰지 않아도 될까나?
저수지에도 눈이 쌓이고 있다.
다른 장소와 달리 10cm 정도지만.
아마도, 눈 속의 연못은 얼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기에는 중앙부와 물의 출입으로 흐름이 있는 곳은 눈의 층이 얇다.
아래의 얼음이 얇을 가능성이 있구나.
아이들이 없어서 다행이다.
연못이 얼고 있으면 기뻐하며 대시할 것 같으니까.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
쿠로의 아이의 한마리가 저수지 위에 나오면서 뛰어다닌다.
에?
내가 말리는 목소리보다 먼저 얼음이 깨지는 소리와 물소리가 들렸다.
우와아아아악!
위험했다.
근처에 주변 경계에서 돌아온 키아비트가 있어서 다행이다
저수지에 빠진 쿠로의 아이의 몸을 닦으며 안전을 확인한다.
살아 있구나?
다행이다
하하하.
놀랐고, 추웠어.
얼어 있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다른 쿠로의 아이들에게도 전한다.
부탁한다.
참고로, 쿠로의 아이를 돕기 위해서 차가운 저수지에 들어가게된
키아 비트는 욕탕에 들어갔다.
욕탕에서 나오면, 다시 감사를 하지 않으면?
제설을 계속한다.
지붕 위의 눈은 도스에게 맡기고 나는 땅의 눈에 들어간다.
[만능농구]을 꺼내서, 눈을 이동시킨다.
루-처럼 마법으로 단숨에 증발시키면 편하지만....
마법의 재능이 없는 나는 수수하게 할 수밖에 없다.
사람의 지나가는 길을 최우선으로.
눈 통에 눈을 실어 나른다.
물론, 작업은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일이없는 마을 사람들이 총출동한다.
모두 같은 작업을 하는 것은 일체감이 있어서 보기좋다.
아직 대부분의 눈 치우기는 끝나지 않았지만
오마을에 대한 피난 조가 돌아왔다.
루-, 미안하지만 눈 통의 눈을 녹여줄래?
너 정도의 화력이 아니면
눈이 녹고 난 뒤에 물까지 증발시킬 수 없으니까.
알고 있어.
아이들을 위해서다.
시간을 만들자.
……
어라?
백련은?
히이치로우과 구라르도?
돌아온 피난 조에, 백련과 히이치로우, 구라르가 없었다.
집에서 조사.
우선, 백련과 히이치로우, 구라르는
오마을에서 도라임의 둥지에 가고 있다.
이유는 도라임의 도움.
뭐랄까 나쁜 날씨로
죽음의 숲에서 나가려는 마물이나 마수가
도라임의 둥지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도라임 혼자라도 어떻게든 되지만
손이 비어 있을것 같은 백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누나로서 동생에게 의지받은것이 기쁜 것 같은 백련은 흔쾌히 승락.
만일을 생각하면 위험한 히이치로우랑 구라르를 데리고
도라임의 둥지로 이동했다.
백련은 오마을로 이동한 아이들의 감독이었기에,
이것을 루-가 이어받았다.
이것이 루-가 마을로 이동한 첫날의 일.
이 부분은 특히 문제는 없다.
나도 루-랑, 티아, 리아, 안-, 프라우, 세나, 백련, 러스티 등
어머니들에게 자기 판단으로 움직여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2일째 아침.
아이들과 한마디로 정리해도
사실은 단독 행동이 허용되는 어른들 팀과
단독 행동이 금지인 아이반으로 나뉘어 있다.
루-는 연장자를 알프레드, 티젤, 우르자, 나트에 맡기고
아이반을 중심으로 감독했다.
그렇다고 알프레드들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
오마을 속에서도 이동하고 좋은 범위를 정하고
그 범위에서 나오지 않도록 시켰다.
그 범위는 요코의 집안과 주위만으로.
알프레드들은 그 말을 지키면서 놀았다.
밖에 나갈 때는, 마을 정도가 아니라 해도 겨울이라 옷을 껴입고.
잘하고 있다~.
그래서 요코 집 주위에서 놀때, 오마을의 아이들에게 얽혔다고.
이 근처는 오마을의 아이들의 부모들로부터 들은 내용을 다룬 보고서가
요코로부터 제출되었다.
오마을의 아이들은
낯선 아이가 요코의 집 주위를 맴돌고 있었으므로 주의.
그 때, 알프레드가 사정을 설명했지만
그때의 일부 발언에 오마을의 아이가 화났다고.
그래서 어떤 발언으로 화를 냈더니 다음과 같은 발언.
"요코 씨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의 어디에 화를낼 요소가 있나 생각했더니 간단한 것이었다.
"요코 씨는 뭐냐!
요코님이잖아!"
그렇군.
경칭인가?
뭐, 뭐~, 모르겠지만...
이때의 오마을의 아이들이 나이는 알프레드들과 비슷하지?
경칭으로 화를 내다니...
그러한 교육을 많이 하고 있는건가?
좀 생각하게 된다.
본제로 돌아가고.
이때는 알프레드가 회화에서 멈췄다.
문제인 것이, 알프레드가 사과한 것.
우루자, 티젤, 나트가 조용히 끝낸 것 같다.
이것은 현장에 있던 토라인의 증언.
일단 오마을의 아이들과 헤어진 뒤.
티젤은 알프레드를 격리.
우루자, 나트는 오마을의 아이들에게 돌격했다.
"대수의 마을이 무시된 채 괜찮냐?"
우르자의 격한 대사로 리리우스, 리글, 라테, 토라인도 참가.
오후 쯤엔, 오마을의 아이들 2백명 정도가 부하로 되었다고.
아, 응, 부하가 아니라 사이좋은 그룹이라 호칭하겠다.
내 정신의 안정을 위해서.
거기다가, 그 뒤……
사이좋은 그룹의 한 사람의 사랑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오마을의 경비대와 격돌.
……
어째서?
사이좋은 그룹의 한명인, 아가씨라고한다.
그 아가씨가 경비대 중 한명과 연애 중.
고백하기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
경비에 출발하려던 경비대 한부대만 막았다.
우루자와 피리카가 마주봤다는 것은?
피리카가 집단의 두목을 서울자로 착각하며 잡으러 온건가?
그렇군
그래서 어느 쪽이 이겼어?
설마 우르자냐?
그렇군, 우르자인가?
……
어라?
피리카는 전 검성이야?
대인전은 강하지 않았던가?
상대의 움직임이 손에 잡힐 듯이 알았다고.
대단하네.
아, 엄청 칭찬 했다.
검성의 유파는, 영웅여왕이 쓰던 검술을 바탕으로 한 유파?
왜 그래, 루-?
별로 지금 그 정보는 필요 없잖아?
뭐, 뭐, 이야기를 되돌리자.
사이좋은 그룹의 한 사람인데 나이는 열살 전후겠지?
12살?
그렇군
그래서 고백은……
에?
보통이야?
빨리 상대를 정하고 부모에게 보고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상대를 정하러 오니깐……
그렇구나.
그래서 그 고백은 잘 된건가?
안되었지만 여자가 밀고 밀고 누르는 도중.
앞으로 몇일 하면 끝난다고.
결과는 요코에게 전달되도록 수배했다고.
그렇구나
일단 그렇구나.
아이들……연장반. 모두 3일간의 근신.
각자, 식사와 화장실과 목욕탕 밖에서 방에서 나오지 않도록.
근신의 이유는 알 것 같아?
아이들은 얼굴을 바라보고, 상담.
자, 대표자 우르자.
"싸울 때, 봐준것 때문에?"
"아니야!"
싸움에 관해서는
어머니들이 총출동으로 용서하고 달라고 해서 용서했다.
싸움의 이유가 어머니들은 납득한 것 같다.
동시에 오마을의 아이들도 처분하지 않는다.
다만 각 가정에서 부모가 꾸지람을 두도록.
나도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개별적으로 꾸짖어 둘테니깐.
거기다가 근신시키는 이유는 루-가 정한 범위 밖에 나갔으니까.
알프레드는 불쌍하지만 아이들의 책임자로 지명되었으니깐.
연대 책임.
근신 중에는 공부하도록.
그리고, 루-.
너도 감독 책임.
10일, 연구 금지.
하하하.
아이들 이상으로 저항하지 말아줘.
그리고 걸프를 부르도록.
피리카의 마음의 케어를 부탁하고 싶다.
기죽고 있을 테니.
그러면 해산.
손이 비어있는 사람은 제설 작업에 참여하도록.
--------------------------------
알프레드 촌장과 루-의 아들.(8세)
티젤 촌장과 티아의 딸.(8세)
리리우스 촌장과 리아의 아들.(6세)
리글 촌장과 리제의 아들.(6세)
라테 촌장과 라파의 아들.(6세)
토라인 촌장과 안-의 아들.(6세)
히이치로우 촌장과 백련의 아들.(5세)
우루자 전 영웅여왕(현재 11세 정도)
구라르 기랄의 딸(외관 5세 정도)
나스 가트의 딸(10세)
요코 구미호. 오마을의 촌장 대행.
피리카 인간. 전 검성. 오마을의 경비대 대장.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