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98화 - 수인족 남자들의 학원생활 가을의 교사생활

이세계 느긋한 농가 398화 - 수인족 남자들의 학원생활 가을의 교사생활




나의 이름은……이런, 내 이름은 시르.



대수의 마을 출신의 수인족의 남자.



같은 대수의 마을 출신의 수인족의 남자인 골, 브론 둘과 함께



가르갈도 귀족 학원의 학생으로 입학.



이것 저것 있어서, 지금은 세 사람 다 교사를 하고 있다.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의 담당 과목은 생활.



학생 전원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수업을 받고 싶다고 희망하는 사람이 대상.



건축, 농업, 사냥, 낚시, 요리 등을 가르친다.



하지만 우리 3명이 손이 부족하다.



그래서 학원 학생에서 아는 자에게 협력을 부탁했다.




"나의 집의 힘, 보여 주겠다"



번역)집이 마을의 작은영주라서,



집을 짓는데 관련된 것이라면 할수 있겠다.



"흙의 향기, 나쁘진 않네"



번역)밭, 만들고 있나요?




"나에게 산야를 달리라는 유쾌한 것을 "



번역)사냥이라면 맡겨라.



"나에게 말 걸지 마, 이 무례한 놈.



……뭐, 장대의 아름다움은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번역)아직 미숙합니다만……낚시라면.



" 쓸데없는 소리 말아요.




그 이상, 입을 연다면 깎는다"



번역)집, 메이드가 없으니까.



요리도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됬어요.



귀족 학원인데 생각보다 협력자를 찾을수 있었다.



귀족이라 해도, 모두 유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영민과 함께,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귀족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지식은 우리보다도 제대로 할지도 모른다.



믿음직하다.



믿음직 하지만, 너희들 제대로 다른 수업에 나오고 있겠지?



여기에 계속 있는것 같은데?




여기가 더 좋다고 해도……



제대로 귀족의 공부를 하지 않으면 혼 나지 않을까?




우리 교실은 건물 안에는 없다.



이는 왕따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집 옆의 땅을 학원에서 빌린 뒤,



거기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음, 풍경적으로는 집을 짓거나, 밭을 만들거나, 요리를 하거나.



마을에서 자주 보던 풍경이다.



아직 몇달밖에 안 되었는데 그립다.




그러고 보니,



무투회 시점에 비젤의 아저씨가 마을에 데려가 주게 되었다.



기대된다.





여기서 수업에는 익숙해졌지만 문제가 몇가지 있다.



우선 비.



만들어진 집에서 수업을 하게 되는데,



할 수 있는 것이 극단적으로 적어진다.




그래서 비가 오면 요리 계열 이외는 중지.



개인적으로는 촌장의 흉내를 내고,



소품 만들기에 힘쓰는 것 이지만……



사람에게 보일 수준에는 되지 않는다.




다음에, 클럽 활동.




원래 우리의 행동이 클럽 활동으로 그대로 시간이 되었다.



되었는데, 클럽 활동은 클럽 활동으로 남았다.



"세상에는 새장 속에서 나는 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수업 중에 저녁 식사는 안 만들죠?



나의 저녁 식사를 위해서 클럽 활동은 남기세요.




이것이 클럽 활동이 남은 이유.



별로, 클럽 활동이 남아도 문제는 아니잖아?



문제는 인원.



현재 수업을 받으러 오는 학생의 수는 우리 세 사람을 묶어,




대부분 40명 안팎.



클럽 활동으로 오는것은, 60명 정도 되어 있다.



수업 후가 인구 밀도가 높은 것이다.



일단, 이래봐도 처음 보다는 많이 나아지고 있다.



기숙사의 식사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한때 클럽 활동에서 2백명 가까이 모였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수업을 받으러 온 학생의 대부분은 그대로 남아



클럽 활동에 합류해서 밤에는 백명 정도 모여지기도 한다.




"밤에 보는 꽃도 아름다운 거죠"



번역)밤마다 큰 야회 같지만 돈은 괜찮나요?



그 모습으로, 이렇게 걱정되기도 한다.




마지막 문제가 그 돈.




문제라 해도 우리의 자금은 괜찮아.



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아직 있고,



마이클 아저씨가 있는 고로운 상사와 연락이 되었으니.



이런, 마이클 아저씨께 용돈을 받은 건 아니야.




학원의 북쪽 숲에서 사냥한 마물이나 마수의 소재를,



고로운 상회가 사들이고 있을 뿐이다.



이것으로 알맞게 벌 수 있다.



다른 상회도 사들이는데,



이런 것은 신뢰할 수 있는 곳에 팔라고 걸프의 아저씨에 말했기 때문에




고로운 상회에게만 팔고 있다.



고로운 상회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설마 고로운 상사가 그렇게 클 줄은.



놀랐다.




그리고 학원장에게는 미안하게 되었다.



이번에 만든 케이크를 가져다 주자.



응, 그래서 아직도 생각나서 투정하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한다.





이야기를 되돌리고 돈의 문제지만, 간단히 말하면 회계.



전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던 돈, 팔아서 번 돈 뿐만 이라면 되지만,



교사를 하고 있으므로 매달 급료,



수업을 위한 준비금,




학생 관계자로부터의 기부금,



왕도의 상인들에게서 신경을 쓰는 것으로 회계가 필수가 되었다.



특히 수업을 위한 준비금은,



용도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안 되어서 힘들다.




브론에게만 시켜서 미안하다.



그리고, 사무 담당의 누나랑 노닥노닥 하고 있잖아.



부럽다.



에?




내게도 있을까?



있지만……그 셋과 있으면,



왠지 포식되는 소동물의 기분이 된다는?……좀 무섭다.




응, 노닥노닥 이라니 도저히 안될듯.



그 점, 브론은 좋겠다.



골도 엔데리양과 잘 지내고 있고.



……



마을에 갔을 때 촌장에게 이야기를 들겠습니다.





자.



문제는 있지만 절망할 정도는 아니다.



작은 트러블은 있지만, 그럭저럭 해결하고 있다.



수지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순풍일 것이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하나.



학원에 가기 전 촌장으로부터 도시의 생활을 배우고 오라고 했는데,



우리가 가르치는 쪽이라면 이상하지 않을까?



촌장이 말한 도시의 생활과,




우리가 가르치는 생활은 다른 것이겠지만.



뭐,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될대로 되라.



오늘도 힘내자




"그러면, 오늘의 수업을 시작한다"



나의 선언에 대기하던 학생들이 무기를 잡는다.




사냥이나 낚시 도구가 아니다.



전투용 무기다.



이것도 수업이기 때문.



깜박 잊고 있었는데,




요즘 우리 생활의 수업에서는 전투도 가르치고 있다.



전투는 생활에 들어갈까?



이것은 중요하지 않는 의문이다.



하지만 학원장의 허가가 나오고 있다.




희망자도 있다.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일단 학원장에게 저항은 한 거야.



"역시 이것은 폭풍 속을 날아다니는 새 같지 않나요?"




번역)우리는 사람에게 가르칠 만큼 강하지 않는데요?



웃었다.



그리고, 신경 쓰지 말고 가르치라고 들었다.



으~음.



뭐, 알고 싶다면 거절하지 않는다.




힘내자



그래도 학원의 학생 이외의 참여는 용서하기 바란다.



그리고 군인의 참여는 좀 곤란하다.



그랏츠 아저씨, 여기서 땡땡이 치지 마세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이세계 느긋한 농가 1화 자주 있는 이세계 전이

이세계 느긋한 농가 96화 무투회 기사의 부 -1차전 그2- 그리고 모범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