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83화 키아비트의 귀향과 커뮤니케이션
이세계 느긋한 농가 383화
키아비트의 귀향과 커뮤니케이션
키아비트가 천사족의 마을에 돌아가는 것으로 되었다.
"제비가 밉다"
왠지 마왕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정해졌으면 준비를 하고 있는다.
"선물은 이 정도명 괜찮나?"
술을 작은 항아리로 2개.
꿀을 작은 병으로 3개.
그리고, 내가 만든 상.
15cm 정도의 농업신의 상이다.
"창조신이 아니어도 되나?"
"이쪽이 더 보기좋아요?"
모델이 화려한 영감님이니까.
뭐, 억지로 밀어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
준비해놓은 창조신의 미니 상은,
시조씨가 왔을 때에 건넨다.
그리고, 도중의 교통비로 은화를 봉지에 담아 둔다.
"많지 않아?"
"적는 것보단 낫잖아?"
"그렇지만……자유롭게 써도 되는거야?"
"그래, 마음대로 해도 좋다."
"알았어.
고마워"
"조심해서 가"
"그래요.
그럼, 곧……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일까?"
키아비트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티아의 편지.
티아는 무시할 생각이었지만,
키아비트와 나의 설득으로 편지를 쓰게 되었다.
내가 설득을 도운 것은,
키아비트가 편지를 쓰게 하는 상대가 천사족의 장이 아니라,
티아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뭐랄까, 티아가 갓 태어난 오로라는 몰라도,
티젤도 어머니에게 전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어머니와 사이가 나쁘냐고 물어봤는데 그렇지 않아 보인다.
음, 복잡한 관계라는 것이다.
원래 너무 물오보지는 않지만,
티아의 어머니라면 장모가 되니까.
……
30분 정도 기다리고, 티아가 편지를 가져왔다.
나름대로 고민한 것 같다.
지친 표정을 짓고 있다.
키아비트는 편지를 받은 뒤 그 자리에서 개봉했다.
"오, 어이"
역시 매너 위반 것이라고 나는 목소리를 높였지만,
키아 비트는 어이 없어 하는 얼굴로 그 편지를 보였다.
……
편지에는,
티아와 어머니의 이름만 써있었다.
"……암호? 약품을 바른 종이 라거나?"
나의 의문에 티아는 얼굴을 돌렸다.
"조금 더 안 쓰면 보좌장이 울어"
보좌장은 티아의 어머니의 직책.
이전 키아비트와 마찬가지로,
가레트 왕국에서 무당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으로 전해집니다"
「……」
"알겠습니다.
좀 더 쓰겠습니다"
키아 비트의 출발은 하루 늦어졌다.
키아 비트를 배웅한 뒤 집으로 돌아오니 아기고양이에게 태클을 당했다.
멋진 일격.
나는 기절했다.
그 쓰러진 내 위에, 아기 고양이들이 올라탄다.
뭐, 뭐야?
더해서 자매고양이들도 타고 왔다.
이것은 혹시...잠시동안 상대를 안 해서 화났어?
화났네요.
손톱, 찔리고 있으니까.
미안했다.
자, 턱을 쓰다듬어 주마.
등도 어떻니?
배는……아 거기는 안 되겠구나.
알고 있어.
흐름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할 뿐.
귀의 뒷부분은 괜찮구나.
하하하.
나의 손은 두개밖에 없다구.
8마리를 동시에는 쓰다듬지 않는다.
뒤로 밀리면 할퀴는건, 그만두지 않을까나.
상당히, 아프다.
2시간 정도로 놀았다.
상당히 피곤했다.
그러나 만족해 준 것 같다.
다행이다.
하지만, 놀러 온 마왕으로 바로 가는건 뭐냐?
나는 손아귀에서 놀아난걸까?
그런 적이 없다고,
고양이...라기엘이 내 곁으로 온다.
그래 그래.
너는 배를 쓰다듬어도 화내지 않지.
꼬리의 끝은 싫어하지만.
알고있어.
그곳은 쓰다듬지 않는다.
농담이다.
그러니깐 물지 마라.
고양이들의 상대를 끝내면,
쿠로의 아이들이 몇마리,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무엇인가 기대하는 그 얼굴.
아까의 고양이들을 보고 있었구나.
……
잠깐 잠깐.
설마 나에게 태클할 작정인가?
고양이와 너희들의 차이를 생각해라.
너희들에게는 뿔이 있다.
고양이에겐 없다.
알겠니?
그렇구나, 알아 주었구나?
다행이다.
그래도, 태클은 하는구나.
아프다.
고양이, 쿠로들 뒤에는 누구일까 했더니,
알프레드들이었다.
알았다.
놀자.
뭐하고 놀까?
새로운 놀이가 좋아?
그렇구나.
……
적당한 대나무 마디를 자르고, 바람총을 만들어 봤다.
화살은 목제.
굵은 이쑤시개 같은 느낌이다.
우선, 주의.
향해도 좋은 것은 표적 뿐이야.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누군가 다치면, 그만둘거니깐.
표적은 매우 준비했어.
보통의 둥근 것에 맞으면 쓰러지는 녀석.
점수도 쓴다.
숫자는 읽을수 있지.
하하하.
바보 취급한 건 아니야.
성장의 확인이다.
화살을 세개를 사용하고, 박힌 장소의 점수 합계로 겨룬다.
아이들이 바람 총을 즐기는 옆에서,
진지한 얼굴로 바람 총을 사용하는 하이 엘프들.
"후후후.
그리워지는 무기네요 "
"화살에 촉에 독을 칠한다면....호호호."
"화살 끝에 바늘을 붙임으로써, 확실성이 커질까"
……
좀 무섭다.
거기다가, 산 엘프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기계 장치는 반칙이야.
연속 사격 기능은 필요 없으니까.
아니, 그러니까 60 연발 이니깐 OK가 아니고....
오옷, 아이들이 산 엘프의 기계에 선망의 눈길을 돌리고 있다.
우르자, 얼떨결에 거기에 없다.
안 된다.
절대 안 되니까.
에?
내가 발사해도 되는거야?
이 핸들을 돌리면 발사?
……
ㅎ, 한번이니까.
모두가 바람총? 을 즐겼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부터 동면하지 않은 방석 아이들과 놀게 되었다.
알고 있다.
너희를 잊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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