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68화 수인족 남자의 학원생활 10일째?

이세계 느긋한 농가 368화 - 수인족 남자의 학원생활 10일째?





프라우 선생님의 문제를 떠올린다.



"학생 골.



귀족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가요?"



마왕국에서 올바른 해답은 이렇다.



"작위를 가진 자와 그 부인, 아이, 그에 준하는 직책을 가진 자입니다"



왕은 왕족이며, 귀족이 아니다.




여기, 낚이니깐 주의.



작위는 공작, 후작, 백작, 자작, 남작, 기사작과,



그에 준하는 칭호를 가진 자.



준하는 직책은 사천왕과 장군이 유명하지만,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있는 것 같다.





자.



가르갈도 귀족 학원은 당연히 귀족 관계자가 다니는 학원.



학생의 대부분이 귀족의 아이와 귀족을 섬기는 문관, 무관의 아이.



그래서, 부모 작위나 입장이,



학생의 인간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학원에서는 그 영향에 관해서 배제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 근처의 인간 관계와 행동을 가르치고,



그리고 책임을 자각시킨다.



학원에 입학한 이상에는 학생은 평등이라고 말했을 때,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명확한 신분사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실수 방지의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중간한 것은 하지않고,



학원에 있는 동안은 실패해도 괜찮은 기간으로 분발하라는,



예절의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하지만, 학원에 오면서 주변에서 추어올려지며,




기어오르는 학생이 나오는 것은 매년의 풍물이라고 한다.



지금 시르가 맞이하게된 그도 그 한명.



"네놈들.



누구에게 듣고, 여기에 있냐"



번역)야, 이 나님께 인사가 없다고.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그런걸 말하는구나.



맞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할까, 여기서 때리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이다.




"네놈에게 인사할 필요가 있는것은 몰랐다.



지금의 주먹으로 인사할까"



번역)에? 이쪽이 신분이 위인 것이지만, 진심?



지금이라면, 그 펀치로 못 들은 것으로 할게.




"ㄲ, 깨, 꽤 좋은 주먹이 아닌가...훗, 마음에 들었어"



번역) 죄송합니다.



이후, 잘 부탁 드립니다.



그의 발이 부들부들하는 것은 실패했던 일에 대한 두려움일까,



그게 아니면 시르의 펀치가 의외로 강한 것일까?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이런 느낌으로 관련되어 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곤란하다.




우리의 신분은,




학원에 입학할 때 남작가 당주 상당으로 신분을 받고 있다.



남작은 아니지만 남작과 같은 취급으로 하는 것 같다.



프라우 선생님, 유리 선생님의 편지를 학원장에게 건네니깐,



그렇게 되었다.




학원장, 편지를 읽은 후 조금 머리를 안고 있었기에,



프라우 선생님과 유리 선생님이 무리를 말한것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받은 신분은 제대로 활용한다.




그리고 아까 시르에게 맞은 그는 백작의 아들.



백작의 아들보다 남작가 당주가 위.



이것이 공작의 아들이라도 마찬가지.



당주는 작위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




부모가 훌륭하지만,



작위를 가지고 있지 않는 아들보다 신분은 위가 된다.



그래도, 백작의 아들은 나중의 백작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남작가 당주라고 잘난듯이 말하지 않는것이 보통.



그것이 처세인 것 같다.



하지만,



지금처럼 신분과 입장이 아랫사람으로부터 확실하게 싸움을 걸어오면,




받아주지 않으면 안 된다.



방치하는 것이, 가장 화를 내게된다.



나중에 반격하는 것도 안 되.




싸움의 승패는 옆에 두고,



그 자리에서 끝내 놓는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권위에 상처가 붙기 때문이다.



명확한 귀족 사회에, 반기를 드는 행위는 즉각 대응.




이기는 것이 이상이지만, 져도 괜찮아.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이 망토, 도움이 못 되었네"




시르가 자기 뒤의 짧은 망토를 당겨 보인다.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등에도 같은 게 있으니깐



이 짧은 망토는, 학원 학생의 증거.




뒤에는 라인이 그어졌고, 신분이 분명히 게시되고 있다.



"왜 안쪽이야?



겉으로 하지 않으면 안보이잖아"



"방범 대책?




자랑하며 거리를 걷는 것은, 무섭다고"



마왕도시는 치안은 좋지만, 범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 근처, 프라우 선생님께 단단히 주의하도록 가르쳐주었다.



"보이지 않은 것이 문제가 많지만……"



"그것은 상대의 주의 부족"




안쪽이지만 라인이라서,



망토 끝을 더 관찰하면 금방 안다.



"주의 부족이라?



……남작가 당주 상당의 라인과,




남작가 관계자의 라인이 비슷해서가 아닌가?"



아-……확실히.



다음에 사무 담당의 누나에게 상담한다.





오전 수업을 듣고 오후가 클럽 활동이라는 것이 기본 일정.



우리는 클럽 활동을 미루고, 집 짓기에 매진.



그렇게 생각했는데,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다.



클럽의 이름은, 영민 생활 향상 클럽.



사냥, 야외숙박, 농업, 건설, 요리, 바느질.




사냥 이외는,



귀족에는 불필요한 지식이지만,



모르는 것보다는 알고 있는 것이 편리하다.



또, 영지를 가진 자라면




이러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더 잘 살수 있을 것이다.



라고하는 목적의 클럽.



선배 4명과 이웃 2명이 우리와 함께 행동하기 위해서 결성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대표는 내가 하는 것으로.




뭐, 집 짓기를 거들어 주고,



사냥에는 일손이 있는 게 편하니까 거절하지 않았다.




농업에 관해서는 조금 전에 브론이 학원에 따지러 갔다.




왕도에서 식료는 살수 있지만,



필요한 물건이 필요한 만큼 모이지 않는다.



거기다, 맛이 별로다.



스스로 만들기 위해서, 밭용 토지를 빌렸으면 좋겠다고.




그 자리에 학생이 밭을 갈을 필요는 없다고 기각되었지만,



사무 담당의 누나에게 상담하면 해결됐다.



"최근 식량 사정은 회복하고 있지만,



나중을 위해서도 식량의 연구는 필수.



그걸 위해서 땅을 빌릴 수가 없을까요?"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집을 짓고 있는 블록 옆에,



그대로 100m 사방의 땅을 빌려 받았다.



바로 하자고 생각했는데, 우선 토양 관리부터.




집 짓기와 평행으로 조금씩 하다보면,



밭 작업에 흥미를 가진 선배 한분이 찾아왔다.



선배는 지방에 영지를 가진 귀족의 아이.



라고 해도, 상상하는 귀족의 생활이 아니라,




오두막 같은 집에서 살며,



괭이를 들고 밭을 상대로 노력했다고 한다.



땅이 그립다고, 클럽 가입을 희망.



우리보다 자세한 것 같아서 꼭 이라고 부탁했다.



그 선배의 이야기로는,



올해는 토양 관리로 끝날 수 있다는 것에서 충격.




"뭐, 그거라면 허전하니까 작은 채소밭을 만들까.



묘종과 씨앗은 내가 얻어 왔다"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



아, 그래 그래.



클럽 내에서는 귀족 말은 금지.




사냥은 아무튼,



야외 숙박, 농업, 건설, 요리, 바느질에 관한 단어가 적기 때문이다.



"좋도록 처리하자"



그것 뿐이면, 대화에 안 된다.





현재.



선배 4명과 이웃 2명, 농업 선배 1명이 부원을 모아,



클럽은 40명을 넘는 큰 그룹이 되었다.



집 짓기가 진행되는 것은 기쁘다.




전원이 모두,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식사 시간에는 있다.



어째서.



그리고 40명분의 식사를 나 혼자 만드는 것은 어떨까.



걸프의 아저씨가 숨겨준 조미료가 슬슬 사라질 것 같다.



마이클 아저씨 가게를 찾지 않으면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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