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40화 - 장어와 독수리
방석의 아이의 레드 아머와 화이트 아머는
저택 현관 앞에서 많이 보게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진화한 것을 자랑하고 있더니
문지기가 되었다는 생각이라고 한다.
문지기는 고맙지만 무리하지 않도록?
그리고 연극 연습도 제대로 하는 거다.
그건 그것대로 잘 된다고?
그렇군
기대하고 있으니까.
나는 과수 지역에 가서, 이제 수확할 만한 과실을 수확한다.
주로 감, 귤, 배, 레몬, 사과, 밤.
밤도 과실인가?
뭐, 아무래도 좋아.
수확은 방석의 아이들이 거들어 주기 때문에, 빨리 끝난다.
수확한 물건의 운반은
산 엘프가 쿠로의 아이들이 사용할 사이즈의 짐수레를 만들었으니,
이쪽도 빨리 끝난다.
그래서 서둘러 맛보기가 시작된다.
우선은 도움을 준 방석의 아이랑 쿠로의 아이들부터.
방석의 아이들은 감을 원하는가.
그래그래, 껍질을 벗겨줄게.
쿠로의 아이들은 사과구나.
자, 토끼 모양으로 깎아줄게.
하하하.
다음날, 떫은 감을 곶감으로 만드는 작업.
평소에는 라나논의 뒷바라지에 바쁜 러스티도 도와줘서 묵묵히 돕는다.
라나논은……라이메이렌에게 맡긴 거구나?
히이치로우랑 라나논에게 둘러싸여서 싱글벙글이다.
러스티에게 말했지만 도라임도 묵묵히 도와 주었다.
감사합니다
사례는 술로 좋을까.
작년, 담가놓은 새로운 거지만 드워프들의 평가가 높은 것이 있다.
술의 친구로서 삶은 밤도 원하네.
안타깝게도, 밤은 아직 준비 중이라 내일이다.
오늘은 말린 오징어...와인에 맞을 것 같구나.
솔직하게 고기를 굽자.
하하하.
러스티가 노려보고 있다.
작업, 힘내자.
마이클 씨가 오랜만에 왔다.
"여기는 여전하네요"
하하하.
확실히 샤샤토의 거리나 오마을에 비하면 발전이 더디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마을의 장점이다.
마이클 씨가 찾아온 것은 해산물의 수송 김에 수확제의 미팅 때문.
아들인 마론도 오마을에 왔지만, 오마을의 일 때문에 두고 있다고 한다.
아들 상대라도 일의 우선 자세는 배워야
……
알프레드와 티젤 우르자의 모습을 상상한다.
아버지로서 조금 엄격히 하는 게 좋을까.
꽤, 어려울 것 같구나.
뭐, 남의 가정에 참견하는 것은 안좋다만……
수확제 때에는 마론을 데리고 오지 그래?
샤샤토의 거리와 오마을에 비하면 사소한 축제가 될지 모르지만 환영한다.
마론에게는 빅 루프 샤샤토의 운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마르코스들로부터 여러 차례 듣고 있으니깐.
"알겠습니다.
수확제 때에는 목에 끈을 달아서라도 마론을 데려옵니다"
하하하.
마이클 씨는, 과장이야.
아, 마론의 사촌 티토과 란디,
호위의 밀포드도 불러올 수 있을까?
시간에 여유가 있으면 괜찮지만.
"하하하.
아들도 방ㅍ...실례합니다.
동행자가 늘어나서 기쁘게 생각하겠지요.
실례하겠습니다"
마이클 씨는 웃으면서 쾌락했다.
응, 즐겁게 기다리고 있자.
마이클 씨가 가지고 온 해산물은
물을 채운 마차 속에 무수히 들어 있었다.
"몸이 미끈미끈, 맛은 별로,
거기다 피에 독이 있으므로 먹는 자는 적다고 할까……
어부가 싫어하는 생선입니다만, 이것으로 괜찮나요?"
문제 없다.
내가 찾던 생선.
장어다.
장어의 사이즈는 내가 알고 있는 60㎝안팎이다.
몸은……계절적으로 아직 빠른지 살이 찌지 않았네.
하지만 충분하다.
"수는 몇마리 있어?"
"2백마리 이상입니다"
"포획 방법은?"
"아름다운 강 중류에 10명 정도 데리고 가 잡게 했습니다.
미움 받고 있는 생선이라서, 수가 많으며 쉽게 모였습니다.
다만 계절에 의한 증감이 있으므로
안정되며 공급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마이클 씨는 싱글벙글 하고 있다.
아마 이것이 맛있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과연 상인이다.
빈틈이 없다.
"안정 공급은 필요 없다.
포획한 것을 조리해서 파는 형태로 하고 싶다"
"알겠습니다"
"라고해도 조리법과 맛은 이제부터 연구해서……
겨울에 짐마차 한 대분, 부탁할 수 있을까?"
"괜찮아요.
대금은……프라우님과 상의하겠습니다"
프라우와 문관 아가씨 몇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잘 부탁해"
나는 당장 귀인족 메이드들과 장어 조리를 시작한다.
장어를 회뜨는 지식과 장어 요리의 지식은
내 안에 있는 텔레비전 지식 뿐.
아니, 어릴 적에 읽은 요리 만화에도 있었군.
……
무모한 생각은 들지만 힘내자
"분명히, 맛있으니깐!"
목표로 할 수 있는, 장어의 가바야키.
자,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피닉스의 병아리 아이기스여.
그 배후에 감추지 못한 사나울 듯한 새는 누굴까?
비주얼로부터……독수리구나.
날개를 펼치면 3m쯤 되는 크기다.
아이기스의 몇배의 크기인데 아이기스가 등에 감추려 하고 있다.
무리다.
못 본 척을 하기에는, 독수리의 존재감이 너무있다.
어디서 주웠어?
"세계수"위쪽에 머물고 있었다?
거기에 둥지를 틀고 살고 싶다고.
그렇군.
그 허가를 내기 전에 확인이다.
방석의 아이, 안 먹겠지?
다음에, 마을의 소나 말, 양, 닭 등을 겨냥하지 않지?
……
좋다, 괜찮은 것 같다.
먹이는 자력으로 숲 속에서 토끼를 사냥한다고 한다.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좋다.
그래
허가한다.
"세계 수"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괜찮은 건가?
마을에는 더 큰 나무가 있는데?
아, 저기는 방석이 살아서 무섭다고.
무섭지 않아요.
아, 실에 걸려서 무서운 일을 겪었다고.
그곳을 아이기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그렇군.
그래서 아이기스는 어째서 독수리를 숨기려 했는데?
별로 화나지 않았어.
……
새로운 새가 와서 자신의 입장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하하하.
안심해
너는 너야.
다른 새가 와도, 너에 대한 취급이 달라지거나 하지 않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이기스를 손가락으로 찔러줬다.
아이기스가 쑥스러운 듯이 있다.
후일, 독수리가 토끼를 사냥하는 장면을 봤다.
음.
멋있어.
넉을잃고 보고 있자, 아이기스에게 발을 찔렸다.
미, 미안하다.
너가 곶감을 공격하는 모습도 멋있다.
러스티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 행동에는 도라임도 놀라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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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장어 요리를 생각했습니다!"
촌장 "그만둬, 젤리로 구성되었잖아!"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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