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13화 포상메달과 미니트로피

이세계 느긋한 농가 213화

포상메달과 미니트로피

 지상에 떨어진 태양성의 토대를 알아보러 간

 리자드 맨의 다가, 수인족의 걸프, 가트들이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별휘석、마철분、흑진 세가지 희귀광물이 발견됐다.

​

 태양성의 토대는,

 원래부터 있는 토대가 아니라 악마족의 공격으로 생긴 것이다.

 악마족은 점착성이 높은 흙을 던지고 부딪혀 태양성 아래쪽에

 흙을 대량으로 접착.

 목적은 그 흙에 섞인 마물의 알을 보내는 것.

 타이밍은 상정 외 였지만 예측대로 마물을 보내며

 점착성이 높은 땅은 태양성의 하부에서 바위화하고 토대가 되고 있었다.

 별휘석은 점착성이 높은 흙에 원형 으로부터 함유하고 있었던가.

 별휘석은 예쁜 돌이지만, 쌀알의 절반 크기밖에 없다.

 채취가 귀찮은 것으로 유명하다.

 용도는 장식 외에 마도구의 부품으로 쓰인다.

​

 마철분, 흑진은 마물의 허물이 시간을 거쳐서 석화된 것.

 이름대로 가루나 먼지이지만,

 원래부터 허물이라서 어느 정도 마련되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가루나 먼지라서 채취가 조금 귀찮다.

 마철분은 무기 제조시 소량 섞는걸로 약간의 효과를 붙일 수 있고,

 훅진은 마법을 사용할 때의 촉매로 사용되고 있다.

 또 이쪽도 함께 마도구의 부품으로 쓰인다.

​

 이 세가지 광물.

 좀처럼 나오지 않는 광물에서 거래되는 일은 드물다.

 거래되면, 돈의 백배, 천배 값이 된다.

 그것이 모두 10kg정도.

 가트의 보고.

"조금 채취했을 뿐, 이만큼 모였다.

 아직 있지만……이거, 섣불리 팔면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까"

"팔지 않을거야!

 안돼!, 절대!"

 환호하고 있는 것은 루-.

 내가 보면 별휘석은 예쁘지만,

 그 이외는 더러운 가루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가치를 알기 어렵다.

 하지만 좀처럼 물욕을 보이지 않던 루-가 원하는 것이다?

"부탁할게"

"뭐, 사용하는건 루- 말고는 사용하지 못할테니까……"

 옆에서 손이 나오고, 누군가 했더니 시조 씨였다.

 그리고 급한 일마을의 종이에 글을 쓰더니 나에게 내밀어 왔다.

 보물의 이름목록 이었다.

 나는 시조 씨를 보았다.

"별휘석 1kg, 마철분 4kg, 흑진 2kg.

 부탁 드립니다"

 진지한 얼굴이었다.

 아니, 교환하지 않아도 그냥 나눠줄게요.

"다른 광물은?"

"태양 성에서 떨어진 토대에서는 저 세가지뿐.

 하지만 도중에서 철광석과 구리광석을 발견했다"

"쇠와 구리인가……매장량은?"

"그것은 본격적으로 조사하지 않으면.

 하지만 지형으로 너무 많이는 기대할 수 없을까"

"그런가?"

"덩어리로 해서……양쪽 다 2t정도일까"

 2t으로도 적은 걸까?

 가트들이 있던 하우링 마을에서는 더 얻을 것 같다.

 뭐, 급하게 채굴할 필요는 없다.

 쇠도 구리도 필요하다면 사면 되니깐 말야.

​

 그렇게 되면 태양성의 토대에서 채굴인데...

 루-랑 시조씨에게 물어보면, 당분간은 이걸로 괜찮다.

 그래도 채굴 가능하다면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채굴을 계속 받게 되면 가트가 필요한데...

 본인은 문제 없었다.

 하지만 마철분을 사용한 물품 제작을 희망.

 허가.

 그러나 계속 채굴을 하는것은 미안해서 이번처럼 작업대를 편성해 채굴한다.

 　……

 채굴하러 온 다른 사람과 쟁탈전이 되기도 할까?

 아, 팻말을 설치하고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었다.

 그렇구나.

 잘했다.

 귀중한 광석을 발견한 것이고, 채굴하러 간 사람들에게 포상 메달을 증정.

​

 뭐라해도 포상 메달을 주는 것은 문관 아가씨들에게 주의 받았기 때문이다.

 올해 봄도 여느 때처럼

 각촌, 각 종족의 대표, 대수의 마을 주민에게 포상 메달을 돌렸다.

 그것은 문제 없었다.

 사마을에게 건네는 매달이나 새로운 교환 리스트로 조금 싸웠지만 항상 그랬다.

 문제가 된 것은 나의 확보량 정도.

 나는 매년 백매 정도 포상으로 돌리기 위해서 확보하고 있다.

 우쭐해서 남발하지 않기 위한 대책이다.

 그러나 축제와 무투회 등에서 베푸는 것이 주로, 그 이외가 적다고 주의했다.

 내가 째째하다고 화를 낸 것이 아니라

 현재의 포상 메달의 가치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다.

 입수 방법이 매년 분배와, 축제, 무투회 뿐이면 입수하기 어렵다.

 그렇게 되면 아껴서 교환을 자재한다.

 통화의 전 단계로서 도입한 포상 메달이 그럼 안 되지 않을까요?

 정말 그랬다.

 그런 것으로 올해부터 축제, 무투회에서 나눠진 포상메달은 별도로 확보되었다.

 내가 개인으로, 노력한 사람에게 배포하기 위한 백장이 되었다.

"열심히 한 사람을 제대로 평가하는 것도 촌장의 일이에요"

 확실히 그렇네.

"알았다.

 그러나 볼수없는 일도 있다.

 각 종족의 대표와 각촌의 촌장 대행은

 포상 메달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데리고 온다"

 나 혼자 모든 것을 보는 것은 무리니까.

 　……

 백장으로 모자르면 어쩌지.

 그 때 생각할까?

 라고해도, 하긴 이런 사정으로 배포로 신경 쓰고 있다.

 확실히 지금까지 배포량이 적었다.

 반성.

"촌장"

"응?"

"포상 메달인데 포상 부분을 좀 더 독립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

"칭찬받을 때 주는 물건이라는 의미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받는 쪽이 훈장처럼 취급하면 교환하기 어려울까 합니다"

"아…… 그렇구나"

"거기서, 무투회에서 우승자에게 주는 트로피가 있지요 "

"그래"

"저것을 좀 작은 것으로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

 미니 트로피.

 샘플로 한개 만들어 내 집에 홀에다 전시해 놓았다.

"이것은 쿠로 씨?"

 축제와 무투회가 아니라서, 트로피의 모티브가 곤란했다.

 컵과 타워로 좋았을지 모르지만 눈 앞에 크로가 있어서 쿠로를 모델로 했다.

 쿠로가 늠름하게 선 발밑에 간판.

 이 간판에 공식적의 이름을 새길 예정이다.

"에?

 쿠로 씨의 부분이 받은 종족의 모습으로?"

 희안하게 인기였다.

 그리고 미니 트로피를 처음 받은 것은 방석.

 대수의 마을의 깃발을 만든 공적.

 깃발은 녹지 중앙에 금실로 큰 나무가 그려지고 있었다.

 왠지 잘났지만,

 마을 사람들이 문제 없다고 가슴을 펴고 있었으므로 그대로 채용됐다.

 방석은 받은 미니 트로피를 들고 온 마을을 걸은 후,

 홀의 쿠로의 샘플의 옆에 걸었다.

 처음에 이렇게 되면, 향후의 미니 트로피는 여기에 장식될 것이다.

 선반을 늘리는 것을 생각하자.

​

 현재 쿠로가 샘플을 정품으로 하느냐 분투하고 있다.

 힘내는 것은 좋지만 너무 위험한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미니 트로피도 가치가 너무 올라도 곤란하다.

 간단한 일 이라도 전달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옆을 보았다.

 집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하이 엘프를 필두로

 의욕이 올라가고 있는 마을 사람들.

 응, 너무 심해지기 전에 브레이크를 밟는다.

 일단

 기구 샘플을 만든 산 엘프들,

 던전 감자를 곤약으로 만들던 귀인족 메이드들,

 채굴을 해낸 가트들에게 건넬까.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으로도 받을수 있다고 알리고 싶다.

​

 대수의 마을의 깃발들은 저택의 홀 벽에 붙어 있다.

 방석의 아이들이 홀의 청소 시 먼지를 내는 일을 거들고 있다.

 다음에 다른 마을도 돌리지 않으면.

 에?

 다시 준비하고 있다고?

 역시 방석.

 그러면, 배치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