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01화 - 수인족 남자들의 학원생활 북쪽의 숲의 앞
우리가 학원의 북쪽 숲에 빠져나오면,
그랏츠 아저씨가 마중 나왔다.
"상처는 없는가?"
"어떻게든?
그런데, 이 엄청난 인수의 사람은 뭐야?"
천명 정도의 군인들이 무장하고 대기하고 있다.
100명 정도의 부대로 나뉘어 깨끗이 정렬되 있으니,
당장 숲으로 돌격할것 같다.
"너희를 믿지 않은 것 아니야.
만일을 생각하는 게 내 일이니까.
학생 5명은 무사히 보호했다.
고용된 모험자들도 포함해서 말이야"
그래, 다행이다.
"학생 5명은 학원에.
모험자들은 저기 있는 "
그랏츠의 아저씨가 가리키는 장소에,
장비가 뿔뿔이 흩어진 일단이 있다.
모험자가 모인 것 같다.
아, 숲에서 조우한 코크스의 모습이 보인다.
무사했던 모양이다.
이쪽을 눈치채고 손을 흔들어 본다.
"그래서 월베어랑 러버즈 비스트는 왜 그래?
쓰러뜨렸나?"
"아, 그건데.
워 베어는 5마리, 러버즈 비스트는 3마리.
죽는 것을 봤다"
"…… 묘한 보고로군"
그랏츠의 아저씨는 우리가 하는말을 생각해 주었다.
"다른 사람이 듣지못하는 장소, 준비가 될까?"
"저쪽으로 좋을까?"
그랏츠 아저씨가 천막을 떠나기에, 우리도 뒤를 쫓는다.
텐트는 나름대로 제대로 된 천이나 기둥을 사용하고 있으나,
내장은 땅에 직접 놓인 값싼 의자와 테이블이 있을 뿐이다.
"초라하다고 실망했나?"
"아니, 긴급이었고, 여기가 굉장하다면 반대로 놀란다"
만일, 마수가 숲에서 나오면 포기할수 있는 장소고,
호화롭게 하는 의미는 없을 것이다.
" 호화롭게 하는 것은, 그것대로 의미가 있지만.
이 천막에는 저해 마법이 걸려 있다.
외부에서 듣는 걱정은 없다.
그래서 무슨 이야기지?"
"그게~."
이번 일을 어디까지 이야기할지,
숲을 나올 때까지 골과 브론과 상의하고 있었다.
그 검은안개 같은 괴물은 확실히 전달.
문제는 방석의 아이를 전달할지.
결론으로서는 거짓말은 좋지 않다.
솔직히 말했다.
하지만 방석의 아이가 마을 밖에서는 미움받는 것은 알고 있다.
오마을 이라고 해도, 마왕국의 요청에 가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서, 우선 그랏츠 아저씨에게 전하고,
나머지는 그랏츠 아저씨에게 맡기는 것으로 했다.
응,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최대한 정확하게 벌어진 일을 순서대로 전했다.
그랏츠 아저씨가 머리를 애워싼다.
"괜찮아?"
"아, 응, 고마워.
음……잠깐 기다려라"
그랏츠 아저씨가 텐트에서 나가더니 몇가지 책을 안고 돌아왔다.
" 검은안개 같은 괴물이라고 하는 것은 이거야?"
그랏츠 아저씨가 한권의 책을 열고,
거기에 그려진 그림을 확인한다.
확실히 이런 느낌이었다.
그러나 이 책.
다른 페이지에는 여러가지로 쓰여져 있는데,
이 페이지에는 그림 밖에 없다.
"조금 그림과 모양이 다르지만 분위기는 같다고 생각한다"
내 의견에 골과 브론도 동의했다.
"알았다.
이 마물에 관해서는 누설 금지다"
"에?"
"이유는 몰라도 좋다.
가만히 따라줘.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섣불리 숨어서 조사를 해도 곤란하다.
설명 할테니까 이 자리에서만의 이야기로 하자"
그랏츠 아저씨는 정말 곤란한 얼굴로 설명했다.
"이 녀석은 "혼합된 자"로 불리는 마물로 그동안에 4체,
확인되고 있다.
이번으로 5체가 되는군.
처음 확인된 것이 2천년 전 4체째는 4백년 전이다"
"헤-"
""혼합된 자"는 산 자를 흡수하고 그 힘을 쌓아 간다.
불의 마법을 사용자를 흡수하면 불의 마법을,
철을 부수는 파워를 가진 사람들을 흡수하면 철을 부순다.
10명 흡수하면 10명분의 힘을 갖는다.
즉 오래 살게 되는 귀찮은 존재다"
확실히 워 베어랑 러버즈 비스트를 포식했다.
"발설이 금지된 것은,
이 요물에 대항하는 수단이 마왕국에는 없기 때문이다"
"대항하는 수단이 없을까?"
" 그렇다.
어쩔 수 없다.
도망 칠 수밖에 없다"
"그럴수가"
"4백년 전에 확인된 4체째는 마왕국에 나타났다.
그 때 23의 거리와 마을을 포기하고 광대한 밭을 잃었다고 듣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
"드래곤이 불 태웠다"
「……」
" 다른 3체도 비슷한 느낌이다.
즉"혼합된 자"가 나타나도 쓰러뜨려 주는건 드래곤의 마음대로.
그런 것을 국민에게 알려질 수 없다.
이것은 인간의 국가도 마찬가지.
이 마물의 존재에 관해서는 인간의 나라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확산되지 않도록 누설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해했니?"
"으, 응"
"뭐, 그동안은 드래곤과 관계가 없었던 거야.
지금은 너희 마을에 알려주면, 쓰러뜨려 줄 것 같지만……"
"촌장에게 말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발설 금지다.
이해했구나"
"알았다"
"그래서 다음 문제다"
그 드래곤 이외의 대항책이 없다고 생각한
"혼합된 자"를 간단히 쓰러뜨린 방석의 아이의 존재.
"정말 방석도령의 아이인가?"
"틀림없어.
지금부터...5년 전쯤일까?
떠난 아이들의 한마리야.
커졌지만"
""혼합된 자"를 순식간에 해치우는 개체가 왕도의 바로 옆에 있다니…
…이거 어떡하지?"
"아니, 우리에게 말 해봐도"
"그렇네"
그랏츠 아저씨는 조금 시간을 달라고 머리를 싸맸다.
그것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아까의 책을 보자.
본 적이 없는 마물이 여러가지로 쓰이고 있다.
공부가 된다.
학원에도 두지 않을까?
"아, 이거"
브론이 가리킨 페이지에는
"혼합된 자"를 먹은 방석의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종족 포레스트 가디언, 개체명 포?오?"
중얼거린 우리의 말에 그랏츠 아저씨가 반응했다.
"이것이 너희가 본 방석도령의 아이인가?"
"응.
이 무늬, 틀림없어"
쓰여져 있는 사이즈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이 페이지에 쓰인 것은 이상하다.
"미아갈도 지방은 이 근처 인거지?
천년 전부터 산다고 쓰여져 있지만……"
아까도 말했지만 5년 전에 떠난 방석의 자식이다.
천년 전이 뭐야?
우리는 의문을 입에 내지 못 했다.
그랏츠 아저씨가 진지한 얼굴로 중얼중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슨 뜻이야?
포?오는 지금의 왕도가 생겼을 때부터 존재하고 있는 북쪽의 수비다.
대물림하고 있다는 건가?
아니 잠깐.
그것보다 포레스트 가디언이 방석도령의 아이라는 것은,
포레스트 가디언은 데몬 스파이더 계통?
에 예 예 예?"
그랏츠 아저씨는 5분 정도 움직임을 멈춘 뒤 보류로 했다.
"그래, 군은 일부의 경비를 남기고 해산.
협력해 준 모험자들에게는 사례금을 주도록 한다"
천막 밖으로 나와서 지시를 한다.
이제 해가 질 것 같다.
"미안, 늦어졌다"
우리도 철수할까 생각하고 있자,
그랏츠 아저씨가 부하를 거느리고 돌아왔다.
부하 중에 중대장님도 있다.
"이번 건 협력 감사한다"
그랏츠 아저씨들이 진지한 얼굴로 악수를 청했기에,
우리도 신중한 표정으로 악수에 응한다.
"너희들이 숲에 들어선 것은 학원 교사의 입장도 있겠지만,
모두 마왕국 서부방면 군사령인 이 그랏츠의 목숨이다.
그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그대로라고 생각해요?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가?
우리가 얼굴을 보류한 것으로 그랏츠 아저씨가 작은 목소리로 귀띔했다.
"이번 사건에서,
너희들이 다치거나 죽거나 할 때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학원과 마왕국은 무관ㅅ.....
방자함이 지나치다만 용서해라"
"아, 촌장에게 혼날 것을 걱정하고 있는거야?"
"당연하다.
촌장에게 보고할 때는 그 근처를 고려하기 바란다"
"알겠지만, 그래서 평소와 달리 진지했구나?"
"나는 항상 진지하다"
"평소에는 "이몸"이라고 말하는 주제에 "
"일 할때는 "나"다.
귀족이고"
조금 웃었다.
"다시 협조에 감사한다.
사태의 발단이 학원 학생이라,
군에서 사례는 못 내지만 나 개인으로 낸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아니, 그쪽이야말로 상관마.
사례는 식량이다"
"……설마 먹으러 올 생각이냐?"
"하하하.
내일 가져온다.
오늘밤은 모험자들 쪽으로 얼굴을 봐주게"
"모험자들?"
"너희에게 한턱내주고 싶어 한다.
왕도의 북쪽에 있는 술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전언이 있다"
"받을 일을 한것은 아니지만.
어느 쪽인가 하면, 군대들이 돕지 않았나?"
"너희들이 공격으로, 군은 방어。
보는 사람이 보면 알아.
이런 초청은 받아둬라"
" 알겠지만……술집의 장소는 몰라요 "
"부하를 안내한다"
중대장님 같다.
"잘 부탁해.
아, 술집에 가기 전에 학원장에게 보고할게"
"당연하다.
그곳을 잊으면 내가 학원장에게 혼 난다.
제대로 보고하도록.
그리고 학원장도 나와 같은 것을 말하겠지만 빠른 사람이 임자니까."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거지.
어른 귀찮구나.
후일.
우리는 북쪽의 숲 속을 탐색.
적당한 장소에서 대수의 마을에서 만들어진 감자를 두었다.
방석의 아이가 팟 나타났다.
그때 도움을 준 방석의 아이다.
우리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구나.
그리고 그 방석의 아이 주위에,
주먹 크기의 사이즈랑 그보다 작은 사이즈의 거미가 잔뜩.
전원이 모두 우리에게 발을 올리며 인사.
인사하고 있지만 본 기억이 없다.
아, 부인과 아이네.
그렇구나.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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