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06화 태양성의 연료문제

이세계 느긋한 농가 206화


태양성의 연료문제




태양 성 성주보좌 최대, 베르=포그마는 골머리를 앓았다.




그녀는 역할이 주어진 이후 줄곧 태양성 속에 틀어박혔다.




그래서 그녀는 아무것도 몰랐다.







태양성이 악마족에 점령되면서 현재는 구즈덴이 성주로 되어 있다는 것.




마물, 마수가 날뛰어서 태양성의 시설의 대부분이 붕괴하고 있는것을.




그리고 태양성의 연료가 거의 바닥나 있고,






태양 성 기능의 대부분이 상실되어 있다는 것.




"새로운 지배자, 성주는 괜찮아요.




나에게 한마디 의논이 없던 것에는 열받을것 같은데요 "




"완전 격리되고 있는 상태의 벨에게 상담은 무리지."






벨에게 불평하는 것은 태양성의 수정.




수정, 확실한 이름이 있었고 고우=포그마 라고한다.




벨이 알려줬다.




그렇다면 남매?




태양 성 성주를 보좌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 라고한다.






베르, 고우를 포함해 모두 16개 제조되어 현존하고 있지만,




생명 활동을 하는것은 벨과 고우뿐.




고우도 태양성의 연료부족 문제로 활동을 정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우도 수정의 모습인 것은 연료를 낭비하지 않기 위한 대책.




"왜 여기까지 심각한 연료부족이 되고 있나요?






예정했던 비축량은 5천년은 날 수 있었을 터예요 "




"아-……음…… 듣고 싶어?"




"물론"




"이 성이 원래는 인간의 왕이 돈을 아낌없이 들여서 만든 별장적인 성이잖아?"






"그렇군요.




저희는 그 때 관리용으로 태어났습니다"




"그 뒤 왕이 예언에 빠져서 벨에게 역할을 주고 격리했지"




"생각해도 짜증 납니다"






"그 뒤 20년 후에 왕이 죽고 후계자 싸움이 발발.




이 성의 소유권이 어떤 이상한 귀족의 손에 넘어가게 됐어"




"무상하군요 "




"그 귀족, 돈에 쪼들려 태양성의 비축 연료를 팔아 치웠어……"






"네?"




"그래도 지불이 늦어졌고 최종적으로는 성을 신인족...아, 천사족이지?




벨도 천사족라고 하지 않으면 혼나요"




"알겠으니까 계속해요"




"성을 천사족에게 판 거다"






"........"




"그 뒤 천사족에 의해서 성은 전투용으로 개조.




연료는 보급되었지만, 무장 사용에 다시 연료가 사용되고....




마족의 반격으로 마물을 보낼 때 핀 포인트로






마지막 비축 연료창고가 습격된거야.




그래서, 안에 남아 있는 연료만으로 어떻게든 현재에 이르게 되면"






"과연.




일단 수백년 전, 모르겠지만 그 쓰레기귀족은 박살냈나요?"




"유감이지만.






성을 판 뒤 50년 정도 쓰레기 인생을 계속하고




침대 위에서 손에 둘러싸여 죽은 것 같다"




"그래, 저주해주마.




그 귀족의 이름과 자손들의 상세를"






"자손은 관계 없으니깐 멈춰주세요"







날뛰다 벨을 수정이 달랜다.




그런 느낌의 광경을 보면서 우리는 러스티가 실어 온 재료로 음식을 즐긴다.






태양성으로 만든 던전 고구마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없는가




카레에 집어 넣어 보았는데……




카레는 만능이다.




맛없는 재료가 멋지게 바뀌었다.






식감은 제대로 남아있어 양을 늘리기에는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던전 고구마를 일부러 만들려고는 안 하지.




어떻하지.






……




이것만으로 악마족이 살아온 것이니까 영양가는 높은 것이다.




고구마니깐.




술로 만들어질까?




술이 된다고 해도 문제는 맛이지만……






좋은 맛의 술이 생긴다면 가치가 나오겠지만.




문제는 구즈덴들이 여기에서 던전 고구마를 계속 생산한다는 전제의 이야기이다.









"구즈덴들은 이 다음 어떻할거야?"




카레를 즐기는 구즈덴에게 질문한다.




"아, 네.




모두들과 상담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이대로 여기서의 생활이 이어졌으면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향에 지인이 살아 있을지도 모르니까




몇명은 모습 보러 간다고 하지만, 돌아온다는 것.




"이래저래 500년도 생활하고 있으니까요.




아, 나는 아직 30년 정도지만"






"그것은 몽마족도?"




"네.




공동생활 형태가 완성되고 있으니깐요"




그렇구나.




강제가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남으면 문제는 없다.




그렇게 되면……






나의 불안을 벨이 이곳에 와서 전했다.




"연료 잔량을 계산한 바, 태양성은 나머지 3년 정도로 항행 불가능이 됩니다"




벨의 말에 구즈덴이 당황했다.




그야 당황하겠지.




안주의 땅으로 날 수 없게 되니.






"날 수 없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지상에 착륙 장소를 만들면 어떨까?"




"에, 지상이라면……"




구즈덴의 시선의 끝은 쿠로의 아이들이었다.






"지상에 내리면 마물과 마수에 다시 유린되어 버립니다"




태양성의 방어는 비행하는 일이니까.




그렇구나……




아!






"연료가 모자라면 연료를 구입하는 게 어떨까?"




깜빡했었다.




연료가 떨어진거면 보충하면 되는 거야.






나의 제안에 구즈덴이 찬동.




그러나 벨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태양성의 연료는 희귀 광물로 정제되 있어,






그렇게 간단히 얻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가?"




"네.




태양석이라 해서 항상 열을 방출하는 희소품인 광물입니다.




그것이 산만큼 필요합니다"






희소품이라면 어쩔 수 없군.




아니, 마왕과 시조 씨, 도ー스에게 들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나?




"저기, 괜찮을까"




생각하는 나를 루-가 쿡쿡 찌른다.






"왜 그래?"




"태양석은 보온석 이지만"




"……에?"




"옛날에는 희귀했는데, 대 광맥이 발견되어 폭락했기 때문에...."






나는 그냥 벨을 본다.




벨의 얼굴은 홍당무였다.




뭐, 격리된 것이라면 어쩔 수 없다.




응, 여러가지로 공부하고 가는구나.




보온석 이라면 온천지에서 채굴하고,






마이클 씨에게 말하면 나름대로의 양을 얻게 될 것이다.




화로 대신에 모았던 보온석을 보여주고, 틀림없이 사실을 확인.




"일단, 얼마나 필요한 거야?"






"당장은 10kg정도 있으면……"




그 정도면 온천지에서 파는 게 빠르네.




"태양성의 운행은 완전히 컨트롤 할수있지?"




"네"






"그럼 북쪽...지도 있나?"




나의 요망에 벨이 손을 움직이고 땅에 지상의 모습을 내보낸다.




오 하이테크.




일부의 밭이 되는 부분은 밭의 상태로 있지만……










태양성은 온천지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백련들에게 옮기는 사태도 생각했지만, 비행 거리는 짧은 편이 좋으니까.








그것과 동시에, 구즈덴이 대수의 마을에 신종을 신청하고 왔다.






(역: 신종은 신하가 되겠다고 요청하는겁니다)




"향후의 말씀 중이었지만……




우리만으로는 이곳을 복구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요.




태양성님……고우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갈곳 없는 성보다는 어딘가에 소속되는 것이 안전하니까"






벨도 찬성한다.




말하자면, 보온석 대금의 이야기가 나오자 어쩔 수 없어서 부탁한 것이다.




그 대신 성에 남아 있는 기술이나 아이템은 모두 내놓으라는 제안을 했다.




속단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마을의 거주자와 상담하기 위해서 듣기만 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구즈덴에게 다시, 벨도 머리를 조아린다.




고우는 수정이라 머리를 숙이지 않지만 낮추려는 마음은 전해져 왔다.




좋은 대답을 얻도록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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