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85화 수인족 남자들의 학원생활 여름 아이린
이세계 느긋한 농가 385화
수인족 남자들의 학원생활 여름 아이린
내 이름은 아이린.
마왕국 자작가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언젠가는 나에게 걸맞은 상대의 집에
시집을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좀처럼 상대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아니, 네가 오는 상대를 전부, 때려눕혔기 때문이 아닌가?"
"때려눕히는 것은 실례입니다, 아버님.
제대로 된 결투입니다.
나를 지킬 정도로 강한 남편이기를 바란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인가요?"
"그렇다면, 몸을 단련하는건 멈춰 주지 않겠나?
우리 집에서 가장 강한 것이 너라는건, 정말 여러가지 곤란한데.?"
"이런 이상한 말씀을.
마왕국의 귀족에게 필요한 것은 강함.
나에게 그렇게 가르친 것은 아버님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는 검술을 단련하고 단련한 것입니다.
"미안하다.
솔직하게 사과할테니까.
그것은 네가 아직 작고 귀여우니깐, 시집가게 하기 싫었어"
"그러면, 지금은?"
"빨리 시집 가줘"
"아직 걱정하는 나이는 아니에요?"
마족인 우리는, 그만큼 나이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100년, 200년정도 미혼이라면 걱정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21살입니다.
"귀족의 세계에서는 10대에 약혼, 결혼을 해도 무리가 아니다"
"그건 그렇지만……"
나에게 약혼자는 없습니다.
있었지만, 때려눕혔 습니다.
"시집을 가서, 나를 안심시켜다오.
이제 상대방의 입장은 신경안쓸 테니까.
평민이 상대라도 화를 안낼거니깐.
너를 신부로 달라고 해주는 것만으로,
이제 기적적인 존재이니깐"
"아버님, 진심으로 눈물을 흘린다고 마음에 오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실례지만 저는 이래봐도 미모에는 자신이 있어요 "
거짓말은 아닙니다.
가만히 움직이지 않으면 100년에 한번의 미인으로 꼽히는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나를 아내로 요구하는 부류가 쇄도할 것입니다.
"네가 잠자코 움직이지 않는 게 있었는가?
자고 있을 때조차,
우당탕탕 날뛰고 있을정도로 착각하는 정도로 움직이는 데?"
"1년에 몇번 정도는 "
"아이린.
그것은 아니라고 말하는거란다"
아, 아버님이 깨달은 얼굴이 되었습니다.
이 앞의 이야기는 길어집니다.
빨리 탈출하고 학원에 돌아갑시다.
그곳은 내가 유일하게 자유롭게 날뛰는 장소.
불만점은 날 이기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만…
…맞선이다 뭐라해서 길게 학원을 떠났으니깐요,
한두명 정도는 보람 있는 사람이 늘고 있겠지.
후후후.
기대됩니다.
나는 패배했습니다.
순식간에 끝난 건가요?
상대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기는 것은 있어도,
아무 말도 못하고 지다니...
그리고 그 상대가 아직 작은 소년.
수인족인가요.
과연 그렇구나.
……
좋아요.
나의 남편이 되는 것을 인정하겠소.
어라?
그 소년은 어디에……?
아, 있었습니다.
나와의 이야기 도중 무엇을…….
학원에서 제일의 마법사인 로비아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
이것은……곤란하네요.
로비아는 나와 같이,
자신보다 강한 자가 아니면 결혼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여성.
아, 그 눈동자는 늦었네요.
완전히 사랑하는 여자의 눈동자예요.
하지만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는 내가 먼저 눈을 붙인 것입니다.
"즉시 부를수 있는 병사의 수는?"
내 목소리에 응하도록 모습을 나타낸 것이 우리 집 자랑의 집사
"학생으로 괜찮다면 20명 정도요?
자작가의 단골들이 되면 2명입니다만,
내일까지 기다리신다면 30명 정도 모으겠습니다."
" 기다릴 수가 없네요.
학생들 20명으로 그의 확보를.
그 뒤 나의 남편이 되도록 교섭합니다"
"실례지만 아가씨.
학생들 20명은 그를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아가씨께선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알고 계시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소년은 무신 걸프와 지인입니다"
"그 무신이라고?"
무신 걸프님의 힘은 샤샤토의 거리에서 보고 있습니다.
불합리한 강함.
싸우기 전부터 이기지 못한다고 알려서 있었습니다.
걸프님이 기혼자가 아니면,
남편이 되었으면 더 바라고 있었겠지요.
"2달 전, 그 소년...
정확히는 저 소년을 포함한 수인들 3명을 방문 하러 왔습니다.
검술 훈련을 하고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눈치채고있었어요……"
"당신이?"
"죄송합니다"
"아니, 역시 무신 걸프님이시군요 "
"…… 죄송합니다.
저를 깨달은 것은 그 소년입니다.
걸프님은 놓쳐주었습니다."
"점점 원한다.
하지만 무신 걸프님이 뒤에 있다는 것이면 거친 방법은 무리네요.
정예맴버로도 상대가 될지 의심스러워요?"
"네"
"그러면 방안을 "
" 맡겨주세요.
아가씨의 사위를.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의 학생 생활은 색이 선명한 것이 되었습니다.
"에?
그는 교사였어?"
"아가씨.
낯선 사람에게 갑자기 싸움을 거는것은 그만두세요"
"그래서 만났으니 불평하지 않도록.
교사와 학생.
그래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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