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18화 일마을의 남성 마르코스

이세계 느긋한 농가 218화


일마을의 남성 마르코스









 내 이름은 마르코스.




 남자.




 가끔 마르크스 이거나 마루카스라고 이름을 잘못 불리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힘은 나름대로 있다.




 발도 빠르다.






 세밀한 작업도 나름대로 장점.




 이것도 저것도 한번은 아니지만 골목에서 생활 할때는 만능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 살고있는 일마을 에서는 잔 재주가 많은 사람.




 아니 그 이하일지도 모른다.




 다시 생각해도, 자신의 힘없음에 한탄하고 싶어진다.




 그래도 촌장은……아아,




 촌장이라고 하는것은 일마을의 촌장이 아니라 대수의 마을 촌장이다.




 일마을에는 촌장은 없고 대행으로 불리는 촌장의 역할이 있다.




 이야기를 돌려서...촌장은 그런 나도 버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일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힘도 있고 돈도 있다.




 부인도 가득하다.




 옛날의 나라면 부러움에 화 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나는 솔직하게 탄복하고 있다.






 그만큼의 사람이다.




 더 좋은 생활을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촌장은 누구보다도 일한다.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일 것이다.




 촌장이 있는 대수의 마을은 많이 발전하고 있다.




 일마을도 지지 않고 노력할거다.






 음, 인원이 다르니까 금방은 아니지만...




 언젠가 꼭.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자 촌장님이 할 얘기가 있다고 모았다.






 샤샤ー토의 거리에 가게를 하니 책임자로 누군가 가 주지 않겠나?




 영주가 아니라 교체할 계획이라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였다.






 아직 일마을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머리를 숙였다.




 거기까지 받고 거절할 수가 없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내가 있다.




 우선 아내의 폴라에게 상담이다.




 옆을 보면, 폴라는 이미 손을 질렀다.






 상담은?




 아내의 눈은 뭐하고 있냐고 빨리 손을 들라고 화 내는 듯했다.













 운이 좋았다.




 샤샤ー토의 거리에 가는 한쌍의 부부로 하나 뽑고 내랑 폴라가 뽑혔다.




 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랑 폴라는 샤샤ー토의 거리에 갈 준비.




 계속 이사하는 것은 아니므로 집은 그대로.




 관리는 뉴 뉴 다프네 씨들이 맡아주게 되었다.









 나는 준비가 되면 그대로 샤샤ー토의 거리에 가는 것이라고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선 대수의 마을에서 공부라고 한다.




 그렇지, 생각해 보면 나랑 폴라는 가게를 운영하는 지식이 없다.




 과연 촌장.






 그래서 가게는……음식점?




 나랑 폴라의 요리 솜씨는 보통이에요.




 요리사를 고용하는 것입니까?






 한가지만?




 아, 역시.




 카레를 내는 가게입니까?




 그렇다면 나도 폴라도 만들 수 있고,






 토핑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질리기 힘들다.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공부라는건 도대체?














 나하고 폴라는 대량의 짐과 함께 샤샤ー토의 거리에 도착했다.




 전이마법의 이동이라 대수의 마을을 떠나고 바로 도착했다는 느낌.




 사치를 말하면 좀 더 여행감을 맛 보고 싶었다.






 아니, 쓸데없는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비ー젤님, 전이 마법, 감사합니다.




 마이클님, 일부러 마중,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우선 짐을 둘 곳을...




 내가 말하기 전에,




 마이클님의 부하가 굉장한 기세로 준비된 창고에 짐을 옮겨갔다.






 교대로 보초도 있는것 같다.




 감사합니다……?









 즉시, 당면의 예정인 상담으로 생각한 곳에서 손님




 샤샤ー토의 거리의 대관님이란다.




 이 거리는 마왕국의 직할지.






 그 대관님이라는 것을 거리에서 제일 높은 편이다.




 하지만 무척이나 허리의 낮은 편에서 이쪽을 얕본것이 아니다.




 호감이 간다.




 나랑 폴라가 입고 있는 옷을 어디서 만드는지 걱정했는데






 패션에 관심이 있나?




 이것은 방석님의 직접 만든 것이라 양보할 수 없다.




 그렇게 말하면 촌장님 인사용으로 전달되는 천이 있었다.




 지금주면 주위의 눈이 있으니까 나중에 마이클님에게서 전달하자.






 대관들과 만나는 것은 그렇게 없겠지만 잘 지내고 싶어.













 그러면, 당장의 예정이지만 오늘과 내일은 샤샤ー토의 거리의 관광.




 손님 기분으로 여러가지 돌아보자.




 방심하는건 아니다.




 우선 고객의 눈높이를 알자.




 촌장에게 지시된 일이다.




 동시에 가격 조사도 한다.






 원래 카레 재료비에 품삯을 더한 값으로 하는데




 그래서 적정 가격대를 잘못하면 곤란하다고 촌장이 말했다.




 너무 비싸도 너무 싸도 안 되는것 같다.






 어렵지만,




 일단 거리의 점심 밥값의 평균보다 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라고 한다.




 그래서 밖에서 식사를 하고 싶지만....




 관광중의 식사는 모두 마이클 씨로부터 파견된 안내인이 먼저 지불하며,




 대금을 몰랐다.






"신경 쓰지 마세요.




 모두 회장님의 지시를 받고 있으므로"




 게다가 식사하는 집은 전부 고급 상점가.






 음, 맛은 대수의 마을의 요리가 맛있지만……거기는 말할 생각은 없다.




 단지 약간 실망했을 뿐이다.




 벌써 마을에서 먹었던 간장과 된장을 원한다.




 수확적으로는 카레는 이 거리에서도 인기있겠다는 확신 뿐이었다.













 마이클님에게 가게를 낼 장소로 안내되었다.




 나름대로 사람이 있는 사거리의 일각.




 200m사방의 광대한 빈 터가 있었다.






 촌장의 밭...16면분 정도?




"그래서, 가게는 어디쯤?"




"여기인데요 "




 마이클님은 땅의 모퉁이를 가리켰다.






 사거리의 길 모퉁이 땅이다.




"여기입니까?




 이렇게 좋은 장소를?"




"일부러 제가 부탁했으니까요.




 이 정도의 장소는 준비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왕래는 충분하다.




 주위에……가게는 많다.






 하지만 이 일각일 뿐 빈터라 허전한 느낌이 든다.




 그렇구나.




 이 빈터의 발전 계획인지 뭔가가 있어서,




 그 장소의 선발로서 역할을 기대되고 있는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건물에 대해서는 이쪽에서 하겠습니다.




 음식점이란 일은 불의 취급이 중요하네요 "




"네.




 그리고 물입니다."




"알겠습니다.






 이곳은 바다가 가까워서 우물이 적습니다.




 음료용 수로를 끌고 올까요 "




"잘 부탁 드립니다"




 가게 일은 잘 몰라서, 마이클님께 맡긴다.




 촌장도 그렇게 말했다.




 그 사이 나는 입점의 준비를 해야 한다.




 우선은 사람의 일자리다.




 나랑 폴라의 두 사람으로 충분하겠지만,






 촌장부터 현지의 사람을 반드시 고용하라고 했다.




 트러블 방지라고 한다.




 샤샤ー토의 거리에 아는 사람은 없으니,




 이것도 마이클에게 의지할까?




 아니, 무턱대고 마이클님에게 의지는 좋지 않다.




 조금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응, 폴라?




 그 아이들은?




 아내가 열명 정도의 여자들을 데리고 왔다.




 ...종업원 후보?






 라져.




 촌장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모습은 가게에 내지 못하니깐 몸을 씻도록.




 물 값, 장작값은 낸다.






 몸을 닦는 수건은…… 산다.




 새 옷도구나.




 알았다.










 나랑 폴라는 마이클이 준비해 준 숙소에 머물고 있다.




 역시 거기에 열 몇명의 종업원 후보를 데리고 가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종업원 후보용으로 적당한 숙소를 빌렸다.






 종업원 수당은 충분히 하라고 촌장에게 들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관도 빌리라고.




 이렇게 되는 일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일까?






 과연 촌장.








 조리 도구와 식기류 등은 들여오고 있지만 전부 모여진 것이 아니다.




 부족한 분을 폴라에게 부탁했고, 나는 조금 허드렛일.






 폴라가 데리고 온 종업원 후보는 옛날 나와같은 뒷골목 생활자다.




 그러나 마이클님에게 들은 얘기로는,




 이 거리에서는 그런 아이들을 관리하는 조직이 있어,






 일이나 식사를 주고 있다고 한다.




 그 주변을 포라가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런 것으로 이야기를 전하러 간다.






 뒷골목 생활자의 정리가 되면 폭력이 넘치는 세계라고 알았는데...




 놀랄 정도로 소리 없이 이야기가 끝났다.




  ……




 이런 거리도 많구나.






 마왕국.




 내가 일마을에 갈 때까지는, 악역 무도한 악마가 사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거리다.




 인간의 나라보다 좀 더 개성적인 사람이 많지만.






 대수의 마을 정도는 아니니까.








 그러면, 건물이 될 때까지 출점의 준비다.






 머물고 있는 숙소 주방과 마당을 빌리고 카레의 시작.




 촌장에게 출점에 관한 과제를 받고 있다.




 먼저 맛을 안정받는 것.






 이것은 횟수를 거듭할 수 밖에 없다.




 다음에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살 수 있는 재료를 더한 카레만들기.




 여기는 관광할 때 목표가 되어 있다.




 어패류를 사용한 해산물 카레다.






 이것이 제일일 것이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제대로 시험하고 나서다.




 지나친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고 촌장에게 주의를 듣고 있다.




 마지막으로 샤샤ー토의 거리의 주민들이 기뻐할것.




 계기는 마이클 님의 권유지만 그렇다고 건방진 태도가 좋은 건 아니다.






 겸손의 마음을 잊지 말라고 촌장한테 듣고 있다.




 잊지 않도록 한다.




  ……




 그런데 아까부터 이쪽을 보고 있는 자들은 뭐야?






 여관의 종업원……뿐만 아니라 손님도구나.




 시선은 나의 손.




 막 완성된 카레.




 아직 푹 끓이지 않고, 밥도 짓지 않았지만...






 숙소의 빵으로도 좋을까.




"맛보고 싶으면 빵을 가지고……"






 끝까지 말할 수 없었다.




 시식해 준 사람에게 곤란한 것은 없다.














 10일 후.




 마이클님이 불렀다.




 가게 외관이 생긴 것으로 내장의 상담이라는 것.






  ……




 …………




 ………………………………






 빈 터였던 200m사방의 자리에 한채의 큰 가게가 되어 있었다.




 크다.




 정말 크다.




 놀랄 정도로 크다.






 단층집인데 지붕도 높다.




 보통 집의 이층집 정도의 높이가 있다.




 그래서 벽이 없다.




 오픈이다.




 어디서나 들어가는 것인가.




 내장이 없어서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이 눈에 띈다.




 뿔은...화장실?




 일단 객석 지역으로는 직접 보이지 않도록 벽이 있는 이유구나.




 그렇게 되어서 가게의 중앙에 카운터와 주방....




 한 변 30m의 카운터라니 처음 봤네.




 사방을 에워싼 카운터?




 처음 봤다.




 거기다가 가게 사각에 대해서 45번 옮겨서 설치된다고.




 그렇구나.




 카운터 안쪽에서 되도록 넓게 보기위한 구조다.




 종업원이 출입하기 위한 통로도 잘 되어있다.




 물은 지붕에 올렸던 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구조?




 대단하네.




 주방안에 큰 방이 있는 그곳이 식량 창고.




 그리고 휴게실과 탈의실, 종업원용 화장실도 있나.




 과연 그렇구나.




 주방에서 불 쓸 때의 연기는……위에 가서 저 굴뚝에 들어가서 밖에…






…비가 올때도 괜찮은 설계가 되어 있다고.




 그렇겠지.




 일부, 마도구 같고...




 음...확인한다.




 응, 확인이 제일이다.




"마이클님"




"높임말은 불필요합니다.






 마이클이라고 부르세요"




"음……그러면 마이클 씨"




"무엇일까요?"




"여기 전부, 우리들의…… 대수의 마을의 가게입니까?"




"하하하"






 웃었다.




 역시.




 당황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는 이 가게 주방의 일부분을 빌리는 것이다.






 응, 분명히 그렇겠지.




"상공회의 협력으로, 건너 편도 대수의 마을의 가게로 될 예정입니다.




 남은 공간도 협상 중이지만…






…미래적으로는 여기 사거리 모두 대수의 마을의 가게가 될것입니다"




 「……」




"그리고 이 가게 옆……거리를 사이에 둔 건너 편이네요.






 네, 건설 중입니다.




 그쪽은 가게가 아니라 마르코스님들의 거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 종업원용 숙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




 …………




 어라?




 촌장, 나의 이미지라면 아담한 가게를 떠올리고 있었는데.






 촌장도 그런 느낌이었지.




 마차에 털이 난 정도라고…… 하지 않았나?




 접객 시뮬레이션, 손님이 많아도 열명 정도였습니다요.




 왠지 위험하게 되 있지 않나?






 아, 아니 되어 있을 때가 아니다.




 대처.




  ……




 촌장의 말을 떠올린다.






 무리하지 않는다.




 터무니 없는것도 하지 않는다.




  ……






 응, 넓은 가게라서 여기 만원의 손님이 온다고는 할 수 없다.




 당황하지 않는 것이다.




 과연 촌장.




 이 주변도 보고 있었던가.






 아!




 그렇구나, 그것을 준 것은 이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인가!




 과연!




 다시한번, 역시 촌장!






 대수의 마을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미니 볼링.




 어른도 무중이다.




 이 크기는 몇개나 레인이 펼쳐진다.






 가지고 온 것은 삼세트라 조금 적지만…… 그렇구나!




 이 거리에서 만들라는 거군요.




 알았습니다.




 좋아.






 먼저 가게를 네 구역으로 나눈다.




 각각 카운터가 있으니까 알기 쉽다.




 동북, 북서쪽, 남동쪽.






 남동쪽이 거리의 길목에 접하고 있으니 여기가 음식 지역.




 여기에 테이블과 의자를 둔다.




 네개로 나눠도 나름대로 넓은 공간이다.




 동북 지역을 놀이 지역으로, 미니 볼링을 설치한다.




 여기도 테이블과 의자를 놓지만, 음식 지역보다는 적게.






 미니 볼링을 메인으로 한다.




 처음에는 이 두 지역만으로 한다.




 손님이 얼마나 들어올지 모르니까.




 의자와 테이블만 늘어선 텅 빈 가게는 너무 썰렁하다.




 마이클님…… 마이클 씨에게 그렇게 전하고 내장을 지시한다.




 지하실도 있나.




 대단하네.






 …. 음?




 집의 예정이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 통로도...




 헤, 헤~.












 일단 폴라에게 종업원의 추가를 부탁한다.




 그렇게 바쁠 것이라 생각하지 않지만...카레를 시작할 때의 일을 생각하면,




 불안하게 된다.






 조심해 두는 편이 낫겠다.




 조리도구와 식기도…… 늘리고 싶지만 불필요하게 된 경우가 두렵다.




 촌장님이 마음대로 사용하고 좋다고 말하지만,




 맡긴 돈은 쓸데없이 사용할 수는 없다.




"그러고 보니 마이클…씨.




 이곳의 땅값과 건축비 입니다만……"






"촌장님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나중에 권리증을 전달합니다."




 「……」








 내 이름은 마르코스.






 곧 개점하는 가게의 점장 대리를 하는 남자.




 왜 대리인가?




 점장은 촌장이니까.




 나 따위가 대리가 가능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리고 촌장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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