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51화 동쪽 던전 조사대의 귀환

이세계 느긋한 농가 251화

동쪽 던전 조사대의 귀환






마왕과 유리, 런단, 그랏츠, 호우에게서 프라시아의 탄생 축하를 받았다.



탄생 축하는 상당히 가깝고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본인이 기다리지 않는것이 마왕국의 풍습.



출산 후에는 바빠있을 때 손님들은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다.



좋은 풍습인 것이다.



비ー젤은 손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지만....




좀 더 진정하고 나서 하고싶다.




프라시아의 육아는 홀리를 중심으로 귀인족 메이드가 담당.



하이 엘프와 문관 아가씨들중의 몇명이 육아의 견습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나도 뭔가 하고 싶지만,



육아보다는 그 밖에 해야하는 일이 있지요라는 압력에 저항할 수 없었다.



가끔씩은 안아주게 한다.



그걸로 만족하자.






중단했던 일을 재개.



우선 성녀의 요청의 제단 제작.



순서가 이상한가?



이상하지 않다.



빨리 끝날 수 있는 것부터 끝내고 있을 뿐입니다.





산 엘프들과 협력하고 3일 만에 완성.



운반하기 쉬운 직사각형의 상자가 전개하는 것으로 제단이 된다.



기초 부분은 하루로 끝났지만, 제단 같은 세공에 이틀이 걸렸다.



상당한 완성도.



성녀는 그 제단에 고양이의 상을 두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오오! 뭔가 거룩한 분위기.



그 분위기에 못지않게, 제물의 술을 음미하는 술 슬라임에게 누그러진다.






중단했던 지하 던전 건설을 재개.



재개하지 않았던 것은 던전 안의 기온.



이전에는 조금 추웠지만 지금은 적당한 기온.




도라임이 설치한 마도구 덕분이었다.



그것은 에어컨이었던 건가?



일단, 기온이 일정한 것은 고맙다.



던전의 1계층을 넓히고, 나물 밭과 아스파라거스 밭을 만들어 봤다.



[만능농구]로 콩나물을 키우면 몇일만에 수확할 수 있다.




아삭아삭해서 맛있다.



더 빨리 만들었으면 좋았다.



아스파라거스는 어두운 곳에서 키우면, 흰 아스파라거스로.



흰 아스파라거스는 아이들에게 평판.



어른들은 녹색 쪽이 좋은 것 같지만.



나는 어느 쪽도 맛있게 먹는다.




하지만,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모른다.



아스파라거스의 베이컨 말이 정도?



나머지는 샐러드에 사용하는 정도일까나.



음, 그래도 충분한가.






던전의 1계층이 거의 완성,



2계층의 작업도중에서 동쪽 던전으로 향하던 조사단이 돌아왔다.




"수고했어"



당시에는 하피족에 의한 하루 보고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하피족의 속도로는 마을까지 몇일 걸렸고,



그 동안, 마시지 못하고 먹지 못하고 날기만 하는것을 알고 중단했다.



하피족은 몇일 절식은 괜찮지만,




고생하고 신고된 보고의 내용이 "문제 없다"이라면, 역시 불쌍하게 된다.



그런 것으로, 하피족의 연락은 긴급 사태일 때에만으로 되었다.



오늘까지 오지 않으므로, 부상자들은 없겠지.




일단 안심이다.



거기다가, 하피족은 저쪽에서 던전의 입구 주변의 경계를 맡아 주고 있었다.



쿠로의 아이들과 함께, 그나름의 숫자의 마물을 퇴치하고 있다.





일단 밖은 춥다.



조사대의 짐을 회수하고 실내로.



더러워진 몸은 목욕탕에서 해결한다.




목욕 후, 조사단의 보고회를 겸한 연회가 시작된다.



"무사 귀환을 축하하며"



나는 서두의 인사만.





대표인 키아비트의 얘기로는, 동쪽 던전에 대화하는 종족이 있었다.



고록족.



온몸이 바위로 된 종족으로, 장소에 따라서는 스톤맨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바위의 몸은 질기고 또 부서져도 시간과 함께 재생하는 것 같다.




그래서 방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거의 제로.



그것이 던전에서 어떻게 살고 있나 생각했더니,



바위에 의태를 해서 몸을 숨기고 이끼 등을 먹고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실례이지만 지능이 낮은것 같다? 라고 생각해 버렸지만, 다른 것 같다.



그들은 높은 지능을 가진 종족으로, 시의 재능이 있는 것 같다.



 ……



"시?"




"시입니다"



"……음, 바위에 쓰는 건가?"



"아니요, 다 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 그런가……"




종족적 취미인가?



"고록족과 우호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리고 오지 않았나?"




"음……"



"솔직히"



"전원이, 엉망진창이고……이동을 견디는 자가 없어서..."




"엉망진창이 된 원인은?"



"우리들입니다.



바위에 의태를 하고 다가오는 적이라고 생각해서……"




"정직해서 좋다.



나중에 그들에게 사죄의 물건을…….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뭐야?"



"이대로 조용히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알았다.



동쪽 던전에 값진 물건은 없었어?"



"그게……"



있었던 것 같다.




키아 비트가 신호를 하면,



조사단에 참여했던 다가-가 한개의 아름다운 바위를 가져왔다.




흰색의 바위다.



"촌장, 이 바위를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응?



어떻게 라니.... 부시는건가?"




"네"



"그럼……"



[만능농구]의 괭이로...그러면 비료로 만들게 되겠지.



벼룩으로 깎아 주자.




스윽 스윽.



응, 흐름을 탔다.



이번에는 보석 고양이를 새기자.



 ……




완성.



응, 즉흥적으로 만든 것 치고는 꽤.



"근데, 이것이 어떻다는거야?"




"……그거,무지개 백금 바위덩어리 였습니다만 "



"무지개 백금?"



"무기와 도구에 사용합니다만……음……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역시나, 촌장"



키아비트는 고개를 떨구었다.




뭐랄까,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것에 기대를 하고 있었나 보다.



"그렇게 대단한 바위인가?"



"너무 딱딱한 것으로 유명하고,



상당한 실럭이 없으면 가공할 수 없다고 하는 귀중한 광물입니다.




대장장이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을 꿉니다"



나의 뒤에 있던 것은 마을 대장장이사인 가트.



음……즉



"깎인 부스러기라도 상관 없습니다.




제발, 저에게 "



"아니, 그냥 만든 보석 고양이째로……"



아, 안 된다.



진짜 보석 고양이가 조각 상 앞에서 철벽의 자세를 하고 있다.




응, 알았어.



새긴 보석 고양이는 소중히 할게요.



"깎인 부스러기를 넘기는 것은 상관 없는데



다가, 무지개 백금은 이것 뿐인가?"




"아직 몇개 가지고 옵니다.



동쪽 던전 속에 광맥이 있더라구요 "



"그렇다고 하네"




가트가 춤을 추고 있었다.



가공에 숙련된 기교가 있는 것인가?



그쪽은 괜찮을까?



괜찮겠지.



아, 루-가 왔다.




무지개 백금도 마도구의 재료가 될까.



알았다.



받으세요.






무지개 백금의 보석 고양이의 상은,



집 입구의 가장자리에 설치하려고 했지만, 떨어지면 위험하다고 마루 위로 변경.




잘 보지 않으면 모르는 장소가 되었지만 세련될지도 모른다.



가끔 그곳을 지나간 고양이가 그 상을 보고 움찔 하거나 한다.



 ……



고양이가 불쌍하니까 평소에는 천을 걸어 둘까.







"그런데 촌장.




질문, 괜찮습니까?"



"걸프인가, 왜 그래?"



"던전 탐색에 가서 돌아오니깐, 마을에 던전이 있습니다만?"



"저것은 아직 제작 중이야"



"생각하고 있던 던전 시스템이 있습니다.



들어주시겠어요?"



"…… 들어보자"



남자는 던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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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백금 = 미스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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