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30화 관찰자
이세계 느긋한 농가 230화
관찰자
내 이름은 마이클.
고로운 상회 회장.
가장 위대한 입장이긴 하나,
최근에는 아직도 미숙하고 있다고 통감하는 일이 많고,
잘난 척하는 마음은 생기지 않는다.
음, 부하들 앞에서 어느 정도 잘나게 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런데 빅 루프 샤샤ー토의 영업은 잘 되어서 다행.
나는……조금 곤란중.
그 지역의 건물 대부분이 상업 길드의 소유물이라,
말썽이 적다고 생각한 것 이지만, 일부 토지 소유자가 견고히 버틴다.
소유자는 샤샤ー토의 거리의 상인 한 사람.
내가 땅을 사들이는 것을 알아채고, 먼저 구입한 것은 안다.
내 방해를 하고 싶은지, 고가로 팔고 싶은건지 모르지만...
마왕님과 사천왕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
그것을 듣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은 불쌍한 것이다.
본래라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더러운 방법으로 입수한 토지가 되면 촌장의 기분을 해칠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정공 법으로 손에 넣지 않으면.
……
금화를 보이는 것이 빠르겠지?
너무 욕심이 지나친것 같으면 경고의 건의를 전하자.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드물다.
용건의 대부분은 비서의 일로 제지하자 내가 방을 나올 때 같이 보고한다.
비서의 판단으로 즉각 나에게 알려야 하지 않는 일이 있다는 건가?
"실례합니다.
회장, 잠시 판단에 혼란스러웠습니다만…… 알리는 것이 안전한가 생각해서"
나보다 십 정도 나이 든 비서의 판단에 그동안 여러 차례 도움을 받고 있다.
그가 알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면 듣겠습니다.
"방금 우리 상회의 본점에 마이클을 찾으러 온 손님이 있었대요 "
"응?
그것은 나를 찾으러 온 것이 아닌가?"
"그럴지도 모르지만,"마이클 씨"라고 부르고 있었대요"
"음.
귀족이 아니었나?"
"네.
옷은 좋은 옷감이었는데 귀족의 좋아하는 복장이 아니라,
또 친구가 모험자 같은 사람.
낯익은 얼굴은 아닌 것 같고, 예고도 없던 것부터 귀족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렇구나.
귀족이라면 물어보기 전에 연락을 보내온다.
"그래서 어떻게 된 거야?"
"대응한 자는 상회에 마이클 종업원이 없나 찾았지만,
없었으므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그렇군"
……
어라?
싫은 예감이 든다.
"그, 그래서 왜 그래?"
"그 손님이 편지를 "마이클 씨"에게 달라고 대응한 자에게 맡겼대요 "
비서가 편지를 꺼냈다.
"아무래도 우리 상사에 마이클이라는 자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대응한 자가, 조금더 했으면 회장의 이름이 마이클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만약을 생각해서 나에게 알려 왔습니다"
"호, 호오……"
보기 싫어.
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급히 보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
심호흡.
각오를 결정한다.
"참고로 손님은 히라쿠라고 자칭하고 있었습니다"
"그걸먼저 말해----!!!!!"
나는 비서에서 편지를 빼앗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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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고로운 상회의 마이클님.
이곳은 대수의 마을입니다.
촌장이 샤샤ー토의 거리에 들러서 잘 부탁 드립니다.
후략
추가
위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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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아 아아아아!
촌장이 거리에 오고 있어요!
일났다.
가게를 열었으니 그 모습을 보러 오는 것도 있다!
왜 몰랐지!
아니, 후회는 뒷전.
현상...
문전박대한 형태.
밖으로 내쫓은 상태야?
일났다 일났다 엿됐다.
촌장은 개의치 않겠지만, 주위에는 그런 일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다.
예로들어, 루- 루시님, 티아님, 프라우렘님, 백련님.
…… 죽었다.
나 죽었다.
아직 편지를 못 봐서 몰랐다고 하ㅁ……안 되지.
아아……
아니, 아직 만회할 수 있다.
촌장과 급하게 합류하면서 이번 사건을 없던 일로 하자.
이것밖에 없다.
"대응한 자가 촌장...히라쿠님 복장의 특징을 알아내.
그리고 마론과 밀포드를 부르게.
급하다!"
나는 비서에게 명하노니,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생각하며 준비한다.
……
응?
그러고 보니 편지의 추기.
위를 보라고?
무슨 암호?
실제로 위를 보는 거 아니야?
나는 방의 천장을 보았다.
……
거기에는 루- 루시님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눈이 있어서 루- 루시님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러나 나는 꼼짝없이, 위를 향한 채 굳어 있었다.
내 이름은 밀포드.
젊었을 때는 모험자를 했다.
그 무모함 덕분에,
나름의 명성을 손에 넣은 나는 귀족의 호위로 고용될 정도로 됐다.
어느 의미, 모험자의 최상의 결말이다.
하지만 귀족의 호위는 보수는 좋지만, 재미 없어.
뭐라해도 귀족에 적대하는 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마왕국의 귀족들은 뭔지 모르게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힘인지 마법인지는 모르지만,
호위가 없어도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귀족도 나의 무력 때문이 아니라 나를 장식처럼 다루는 것으로 만족했다.
뭐, 인내가 없었던 거겠지.
나는 귀족의 기원을 사임하고 새로운 장을 찾았다.
그것이 고로운 상회
처음에는 여비를 벌기 위한 모임의 생각이었지만 한번에 마음이 변했다.
아무튼 이 상회의 마차는 철의 숲속을 곧장 가로지르는 것이다.
게다가 목적지가 문지기 용의 둥지.
내가 모험자였던 시절에도 하지 않는 기행이다.
웃고 말았어
하지만 즐거웠다.
또 거리에서 상사의 높으신 분을 호위하는 일도 꽤 하드하다.
이것 저것 노리고 오는 자식이 많으니까.
정직한 킬러는 편하다.
알기 쉽다.
가장 무서운 것은 여자구나.
돌려말하는 척 하고....다행히도, 상사의 높으신 분치고는 몸가짐이 단단하다.
뭐, 뭐라해도 나는 상회에 고용된 몸.
누가 와도 격퇴할 뿐.
그런데...다.
어느새 내 뒤에 서는 이 여성.
누구?
회장의 지인?
본 느낌 천사족인데…… 알고있는 천사족과는 분위기가 다르단 말이지.
아까부터 모험자 시대에 절대로 적대하지 말라고 불리는,
천사족을 생각하고 있다.
모두 천사...
티아?
설마.
설마-.
하하하.
그래서 그 있잖아요.
중요한 질문입니다만...
아군이지요?
그렇다고 말해줘!
어라?
나는 어느새 자고 있었지?
그리고……
내 이름은……뭐였지?
떠올리자.
이름이다.
잊을 리가 없어-……음.
그렇다.
괜찮다.
이름은 기억 났다.
하지만 그건 말로 하면 안 된다.
대신 에이트로 불린다.
나는 호위다.
표면화된 호위가 아니다.
그늘에서 대상을 지키는 호위다.
그래서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이름을 알면, 거기서 다양한 정보가 유출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호위하는 대상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름을 철저히 숨긴다.
그런 호위인 나 지만...
왜 이런 곳에서 자고 있었지?
빅 루프 샤샤ー토라는 바보처럼 큰 건물의 지붕의 위다.
아니, 여기에서 망보고 있었으니까 직접 올라간 것이겠지만...
일 중에 잤어?
내가?
보면 동료도 자고 있다.
다른 동료도?
어째서지?
마법이라도 걸린 건가?
주변을 체크하지만, 도둑맞은 물건은 없다.
그렇다는건
나는 서둘러, 아래의 보호 대상을 체크한다.
우리가 호위하는 대상은,
어느 마을에서 파견 나온 마르코스와 폴라라는 두 사람.
그리고, 가능하면 그 주변의 인물이나 시설.
실패한 줄 알았지만, 언제나처럼 번창하고 있는 가게다.
마르코스와 폴라는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문제 없을 것이다.
음-……
그럼 뭐지?
아래에는 호위 대상 이외에 밖에서 파견된 호위들이 있다.
서로의 존재는 확인하고 있지만 목적이 같아서 협조 체제다.
가게에 들어가지 않고 밖의 거리에서 지켜보고 있는 세력.
손님으로 위장하고 카레를 먹으면서 교대해서 망보는 세력.
미니 볼링을 즐기며 지켜보고 있는 세력.
……
이 전에, 호위들이 모여서 미니 볼링 승부를 했지만 우리는 2위였다.
제길.
그 일곱번 레인의 녀석.
쓸데없이 잘한다.
이번에, 연습하자.
……
일단은, 동료를 일으키자.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히이 이이!"
일으킨 동료의 상태는 공포였다.
어이 어이.
이런 자리에서 날뛰지 마라.
떨어진다고.
정말 왜 그래?
"거, 거미, 거미다……"
"거미?"
"아, 데스 스파이더다"
……
동료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거야?
데스 스파이더?
그런 게 이런 장소에 나가면 동네가 무사할 리 없다.
대체로, 우리는 이렇게 태평하게 대화하지 않을 것이다.
데스 스파이더랑 조우한다는 것은 죽는다는 거니까.
……
설마 우리가 이미 죽어 있다는 건…… 아니겠지.
잡아당긴 뺨이 아프다.
현실이다.
즉 데스 스파이더는 동료가 본 꿈이라는 것이다.
"네가 거미 싫어하는 줄 몰랐다."
"아, 아니야!
정말 있었어!
보던 녀석이 차례로 기절하고……너도 기절했다고!"
"응?
아니, 분명히 잠만 잣는데……기억이 없는걸.
음……읏, 머리가……머리가 무언가를 거부하도록 아프다"
생각해내면 안 된다고 말하는것 같다.
진짜냐?
정말 데스 스파이더가 있는건가?
나는 주변을 본다.
없다.
…… 없지?
후~.
역시 꿈이야.
하하하.
이런.
밖에서 파견된 호위들에게서 별로 눈에띄지 말라고 혼 났다.
미안.
꿈, 꿈.
제대로 호위 하겠다.
내 이름은 고-로.
꽤 좋은 주인을 만났다는 마견이다.
개처럼 취급 받고 있지만 마수다.
나름대로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뭐, 손봐주는 작은 녀석들에게 이빨을 세울 정도로 몰락하지 않았다.
내가 이빨을 세우는 것은…
…주인이나 돌봐 주는 작은 녀석을 해치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후후후.
오늘도 항상 산책 코스.
최근의 주인은 큰 집에서 일하고 있으니, 올 때까지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
나 정도 되면 그곳을 지나간 개를 위협하지는 않는다.
그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향후는 부엌으로 도망쳐 준다.
이런, 이 큰 집에 사는 남자는 요주의다.
위험한 냄새가 풀풀 난다.
그 남자 옆에 있는 여자도.
음, 그 냄새도 카레였다? 자극적인 냄새가 상당히 옅어 있겠는데.
주인은 맛있게 먹고 있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을까.
양념은 앗사리가 좋다.
……
어라?
저기……어라?
몸이 움직이지 못하네?
땀이 넘친다.
에?
에?
에에에예에~~ 예 예 예?
뭐, 뭐야?
어떻게 된거야?
꼬리가 둥글게 되었어?
아, 다리가 후들거려서....
안 된다.
주인을 지키지 않으면.
……
"기절했어요 "
"백련 씨가 낌새를 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
"에?
내가 나쁜거야?"
"아, 아니요, 그런 일은……도망 가지 않은 것은 상당한 충견이라고"
"그렇군요.
가게 안의 모습은?"
"문제 없습니다.
어제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 맡기십시오.
이 걸프, 전력으로 "
"잘부탁해요.
……그런데 저기 있는 남자.
신경쓰이지 않니?"
"에?
소품 같지만……"
"내 직감은 맞어.
주의하세요"
"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개도……일으켜 줘라"
"네"
나는 대수의 마을에 살며 쿠로님의 군단의 일원.
보통의 인페르노 울프다.
이름은 아직 없다.
보스가 거리에 간다고 해서 대수의 마을은 아수라장이다.
보스와 동행할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동행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인페르노 울프는 거리에서는 미움받고 있는 듯,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유감이다.
보스가 나간 뒤 두목의 시조씨로 불리는 남자가 곧 돌아왔다.
이번에는 몇몇 보스의 여자를 데리고 가는 것 같다.
설마……아니, 주도권은 여자 분인가?
힘들겠다.
응?
방석도령의 아이도 가는 것인가.
들키지 않도록 해.
……
다시 왔다.
사람을 모은다……또 가는 건가?
수고하십니다.
……
밤이 되면……여자가 먼저 와서……그 후에 보스들인가?
저쪽에서 합류하고 있었던가?
다음 날도……또 별도로 이동?
무엇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시조 씨로 불리는 남자, 파이팅.
"오늘의 보고"
"촌장은 가게에서 안 나오네.
이동시에는 걸프가 곁에 있어서 문제 없어."
"손님의 일부가 촌장에게 구애했기 때문에 위압해 두었습니다"
"가게 안에 있는 것은 마왕에게 파견된 호위인 것 같군요.
복수 있었으므로, 현혹당했습니다"
"바다도 안전해요?
근처에 바다에서 생활하는 종족의 취락이 몇가지 있었지만 우호적이더라"
"뭐라해도.
이쪽이 걱정한 사태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안심 이네?"
"예.
나는 믿고 있었지만요."
"아, 치사해.
배신할거야?
모두가 의심했지요"
"그렇지만……그녀들이라고 믿고 있었지.
촌장이 여성이 있는 가게에 안 다닌다고"
"당연합니다"
"물론입니다"
"이란 것으로...우리가 슬그머니 따라가던 일은 극비리로 "
"네"
음-……왜 일까나.
최근에, 모두의 사이가 좋아졌다?
"네?
그렇습니까?
전부터 사이가 좋아요.
그렇지요-."
"-"
……
일단 나도 이래저래 그녀들과 오랜 인연이다.
그녀들이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은 느꼈다.
……
좋아, 몰랐던 것으로 하자.
대수의 마을은 평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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