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82화 걸프의 모험(금방끝났음)

이세계 느긋한 농가 182화


걸프의 모험(금방끝났음)







나의 이름은 걸프.




하우링 마을의 제일의 전사.




이전에는 그것이 자랑이었으나 요즘은 그것이 자랑도 안 되는 것을 알았다.




세상은 넓었다.








나는 하우링 마을에서 가트의 제자가 이동하는데 동행하고 대수의 마을에 왔다.






여기는 좋은 마을이다.




밥이 맛있다.




술도 맛있다.




그리고 나보다 강한 자들이 굴러다닌다.




인페르노 울프와 데몬 스파이더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인간 상대라면 어떻게 될까 했지만 허사였다.




꼼짝 못한다는 것은 정말 오랜만의 감각이다.




현재의 목표는 리자드 맨의 다가.




진짜 강했다.




꼬리 공격을 봉인해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좋다.








축제로 논 다음은, 상인의 마이클과 함께 샤샤ー토의 거리에 간다.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라는게 이유지만, 그 이외에 목적이 두가지다.






하나는 모험자 등록.




등록은 하고 있었지만 일정기간 활동이 없으면 박탈된다.




말하자면,




정기적으로 거처를 알려주는 것만으로 박탈 처분은 회피할 수 있지만




하우링 마을에서 좀처럼 나오지 못 해서 박탈 처분되고 말았다.




뭐, 깜빡했다는 것도 있다.






그래서 다시 등록.




또 처음부터 시작이다.




등록은 모험자 길드가 있는 장소라면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향후를 생각해 샤샤ー토의 거리로 했다.




두번 정도 온 적이 있는데




이 전에 비하면 상당히 활기가 있다.






새로운 건물도 늘었구나.








"숙박은 우리 집으로 하는게 어떠세요?"




상인의 마이클이 제안해 주지만 사양했다.




나는 고상하지 않으니까.






나 같은 것이 드나들어서, 장사의 방해를 할 수는 없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저쪽 여관으로 오세요"




마이클이 가리키는 것은 훌륭한 숙소.




새 건물이다.






"내가 운영하는 숙소입니다.




대금은 필요 없어요 "




……




마이클은 꽤 벌고 있는 것 같다.




여기는 감사하게 받아 둔다.










숙소에 들어가면 수상쩍은 표정을 지었지만




마이클의 편지를 가진 집사가 온 후는 매우 정중하게 응대했다.




아마 이 방이 가장 좋은 방이 아닐까?






모험자 길드의 장소는 바뀌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모험자 길드의 간부를 부를까요? 라고 했다.




역시 그것은 사양하자.




재등록떄문에 간부를 부른다니... 부끄럽다.










모험자 길드의 장소는 변하지 않았다.




내부가 좀 호화롭게 되었다




경기가 좋은걸까.




나는 얼른 용건을 끝내기 위해서 접수처에 간다.




세명 정도의 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내 차례.




나처럼 등록이 말소되는 것은 드물지만, 전혀 없잖아.




접수는 익숙한 것처럼 다시 등록했다.









랭크는 1.




맨 밑이다.




의뢰를 받고 등급을 올리는 것으로 큰 의뢰를 받게 된다.




요점은 신뢰도 같은 것이구나.




참고로 하는거지만 모험자 길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것은 아니다.




세계에 여러 종류가 있다.




하는 일은 같지만 등급 표시가 기호이거나 광물의 이름이기도 한다.






또 랭크가 오르는 조건도 다르거나 해서




무조건 어디가 좋다 어느 랭크가 강하다고 할 수 없다.




여기 샤샤ー토의 거리에 있는 모험자 길드는




콜린교가 운영하는 모험자 길드라 많은 나라에 걸친 명소 중 하나다.









다시 등록을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 하자 방해당했다.




"이봐, 우리에게 인사도 없냐?"




……




모험자 길드의 명물적인 녀석이야.






귀찮아.




모험자 길드도 알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없으면




모험자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방치한다.




초심자의 첫번째 시련 같은 것이다.






하지만 나는 초심자가 없다.




"꺼져라. 재등록이다"




"이봐, 요즘 그런 이유로 넘길 수 있는 줄 알고 있는가?"




…… 따지고 보면




아까의 대사는 내가 모험자를 맡고 있을 때 유행한 핑계 대사다.






아무래도 초심자가 재등록을 주장하는 것은 당시의 나도 웃었지만……




내가 거기까지 초심자로 보이나?




아니면 이 눈앞의 양아치는 나를 우습게 볼정도로 약한건가?




……




그렇게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는 보이지 않지만, 시작해볼까.






"알았다.




뼈가 부셔질 정도의 각오를 해라"




나는 저질렀다.




"에?"






뼈를 꺾진 않았지만 관절을 네군데 정도 빼주었다.




네군데로 끝난것은 길드 직원이 말렸기 때문이다.




멈추려면 처음부터 말리라고.




내가 재등록이라는건 너희들은 알고 있겠지만.






그리고 애송이.




말을 걸을때는 상대방을 바라보고 걸어라.




헛된 시간이었다.








모험자 길드에 나와서 숙소에 갈 때까지도 헛된 시간은 계속됐다.




깡패, 깡패가 세그룹으로 총 12명.




귀찮다.






정말.




랄까……나, 그렇게 약하게 보이나?




충격이다.










숙소에서 식사.




응, 맛 없어.




아니, 아마 맛있는 부류의 식사일까.




대수의 마을에서 식사를 하고, 미각이 까다롭게 되었다.




하우링 마을에서도 대수의 마을에서 작물이나 조미료를 사서 쓰고 있다.




그것에 익숙해지면 어렵네






하지만 나에게는 비밀 병기가 있다.




대수의 마을을 나올 때 촌장이 용돈과 함께 쥐어 주었다.




간장과 된장, 그리고 마요네즈.




숙소의 요리사에게는 미안하지만, 쓰겠습니다.




ㅎㅎ.




맛있네.




이런, 옆 사람이 보고 있구나.






미안하지만 이것은 내 것이다.




양보하지 않다.




그런 눈을 해도 안 된다.




……






알았다.




잠깐이야.




은혜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까 더 이상 자랑하지 마라.













다음날.




나의 두번째 목적을 생각한다.




그것은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열리는 무투회 참가.




무투회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멤버는 어설픈






길거리 넘버원 결정전 같은 내용이었다.




하지만 마이클이 돈을 투자하고 제대로 된 대회로 했다고 한다.




한달마다 작은 대회를 열고 세달마다 하는 대대회.




그리고 일년에 한번 총정리적인 특별 대회를 갖고 있다.






지금은 마왕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참가자가 오는가 보다.




나는 그 무투회 소식을 마이클에게 들고 흥미를 가졌다.




모험자 길드에 재등록도 있었으니.




대회는 5일만에 예선전이 열리는 것이다.













대회는 끝났다.




나의 우승.




하지만 아무런 감동도 없다.




상대가 너무 약했다.




말도 안 된다.




대수의 마을의 일반부가 더 강했다?






그 주제에, 상대는 경기전에 함부로 나를 열받게 한다.




입으로 싸우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 것일까?




그 치고는 상금 규모는 엄청났다.







몇몇 귀족으로부터 부하가 되어달라며 권유했지만 사양했다.




아는얼굴이 있었다.




"걸프였는가?






대수의 마을에 있었구나"




마왕국의 간부인 란단이다.




친하진 않지만 축제에서 좀 이야기했다.




시간적으로 돌아간 뒤에 바로 이 거리에 이동했을 것이다.




간부도 힘들다.






대수의 마을일을 생각하고 공손히 머리를 낮춘다.




런단.




여기에서 나오던 녀석들보다는 강한 것 같다.




"당신이 나오면 좀 더 달아오르는 거 아니야?"




"하하하.






그만해라.




나는 그저 내정관이다.




그것보다 니가 이 대회에 나오는 것은 반칙이 아닌가?




약한 자를 괴롭히는거잖아?"






"응?




그래?"




"그래.




음, 그 주변을 볼 때 그 무기겠지만……






모르는 녀석들이 보면 비웃고 있어서, 평정을 잃고 있어.




그것을 노리고 있었는가?"




예?




나는 무기를 본다.






대수의 마을에서 연습에 쓰던 목검.




촌장이 만든 것이다.




익숙하니까 몰랐다.




아!






혹시 이것 때문에 내가 약해 보였는건가?




따지고 보면 복장도 보통의 사복이다.




갑옷류를 장착하지 않고 있다.




대수의 마을 사람들 상대라면, 착용해도 의미가 없어서 말이지.






서슴없이 당했었다.




그렇다면 갑옷을 벗고 속도를 중시해 있었으니……




이래서 약자로 여겨졌다.




그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러나 연습용 목검이 상대면……




마이클에게 전한다.






한달에 한번 초등 대회인지 모르지만 좀 더 강한 놈을 준비하라고.








일년에 한번있는 특별 대회였던 것 같다.




그러니까 란던이 있는거였나 납득했다.






그러나 저정도가……모임이 나빴던 걸까?












자!.




목적 달성.




나머지는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적당히 어슬렁어슬렁……






대수의 마을의 무투회에 나가고 싶다.




귀가는 마이클의 상품 호위로 동행해야 할까.




다음 이동을 확인.




꽤 자주 옮기고 있구나.




시간적으로는 여유가 있다.






마왕국의 왕도에 갈까……아니, 배를 타고 남쪽 대륙 같은 것도 있구나.















20일 후.




나는 대수의 마을에 있었다.




"벌써 돌아온 거야?"






"그래.




이거 선물"




나는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산 대량의 민예품을 촌장에게 주었다.




인형, 장치있는 상자, 동물을 본뜬 조각, 장식품.




촌장한테 받은 용돈과 우승상품을 거의 다 썼다.




평가는... 우르자와 나트가 인형을 촌장에게 조르네.




알프레드와 티젤도 동물을 본뜬 조각에 흥미를 가지고 있구나.






나의 선택은 잘한 것 같다.




그러니까 산 엘프들아




갑자기 장치 상자를 분해해서 구조를 조사하지 말아주면 좋겠는데.




나도 장치에 관심이 있지만.









"이렇게까지 미안하네"




"신경 쓰지 말아줘.




그 이상으로 신세를 지고 있다"




대수의 마을에 있을때는 딸과 가트의 심부름을 하고 있지만 기본은 자유.






리자드 맨이나 하이 엘프, 산 엘프들과 전투 연습을 하고 있다.




이 전에는 승마 연습이였다.




거기다가, 밥을 먹고 있다.




이 정도로는 은혜는 갚을 수 없다.




"그래?






뭐, 도라임이 와서 연회다.




거침없이 먹어 다오"




"오"




알고 있어.




나를 여기까지 날라다 준 것은 드래곤의 도라임님이다.




사실은 기대했다.




여기 밥은 역시 맛있다.






술도.




그리고 생각했다.




샤샤ー토 거리에서의 괴로움을.




간장, 된장, 마요네즈.




여행의 동행한 조미료들.






맛없는 요리를 극상으로…… 심하게 말해도 나름대로 맛이었다.




특히 샤샤ー토의 거리의 해산물에 간장은 베스트 매치다.




그것을 전부 사용해서 없어졌다.




충분한 양을 받고 있었는데.




낭비한건 아니지만 곳 곳에서 탐냈다.




특히 란던이.






조미료를 갖고 있는 것을 말했기 때문에 빼앗겼다.




4분의 1이나 가지고 갔다.




크.




최종적으로는 마왕국의 간부인 것을 앞세우고 오다니……




나중에, 숙소에서 식사를 할 때마다 졸라서 온 녀석.






확실히 나와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더라고.




자리도 항상 내 옆에 왔었고.







어느덧 나의 활동 한계가 조미료의 잔량과 같아지고 있다니……




방심했다.




하지만 중요한 일이다.






본격적으로 이곳에 이주를 생각하는 것이 좋을까?




딸도 있고, 거트도 있고 강한 녀석도 많고.




다음, 하우링 마을에 돌아오면 아내에게 상담한다.












여담






모험자 길드에 있는 의뢰가 나왔다.




『간장, 된장, 마요네즈 조미료를 확보하기 바란다.




꿈에 나온다.




정말 부탁할꼐.




그것이 어렵다면 샤샤ー토의 거리의 무투회에서 우승한






걸프라는 전사하고 연락을 하고 싶다.




부탁할께』




고객은 어떤 귀족의 도련님.




보수는 대단한 액수였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이세계 느긋한 농가 1화 자주 있는 이세계 전이

이세계 느긋한 농가 96화 무투회 기사의 부 -1차전 그2- 그리고 모범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