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78화 빈방

이세계 느긋한 농가 378화

빈방





평소의 청소는 귀인족 메이드들이 하고 있고,



봄이 되면 대청소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집에 더러움은 없다.



하지만 물건이 많다.



빈 방에 몇개가 창고로 되어 있는 현상을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서!




먼저 첫번째 방!



의상실.



응, 방 안이 의상이다.




주로 나의.



방석, 열심히 했구나.



대부분 입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죄송하다.



그러나 그것은 내 취향에 맞는지의 문제도 있구나.




너무 반짝이는 모습은 농사에 적합하지 않잖아?



이것은, 왕 같잖아.



흙을 뭍혀서 더럽히는건 아깝다.



이런, 안 된다.




이대로는 정리가 되지 않는다.



여기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안 입는 옷을 처분.



방을 치운다.



그렇게 다짐하고 옷을 챙기는 내 주변에,



방석의 아이들이 모여든다.



그리고, 놔두세요~, 정리할 필요 없다고 호소한다.




음~.



방석의 아이들의 귀여운 눈동자.



……



알았다.




그만둘게.



나도 악마는 아니다.



모처럼 방석이 만들어 준 옷이고?



여기는 이대로.



하지만 훗날에 새로운 의상실을 준비하자.




의상실이 생기면 거기에 이동이야.



나의 결단에 방석의 아이들이 기뻐한다.



그래 그래.




그러면 다음 방에 이동.




……



방금 전과 비슷한 의상 투성이인 방이었다.



방석의 아이들이 여기도 놔둬달라고 응석 부린다.



새로운 의상실은 크게 해야 할 것 같다.




차라리 전용 집을 짓는 게 좋을까?




다음 방.



……상자가 많이 있구나.




이게 뭐지?



나의 의문에 귀인족 메이드가 불쑥 나타나 설명했다.



"모두 루-님의 수집한 마도구입니다"



"수집?



어느새?"




"이전부터 조금씩.



전이문이 오마을과 연결되어……가속했습니다.



구입 비용 등은, 모두 루-님의 자산이니 안심을 "




"아니, 그것은 걱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거 전부?"



"네.



하나씩 설명할까요?"



"아니, 됐어.




그리고 이것은 움직여도 괜찮은가?"



"그것이 말입니다.



난잡하게 두는 것 같아서, 루-님에는 사용하기 쉬운 배치같다고"



"마음대로 만지면 화낼까나?"




"화낼것 같아요"



……



출산을 앞둔 아내를 화나게 하는 행위는 그만두자.



이 방은 이대로.





다음 방.



문을 여는 순간 뭔가 장치가 작동했다.



빠타빠타 사물이 넘어지면서 공이 구르며 끈을 감아 꺼내지...




최종적으로 내 앞에 현수막이 떨어졌다.



"어서 오세요"



……



귀인족 메이드가 설명한 듯이 있었지만 나는 사양했다.




이 방은 철저히 해치웠다.



숨어 있는 산 엘프 몇명, 돕게 되었다.



응, 장치가 훌륭했기 때문.





다음 방.



여기도 짐 투성이구나.



이것은……나의 옛 짐?




꺼낸 짐에서 내 짐이 이동하는 것이 많았지만,



여기에 있던 건가.



옛날에 만든 컵이나 접시, 냄비 뚜껑 등도 있다.



루-와 만나기 전의 짐이야.




그립다.



만신창이가 된 플라잉 디스크, 공.



쿠로들과 잘 놀았는데.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응?



이 상자는 뭐야?



우와., 말린 고기.




딱딱하다.



이것은 안좋다.



처분.



거기다가, 이쪽의 주머니는……밀인가?




썩은 상태는 아니다.



가루로 하지 않는 것이 다행인 건가?



……




아니 위험한 것은 하지 않는다.



이것도 처분이다.



다음은 통이 3개.



이것은 기억하고 있다.




도노번들이 와서 주조를 시작했을 때,



숙성시키려고 만들어 둔 술이다.



이것은 기쁜 발견.



후후후.




어떻게 되고 있을까.



……



예상보다 통이 가볍다?



비었네?




그렇군, 그렇군.



범인은 술 슬라임까?



그래, 순순히 나왔구나.



장하다.




잊고 있었던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세통은 과음이 아닐까?



뭐야?



마신 것은 한통만?



나머지는 잘 두고 있어?




……



정말이다.



비어있는 것은 한통 뿐 두통은 술이 들어가 있다.



오오!




기쁘지만 남아 있는 것이 당연하니까.



잘난 척 하지 않도록.



알았다 알았다.



그렇게 응석 부리지 않더라도 나중에 잘 먹여 줄테니까.




아, 밤에?



저녁 식사 후에 즐기자.



기뻐하며 나가는 술 슬라임을 보고, 방 정리를 계속한다.



응?



이 상자는 뭐야?




안에 천을 깔려서... 말린 고기?



여기도 옛날 육포?



아니, 오래되지 않았네.




말라 있지만 물고기도 있다.



뭐야 이거?



내가 목을 기울고 있자, 냐- 냐-! 화를 내는 고양이의 목소리.



미엘이냐?



……




혹시 이 상자는 너의 은신처?



거기다가, 이것은 네가 숨기고 있는 식량?



그렇군 그렇군.



미안하지만, 이동이다.




방을 비워야 하니까.



그리고, 식량은 처분.



화내지마 화내지마.



새 것을 줄 테니.




그래, 거짓말 아니야.



그래서다.



네가 여기에 은신처를 만든 건,



다른 자매고양이들의 은신처도 있어?




어디냐?



이 방?



아니면 다른 방?



하하하.



외면해도 안 된다.





다음 방.



큰 통이 근처에 좁게 진열되어 있었다.



……




이것은?



아니, 냄새로 알 수 있다.



김치를 만들고 있구나?



냄새가 방 밖으로 새지 않는 것은 뭔가 마법을 쓰고 있는걸까?




귀인족 메이드가 설명했다.



"여러가지로 시도한 결과,



이 장소에서 만든 김치가 제일 맛있는 것입니다"



"누가 만드는 거야?"




"플로라님과 메이드장입니다"



……



식사는 중요하다.



이후 이 방은 김치방 이라는 것으로.




아니, 별로 플로라와 안-이 무서운건 아니야.



다음 방.



………



빈방이겠지?




완전히, 누군가가 살고 있는 방에 되있지 않은가?



귀인족 메이드가 설명했다.



흙 인형인 어스의 방?




우르자의 방에 어스의 짐을 둘 수 없으니까



아, 그렇구나.



어스가 마점토를 써서 어른의 몸을 얻은 것으로,



옷 등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것의 보관 장소로 하는김에 그의 방으로 한 것?



그랬다면, 좀더 우르자의 방 쪽으로 했으면 좋았을걸?



"편한 장소를 원한다는 의견이었기에 "



그렇구나.




이 방은 사용 중이라는 것으로.




다음 방.



……




여기도 빈 방이 아닌가?



완전히 사용 중이야?



작은 화분을 곳 곳에 두고 초록이 많은 방이다.



누가 쓰고 있는지 곧 이해했다.




랄까, 반입된 침대에서 그냥 자고 있는 요정 여왕이 있다.



여자가 자는 방에 들어갈 수는 없다.



철수.



나는 귀인족 메이드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겨울철 정도부터,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만"



……



이 방은 사용 중이라는 것으로.





다음 방.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놀라지 않는다.



……



방의 문을 열면 귀인족 메이드가 말렸다.



"이 방은 안 됩니다"



"왜?"




"그, 그거예요 "



"어라?"



"라이메이렌님이 히이치로우님 때문에 준비한 도구들이라고 할까요?……"



"아, 응, 알았어.




이 방은 그만두자"



다음 방을 향하자.




그 날은 성대한 식사가 되었다.




창고로 되어 있던 빈방을 치우고 있을때



나온 식량을 소비하기 위해서다.



나는 먹는 것에 불안이 있어 반대했지만,



먹어도 괜찮은지 알아보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마법 만능이다.




살았지만.



"그러나 수확물은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는 놀라고 있지만 귀인족 메이드들은 놀라지 않았다.



"만일을 생각해서,



식량을 비축하고 있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비축한다면 제대로 된 장소에 비축할게.



식후의 예정이었지만,



술 슬라임이 기다리고 있어 술통을 해방.



다 먹지 마.




드워프들에게 한통은 가져갔고……아아, 드워프도 오고 있구나.



술 슬라임의 모습으로 안 걸까?



음, 숙성된 술맛을 즐겨다오.



하지만, 내 몫을 남겨두고.




나는 식사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주방에서 식사를 만들고 있다.



완전한 안쪽.



이것은 나에 대한 벌.



스스로 결정해서 한것이다



빈 방을 치우는 동안 루-가 출산했다.




좀 더 걸린다고 들었는데.



아니, 정리에 푹 빠져서 곁에 있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싶다.



루-는 내가 곁에 있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웃어 주고 있지만,




향후를 위해서도 매듭을 짓고 싶다.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은 창고에서 나온 식량이 아니라,



새로운 식량으로 만든 요리.



출산 후에 피곤한 루를 위한 음식.




"이것을 루-에게 가져다 다오"



귀인족 메이드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촌장.



이것은 자신이 가져가시는 것이 좋아요 "



"아니, 그렇지만"




"여기는 저희에게 맡기세요.



루-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



……



그렇구나.



루-의 방에 간다.




그리고 태어난 딸의 이름을 의논한다.



응,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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