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395화 전용의 연못만들기랑 마루비트
이세계 느긋한 농가 395화
전용의 연못만들기랑 마루비트
천사족의 마을에서 돌아온 키아비트가 코타츠에 기어들어가 토라졌다.
"왜 그래?"
"그것이 천사족의 마을에서 들은 극비사항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란마리아가 귤을 먹으며 알려줬다.
그렇구나.
"그럼 그 옆은?"
나의 시선의 끝, 키아비트의 옆에는 낯선 천사족.
"키아비트의 어머니인 마루비트.
천사족의 장입니다"
헤-.
젊네.
"키-쨩, 용왕이라고 자칭하는 할아버지가 있는데"
"진짜예요"
"그럼 콜린교의 종주랑 똑같이 생긴 사람도?"
"진짜입니다"
"고양이와 놀면서 마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진짜입니다"
"이 코타츠 위에서 동그랗게 있는 거룩한 것은……"
"피닉스의 병아리 아이기스입니다.
하피족의 아이돌이예요"
"아까부터 내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인페르노 울프와 비슷한 개는?"
"유감이지만 인페르노 울프입니다.
으음…그는 쿠로욘 이네요.
체스, 강합니다"
"체스라면……이 게임?
인페르노 울프가 하는거야?"
"하는 거예요.
아, 여기서 말을 잡으면 쿠로욘이 기대하니깐……너무 늦었네요.
대전 모드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도망 칠 수 없습니다"
"에? 에? 에?"
"힘내세요.
룰은 이 판에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힘내겠지만...
키-쨩, 이 마을은 어떻게 되는거니?"
"어떻게 되고 않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면 흡혈 공주와 문지기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깊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정신에는 상냥합니다.
아, 귤 잡아주세요"
키아 비트의 어머니는 쿠로욘과 대전하게 되었다.
초보 같은데, 괜찮으려나?
신경이 쓰이지만, 나는 일이 있다.
지금은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나중에 제대로 하자.
……
비밀 안건이 뭐지?
들어도 괜찮을까?
내 일의 내용은, 만능선의 보관 장소 만들기.
만능선은 배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정박 중에는 띄우기 위한 약수터가 필요했다.
지금은 마을 저수지에 띄우고 있다.
그대로, 깊은 연못에 띄우면 좋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용의 연못을 만들게 되었다.
이왕이면 배 밑바닥을 청소 하기 위해서,
물이 지나가는 연못 쪽이 편리하다고,
산 엘프들이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렇구나 하고, 나도 찬성했다.
그리고 내가[만능농구]로 파고 땅을 부드럽게 하며,
만능선이 옆 담을 팔로 변형시키고 흙을 이동한다.
배가 스스로 자기 위치를 잡는 굉장한 광경이지만, 익숙해졌다.
장소는 마을 남쪽.
대수의 던전의 입구의 서쪽으로 만들고 있다.
만능선은 길이 20m, 선폭은 8m의 흔한 범선의 모습.
전용 배터리 사이즈는 배보다 전후 좌우로 5m정도 큰 정도다.
깊이는 과감하게 10m.
못 바닥에 배를 두기 위한 마차를 설치.
이 탑이 상하로 움직이는 장치를 산 엘프들과 만들었다.
"낙하 방지를 위해서, 연못 주위에 울타리가 필요하겠어요"
그렇구나.
10m는 깊은 구멍이다.
물이 들어 있어도 위험한 것이다.
여기는 아이들이 잘못 들어가지 않도록,
통나무를 가로로 한 울타리가 아니라 제대로 된 담을 만든다.
"그렇게 되면 배에 오르기 위한 장치도 탐이 나네요 "
장치일 필요는 않겠지만 짐의 적하가 편하게 되는 것은 고맙다.
이 만능선은 사마을인,
태양성과의 왕래로 쓰는걸로 결정하고 있다.
이걸로,
드래곤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짐의 대량 수송이 가능하게 된다.
승무원은 여러가지 상담을 했는데
사마을의 악마족이나 몽마족의 희망자가 담당하게 되었다.
머큐리종의 한명이 선장이 될 예정.
그들은 현재 사마을에서 배를 사용하지 않고 훈련 중.
만능선은 어느 정도 자동기능이 있고 쉽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무슨일이 있었을 때의 생각이다.
방석이 일어나면 선장 옷이나 선원 옷을 부탁하자.
후~.
춥다.
아직 겨울 이니깐.
[만능농구]를 사용하는 나는 괜찮아.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춥겠지.
적당히 휴식하고 불을 쬐어…… 쉬지 않고있네.
전력으로 작업하고 있다.
그리고 좋은 웃음이다.
좋은 미소지만 몸이 걱정이다.
따뜻한 스프라도 만들까.
저녁.
키아비트의 어머니와 제대로 인사를 한다.
"히라쿠 입니다"
"아까는 이 마을의 장인지는 몰랐고, 무례한 태도를 용서해 주세요"
무례한 태도?
뭔가했나?
키아비트가 보충했다.
"체스에 푹 빠져서, 촌장님의 인사를 나중에 한 것입니다"
"뭐야, 그런 것인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저도 그렇게 말한 것이지만"
"아니, 이 무례.
반드시 딸 키아비트에게 속죄하게 할 테니"
"뭐?
어머니?"
"키-쨩, 키-쨩.
이 사람을 눈앞에 두고 아들을 노리다니 어머니, 슬픈 거야"
"아니, 어머니도 인사를 틈틈이 했잖아요 "
"제대로 보지 못한 거야"
"그것을 변명이라고 해도..."
"뭐라해도.
보면 알수있는 좋은 남자다.
장이 아니었다면 내가 공격해서……
키-쨩한테 장을 넘기고 내가 그의……"
"어머니, 어머니.
아버님을 잊었나요?"
"사별한 건 3백년 전인데?
이제 새로운 사랑에 살아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런 민감한 이야기에 이래라 저래라 말할 생각은 없지만,
딸 앞에서 그만두세요"
"어라 그래.
그럼 키-쨩이 힘내세요"
"에?"
"그런 이유로 촌장님.
키-쨩에 대해서, 잘 부탁 드립니다.
키-쨩 괜찮아.
밀면 떨어지기 때문.
자신의 얼굴과 몸매에 자신감을 가져라"
"아니, 별로 자신이 없는 것 아니지만……
이미 촌장에게는 다수의 부인이 있습니다"
"티아도 그 한명이지요?
역시네요.
그 행동력.
배우고 싶어.
그래서 그란마리아에 쿠 델, 코로네도.
과연 그렇구나.
키-쨩은 이기지 못하겠네"
"이, 이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나는 천사족의 전통에 따라서 남녀 둘이서 행복한 가정을……"
"아버지가 이런 거니까, 아드님도 비슷한 느낌이 될 가능성이 크겠지"
「……」
"키-쨩의 희망대로 되는 거, 수천년 후의 이야길까나?"
"우그그"
저~기.
나의 눈앞에서 딸을 내놓으려고는 하지마라.
그리고 밀면 떨어진다니, 나의 의사는 강철처럼 단단하다고.
실적은 없지만.
"그런데 마루비트 씨"
"마루비트로 그냥 괜찮습니다"
"그래?
그럼, 마루비트.
키아비트와 함께 온 것은 뭔가 목적이 있는건가?
관광?"
"아니.
사실 마을에 있는 티아의 어머니는 일에 열심이라서요.
사정보다 일을 우선하는 타입입니다"
「?
그 티아의 어머니로부터 도망 온 건가?"
"그것도 있습니다만...
내가 여기에 있으면, 그녀도 여기에 쫓아오니깐요"
"……아, 티아와 티젤, 오로라와 만나기 위해서?"
"네.
그렇기 때문에, 몇일의 체류 허가를 주시면"
"그런 이유라면 환영합니다.
몇일이랄 것 없이……"
언제까지 라고하면 말린다.
키아비트가 있는힘껏 X표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몇일이랄 것 없이……봄까지는 제대로 체류해도 상관 없어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술이지만 맛있네요.
키-쨩의 선물로 받는 것과는 다른 깊이를 느낍니다"
"5년 전에 담근 것입니다.
나는 아직 젊다고 느낍니다만……"
"5년도 못 먹고 참기는 힘들었겠지요.
판매 가격은?"
"한통이면 선물로 드립니다만……
수가 필요하다면 자세한 것은 담당자로부터.
할인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나는 마르비트와 저녁을 즐겼다.
다음날.
티아의 어머니인 루인시아가 대수의 마을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빨랐다.
아따 이제야 티아 엄마라니. 진짜 한참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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