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419화 - 여신상과 파운드 터틀

이세계 느긋한 농가 419화 - 여신상과 파운드 터틀




퍼레이드 때 생각하고 있던,


거인족들의 성루에 올릴 상을 생각한다.


그대로 곡물의 모습?


가마일까?



일단, 가마를 조각해 보았다.


……


가마네.


사극에서 본 적이 있는 가마.


쌀을 60kg, 줄인다는 건가?


멋진 가마다.



그러나 이것을 올린 성루를 끌고 가는 것은……좀 이상하다.


아니, 나의 감성에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다른 주민 의견을 묻는다.


마침 저기에 하이엘프가 세명이 있다.



"활의 표적인가요?"


"태클할 때 훈련 도구?"


"바보구나.


이것은 야외용 의자."



……


가마의 성루는 세명에게 선물.


자유롭게 사용해줘.


응.


가마를 원한다면,



짚으로 만든 것이 실용성이 있어서 좋다.


만드는 방법, 모르겠지만.


하이 엘프들이 풀을 엮어서 돗자리 같은 것은 만들고 있으니깐,


부탁하면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



뭐, 그것은 다음에.



새롭게 시작하며.


순순하게 신의 상으로 한다.



농업 신으로 좋을까.


……


잠깐 기다려봐.


거인족은 온몸이 털로 덮였다.



솔직히, 덥다.


거기다,


농업 신의 상……할아버지 상을 태운 성루를 끄는 것은 어떨까?



비주얼적으로 이렇게 좀 더 화려함이 필요하다.


……


여신으로 해볼까?


아니, 잠깐 잠깐.


섣불리 여신상을 만들면,



동네 아가씨들이 떠들썩하게 될지도 모른다.


여기는 젊은 미남의 농업 신을…….


그 쪽이 위험한가?


음~.


보이지 않으면 되겠지.



일단, 모두 만들어 보자.



우선 여신상.


응?


왠지 상태가 좋다.



상당히 부드럽게 여신상이 생겼다.


……


너무 아름답게 되었는데?


이런 건가?



농업 신은[만능농구]의 원래 주인이었지.


신경을 쓴건가?


ㅁ, 뭐~, 됐나.


다음은 젊은 미남의 농업 신을 만들어 보자.




마초의 상이 생겼다.


나쁘지 않지만, 앞의 여신상에 비하면 2할 정도 떨어진다.


[만능농구]는 여신상이 좋다고 생각한걸까?


아니, 나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여신상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자주적으로 여신상을 만들게 되면, 동네 아가씨들이....



지나치게 생각한 걸까?


신의 상 이니깐.


미인으로 OK.


좋아, 이 여신 상으로 결정.



내년, 거인족에 사용해 달라고 하자.



그때 까지는 창고에서……응?


누, 누구냐?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린 것은?


하하하.



시조 씨구나?


세이프.


"매각은 얼마든지?


이것은 비매품이다.


그것에 창조 신의 상이 아니라 농업 신이고.


그리고 금괴 몇몇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시조들 전용으로 여신상을 새롭게 1개 만들었다.



왜 일까.


역시 농업 신의 여신상은 새기기 쉽다.


그리고 완성품에 시조 씨도 활짝.


마초의 상도 갖고 싶은것 같아서, 난 그대로 전달했다.


후~.



일단 처음에 새긴 여신상은 내년 퍼레이드 때 발표한다.


그때 까지는 창고에서.


……


어느새 동네 아가씨들이 여신상을 보고 있다.


"가슴 사이즈는 이 정도가 이상이라는 건가?"



"이 허리 아랫부분, 집착을 느껴진다"


"머리는 이런 느낌이 취향이군요"


"그런데 이 얼굴은……루-님은 아니네요?"


"티아님, 플로라님. 리아님, 안-님 하고도 다르네요 "


"프라우님, 백련님, 러스티님, 세나님과도 비슷하지 않았네요 "



"이것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설마, 마을 밖에?"


불온한 분위기를 느낀다.


나는 여신상 앞에 "농업 신"이라는 간판을 두고 위기를 벗어났다.


그리고 마을에서는 잠깐 동안,


여신상의 행위 예술 같은 차림을 하는 것이 유행했다.


이런 이런.




집 밖이 소란스러워서, 모습을 보러 갔다.


파운드 터틀이 저수지의 근처에 있고,


쿠로의 아이의 한마리가 나를 부르기 위해서 짖고 있었던 모양이다.


파운드 터틀이 미안해 하고 있다.


왜 그래?



파운드 터틀의 뒤에는,


한층 작다고 할까 등의 높이가 1m 정도의 파운드 터틀이 있었다.


"혹시 늘었나?"


등 껍질을 3장, 새로 받았다.


……


등의 껍질은 루-에게 넘겨준다고 해도다.


이 파운드 터틀은 어떻게 연못에 도착한 것일까?



그 크기니까 수로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은 이상할 것.


수로를 따라서 걸어서 왔다는 것인가.


응?


쿠로의 아이의 한마리가 알고 있다고 얼굴을 하고 있다.


안내 받았다.


여기는……목장 지역의 북쪽에 만든 20m사방의 저수지?


목장 지역을 지나 동쪽으로 강을 향해서 배수……



하려고 하는 연못이 있어서, 거기에 흘려 온 건가?


확실히, 큰 개구리가 있던 연못이지.


혹시 그 연못에 파운드 터틀이 살고 있고,


수로를 따라서 마을에 온건가?


쿠로의 아이의 모습으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이쪽의 수로는 서쪽의 저수지에는 연결되지 않았는데?



북쪽 저수지에서 서쪽으로 강으로 이어져,


더욱더 수로를 따라서 이동.


도중, 과수 지역 안을 지나 서쪽의 저수지로 이동했다고.


그렇구나.


……


그럼 여기 과수 지역에 있는 3개의 작은 껍질은,



이동 중인 파운드 터틀인가?


나의 의문에 쿠로의 아이가 그렇습니다 하는 소리를 내고있다.


처음에 있던 파운드 터틀에게,


새로 늘어날 때마다 등 껍질을 줄필요는 없다고 전해 두자.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이세계 느긋한 농가 1화 자주 있는 이세계 전이

이세계 느긋한 농가 96화 무투회 기사의 부 -1차전 그2- 그리고 모범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