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10화 태양성의 기술력

이세계 느긋한 농가 210화

태양성의 기술력

태양 성 성내에서 키우는 던전 고구마는 일부를 바깥의 밭에 분갈이 했다.

갑자기 모든 것을 분갈이해서, 전멸하면 미안하니까.

다음에,

실내에서 키우는 던전 고구마를 밖에서 길러도 괜찮은 걸까하는 불안도 있다.

던전 고구마 때문에 지하동 같은것을 만드는 것이 좋을까?

태양성의 땅은 얇은 장소에서도 300m는 있는 것 같다.

조금 판다고 바닥을 뚫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중앙에는 성의 지하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깊이 파는 것은 봐달라고 한다.

뭐, 지하동이 안 되면 지붕을 만들면 좋지만……

당분간 분갈이 하는 던전 고구마의 관찰 대기.

그런데, 하늘을 날고있는 태양 성.

보온석에서 정제한 연료를 사용한 마법 동력.

루-랑 티아들의 이야기로는 마법기술이 엄청난 시대의 잔재라고 한다.

그 잔재도 지금의 마법기술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분석하거나 복제하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말을 탈수 있다고, 말을 기르는 것을 기대해도 곤란합니다"

질문에 답하는 벨.

즉, 사용자와 기술자가 다르거나, 사용자와 생산자는 별개라는 것이다?

차량 운전자면 모두가 차의 정비가 된다는것은 아니니깐.

더욱이 엔진을 부품으로 만드는 것은 무리고.

그래도 알고 있는 부분을 루-들으며, 종이로 남겼다.

하지만 별 도움이 안 된다.

어떤 이유인가 하면 벨의 지식의 대부분이 기술의 완성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가 가능하게 비유하자면……스마트 폰이나 컴퓨터의 개념이 모르는데

OS나 어플리케이션의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벨에게는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의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

되는 것은 OS나 어플리케이션의 조작 방법…

루-의 판단으로는, 지금 현재의 마법학의 톱을 모아,

150년 정도 연구로 몰두시키면 어떻게든……될 것 같다.

덧붙여서, 그 톱에 들어간 루-랑 플로라가 거절한다고 말하고 있다.

루-는 답이 정해진 연구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지식욕의 덩어리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고 한다.

돈이 되는 것도 나중의 이야기다.

플로라는 발효 식품의 연구에 바빠서.

그러고 보니, 낫토는 생각보다 발효가 빨라서 놀랐다.

나의 감각이라면 한 10일 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루 정도 균이 콩을 뒤덮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발효가 너무 낮아서 실패.

두번째는 몇시간 일어나며 체크하고 꼬박 하루정도 발효가 충분했다.

그 뒤 발효를 억제하기 위해서 저온에서 숙성시키는 것을 깨닫기까지

몇번의 실패를 거듭했다.

아직 양산은 하지 않았지만 시작 단계로 평판은 최상.

하지만 독특한 냄새 떄문에 안 된다는 사람은 안 된다는 느낌이다.

나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

던전 고구마처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는다.

​

이야기를 되돌리고.

태양성의 마법 기술을 말로 배우는 것은 무리가 많았다.

그렇게 되면 자료는 되지만, 태양성의 고난의 역사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즉 자료도 없다.

어떤 것은……서재를 비롯한 성내에 여기저기 남아 있는 다양한 문헌.

이것은 태양성이 생긴 당초의 것도 있으면

태양성에 찾아온 사람이 두고 간 것도 있다.

그러므로 다양하고 잡다한 내용.

마법 기술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벨의 지식과 마찬가지로 도움이 안 된다.

유감.

하지만 자료는 귀중하다고 해서 다른 책과 함께 물려 받았다.

나의 집 안에 책꽂이를 설치.

주민의 일부가 잘 읽고 있었지만 내용은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웃고 있어서 옛날 이야기가 있거나 할지도 모른다.

이번에 나도 읽어 보자.

현재 보온석을 대량으로 보충한 태양성은

죽음의 숲의 외각을 1년으로 도는 코스가 설정되어 있다.

진행 방향은 시계 반대 방향.

이 코스로 된 것은 우선 고우의 의견.

태양성은 이동력은 중시되지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 있기 보다는 이동하겠다는 것이다.

고우의 역할이 운항 관련이라 이동하지 않으면 일이없는 것이라고 한다.

구즈덴들을 돌보는 역할만으로는 안 된 줄 알았다만, 정체성의 문제다.

그렇구나.

그래서 이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수의 마을 소속이 되었으니

죽음의 숲 밖으로 나갈 수 있으면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나왔다.

루-들은 신경 쓰지 말라고 했지만

즉시 연락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닌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태양성은 죽음의 숲 상공에만 이동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죽음의 숲의 경계부를 도는 코스로 제안한 뒤 통과.

대수의 마을에서 보고,

겨울에 북, 봄에 서, 여름에 남, 가을에 동쪽 상공에 태양성이 움직이게 된다.

……

대규모 달력 이라고 할까?

익숙해지면 태양성의 위치에서 세월의 흐름을 확인할 지도 모른다.

이동하는 태양 성이지만,

거기 가려면 날수있는 종족에게 옮겨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소 귀찮았다.

그래서 이동 방법을 검토 되었다.

그 전에 확인.

전송장치 같은 것은 없을까?

없다고 합니다.

태양성이 생길때는 전이 마법은 금지 마법.

사용자는 즉시 체포, 습득도 불법이었던 것 같다.

왜 라고 생각하지만 평범하게 방범 때문이었다.

확실히 나쁜 일을 하고 싶은 대로 할수있으니.

사용자에게 자제가 요구되는 마법이다.

……비ー젤, 시조 씨.

응, 괜찮겠지.

현재로는 전이 마법은 범죄가 아니지만

집은 물론 마을과 시내로 직접 이동하지 않는것이 매너다.

그렇구나.

자, 이동 방법이지만 나의 지식으로는 기구, 비행선.

역시 비행기의 지식은 없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비행마법, 전이마법의 습득.

서투르게 긴 이야기였다.

일단 나의 의견으로 산 엘프들이 물어봐서 만들어 보게 하고 싶지만……

기구하고 비행선에는 크고 튼튼한 옷감이 필요했다.

마법으로 강화할 수 있지만, 방석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편이 낫겠다.

비행선의 선체 부분만으로 산 엘프들이 벼르지만, 말린다.

기술은 차근차근.

태양성 때문에 배웠다.

그래서 일단 기구.

그것도 사람이 타는 사이즈가 아니라 소형의 물건을 실험으로.

실망하지 않는다.

바구니 부분은 몰라도 안정적으로 기구내부에 열을 보내는 장치는 힘들다.

"그렇군요. 하겠습니다"

좋은 대답으로 만족.

뭐, 당장은 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옮겨 받는다.

여러가지 생각하면, 태양 성에서 주어진 기술에 중요한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안심했으면 좋겠다.

굉장한 기술이 있었다.

장치가 태양성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다른 곳에서는 생산 못하고

생산량도 적은 약점이지만 이것은 대단한 기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통조림.

그래, 태양성은 통조림을 만들 수 있었다.

악마족, 몽마족은 던전 고구마를 생산한 후, 통조림으로 만들고 저장한 것이다.

물론, 통을 만들려면 철이 필요하다.

그러나 얇은 쇠 통을 만드는 것은 대단했다.

밀봉할 수 있는 것도 대단하다.

여는 방법은……깡통 따개가 필요한가.

간단하게 열수 없어서 안타깝다.

그러나 통조림.

식품의 장기보존이 가능하다.

생산량이 적은 것이 정말 아쉽다.

하루에 열개라니.

그러나 10일에서 100개.

100일에 천개.

연간으로 따지면 3천개.

응, 좋지 않을까.

마이클 씨가 좋아할 것 같아.

고우나 벨의 동료가 깨어나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니깐 기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