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45화 마법사

이세계 느긋한 농가 245화

마법사







나의 이름은 가브르스로.



마법사다.



젊었을 때에는 뛰어난 마법사로서 각지에서 활약하며,



국가에서 돈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된 뒤에는,



마법의 연구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실적?




젊었을 때는……정말 여러가지로 했는데?



마루고스트의 던전은 아는가?



그래, 지금은 관광 던전이리고 불리고 있는 장소.



저기 먼저 공략한 것은 내가 있던 파티다.



음.




보결이 아니고 제대로 공략할 때에도 던젼에 들어갔으니깐.



의심이 많구만?



자 봐요, 증거의 던전 공략 기념 메달.



여기에 공략 멤버였다고 새겨져 있지.



이것은 나라에서 받은 감사장.



이름이 있잖아.




음, 겨우 믿었다?



그 외에도 정말 여러가지 했다고.



제일 이라면……철의 숲의 와이번과 조우하고, 살아남은 것일까.



그래, 그 철의 숲의 와이번과.



죽을 지경에 처했지만 겨우 달아난 것이다.




아쉽게도 이것은 증거가 없지만.



사양말고 우러러 보는것이 좋을걸세.




에?



마법의 연구자로서 실적?




그쪽은……좀 알기 어렵겠지만, 3단계의 불의 마법을 개량하고,



4단계에 맞먹는 위력을 내는 것에 성공한 것일까.



……



어이, 지금은 놀라야 할때야.



에. 그 화염 마법을 만들어 낸 분이라.




모르는가?



그렇게 유명하지 않는건가.



일단 이쪽 업계에서는 위업이지만..



뭐, 됐어.




나의 연구는 주로 중급 마법의 개량이야.



신마법을 만들겠다고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쪽은 실패하고 피해가 크니까.



그래.



첫 실험장, 어제 낮에 폭발 했지.




그 결과.



나는 하지 않아.



안전 제일이니까.



그치만, 나름대로의 마법을 개량해서 책에 남기고 있다.




돈이 되냐고?



되요.



이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자는 산더미처럼 있다.



금화를 가득들고 대기한다네.



음.




굉장하다고.



보고 싶니~



미안하지만 역시 그건 좀……



의심하지 마.




에-잇.



그러면 내가 그 마법을 사용하면 괜찮겠지.



자봐,.



실험장에 간다.




두번째 실험실?







"그런데?



이것이 연구의 성과?"



"그런것 같군요 "



"아무리 봐도 쓸모없는 마법이잖아요"



"마력의 소비량이 억제되고 있으므로, 효율이 좋을까 하고…음, 사소하지만"




마법을 내 옆에서 뭔가 이야기하는 여자가 두 사람.



하나는 천사족 같지만……



에……




어라?



왜 이렇게 된거지?



나는 취재에 온 사람과 함께 두번째 실험장에 와서 자랑의 마법을 선 보였다.




득의양양하게 취재에 온 사람을 보면 어느새 여자가 둘이었다.



거기다가 이 두 여자.



나에게 차례로 마법을 요구한다.



왠지 잘난듯한 분위기에, 따르고 있지만......




내가, 야단치는게 좋을까나?



"저기, 확인 하겠는데.



당신은 앗토마의 제자인 가브르스로지?"




"에?



아, 네.



그렇습니다"




어라?



스승을 알고있어?



게다가 스승의 퍼스트 네임?




스승의 아는 사람?



나의 스승은,



완전 유명한 마법사인데 사람과 어울리지 못 해서 알게 된 지인은 없을 것이지만.



"그럼 진짜인가?




앗토마가 추천해서 왔는데,



이러면 그 첫 실험장을 날리던 마법이 재밌겠다"



……




파-칙.



파-칙하고 왔어요.



나보다 그 폭발 바보가 좋다는 것인가?




그렇게 깔보는 태도를 취하다니 계집애가.



이 나의 실력은 이미 스승을 능가한다……라고 생각한다.



분명히!




나의 일을 온화한 노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그 인식을 뒤집어 주겠어!




"일단 마법의 효율화라면 이 정도 유행하고"



여자 한명이 그렇게 말하면 목표의 나무 인형이 순식간에 타서 재가 되었다.




……



방금 그건 7단계의 마법인 무영창?



게다가 마력은 1단계 정도만 사용했지?



……




어흠.



나는 온화한 노인.



응.



그……두분은 어떤 용건으로 여기에?






용건은 스카우트였다.



뭐랄까 학원을 시작한 듯해서 그 강사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



왕족 전용 학원?



다르다?




서민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학원?



거기에서 이 늙은이를?



……



이, 일단 저는, 이래보여도 마법의 세계에서는 우수한 연구자인데……




……



에?



스승도 참석한다고?



진짜?




그 스승이?



밖에 나왔어?



아 쫓아냈구나.



그렇구나.




그래서 그 스승이 나를 길동무로 하겠다고 나를…….



스승의 보디에 한방, 쎈것을 주고 싶은데 어디 있습니까?



30년만에 이지만, 사양은 하지 않아요.



하하하.




아, 그래서 모처럼의 이야기지만 나에게는 일이 있으니……



예?



나는 필요 없어?



폭발 바보를 데리고 간다고?



나는 여기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



뜨거워지지 마라.



나는 쿨하다.



빠직 하고 있지만 여기서 뜨거워져도 될 일은 없다고 알고 있어.




……



아 돌아가십니까?



그러면 저쪽으로.




……



........



괜찮아.



나는 쿨하다.



……




........



기다려 쨔샤!



이 나보다 폭발 바보의 편이 좋다는 것이냐!



내가더 위라는 것을 증명해주마!



나도 간다~!








여담이지만, 나의 스승이 늘 자랑하던 일이 하나 있다.



루 루시= 루-가 자신의 스승이래.



아시나요?



그 루- 루시라고.



흡혈 공주로 불리는 흡혈귀로 희대의 마법사.




마도구의 작성, 마법 약학에서는 세 손가락.으로 꼽힌다.



내가 스승에게 입문한 것도 그 일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었다.



무엇을 말하고 싶냐고, 루- 루시= 루-는 대단한 사람이다.




그 라이벌인 것이 천사족의 티아.



섬멸 천사의 두 이름을 갖고있는 그녀도 희대의 마법사.



골렘 사역의 마법이라면 세계 제일이라고까지 하고 있다.



이쪽도 대단한 사람이다.




……



학원에서 열심히 일하면 여러가지 마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에?




플로라=사쿠토도 있는거야?



치유마법 가르쳐주지 않을까나.



랄까……




여기에 모인 인물들.



나쁘지 않아?



프리의 마법사의 집단인 느낌이 드는데?



아, 쉴 때는 마법의 연구를 해도 OK?




후후후.



나의 실력을 보여주겠다.





그런데 어느새 돌아온 취재하러 온 사람.



도망갔었지?



나를 놔둔 채 도망 갔었죠.




다르다고?



너도 도중에 스카우트된 마법사?



사람을 불러내는 것을 도왔다…



오오~.




즉 나의 위업은 알고 있었구나



마법사니까...



……너, 거기는 거짓말이라도 알고 있었다고 해야하는것이 아닐까나.



상처입는다고.




뭐, 됐어.



동료라면 잘 지내보자.



일단……학생 모으기다.



설마 한명도 없다니.




하지만, 내가……콜록.



우리들이 있으면 바로 모일 것이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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