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20화 샤샤토의 거리의 골디
이세계 느긋한 농가 220화
샤샤토의 거리의 골디
내 이름은 골디.
샤샤ー토의 거리의 이면의 얼굴로 나름대로 유명하다고 자부한다.
그렇다 해도 내가 뒤를 이끌고 있는 건 아니야.
하청 협력 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하청 협력이라도 부하의 수는 오십명을 넘는 나름대로의 대조직.
정식이 아닌 부하를 포함하면……이백명...아니, 삼백은 될것이다.
그런 것으로, 이제 위를 목표로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 나에게 연락이 들어갔다.
골목의 연줄로 나의 아래에 있는 아가씨들이 대량으로 고용됐다는 얘기다.
어떻게 된거지?
고용해 주는 것은 기쁘지만 사람들에게 일을 넘기는 것은 나의 일이다.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어떻게 다뤄질지 모르니까.
이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그러한 룰을 어기는 녀석은 없다.
규칙을 어기는 건 룰을 모르는 다른지역 사람이다.
과연 공문이 있던 사람들인가?
손을 대지 말라고 했지만 이쪽도 낯짝이 있다.
연락은 제대로 받지 않으면 말이지.
지금 당장 쳐들어가고 싶지만 사람들은 높은 숙소에 머물고 있다.
호위도 수완가다.
가서 만나는 것도 못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노리는건 사람들이 거리를 서성거리고 있을 때.
나는 부하를 몇명, 파수꾼으로 보냈다.
……
곧 돌아왔다.
무서운 사람에게 위협을 당했다고.
……
이봐, 너희들.
아무리 상냥한 나도 화낸다.
그 위협한 녀석이랑 나, 어느 쪽이 무섭냐.
에?
저쪽?
나, 눈 앞에 있지만, 그 말에 망설이지 말아줄래?
역시 상처 입는데.
아, 말도 안 되는 차원으로 그쪽이 무섭다고.
그렇구나.
알았다.
오늘은 이제 좀 쉬어도 좋다.
괜찮아.
화 안났으니까.
이상한 걸 부탁해서 미안했어.
……
좋아, 이 건은 잊자.
다음날.
인간의 한명이 나를 찾아왔다.
놀랐다.
완전히 방심하고 있었다.
황급히 부하를 모으려 했으나,
오늘 아침에 있던 긴급소집으로 대부분 갔던 것을 기억했다.
뭐든지 급하게 짓는 현장이 있는 것 같다.
우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남자의 손이 대출되고 있다.
남아 있는 것은 열살쯤 된 여자가 다섯명 정도...
응, 나를 지키려고 하는 것은 알지만, 그만해.
역시 .. 좀.
너희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든든한 경비견이 있으니까.
에?
산책 중?
……
어쩔수 없구만.
집을 비우냐.
아까 대답했으니 무리?
그렇네.
……
아.
오늘 아침에 있던 긴급 소집에 내가 참여하지 않은것은,
이 눈앞의 남자에게 고용된 여자들이 취급이 너무하지 않을까 우려해,
밤새도록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잊으려 했는데 잊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뭔가 발견하고,
본인들에게 취급에 문제는 없다고 확인해서 돌아와 선잠을 잤는데...
단숨에 눈을 떴다.
좋아.
먼저 생각한다.
상대는 뭐 하러 온거지?
어제, 내가 침입한 것이 걸린건가?
그 보복?
그러면 당당하게 안 오지.
생각해도 모르겠다.
모른다면 마음껏 위협.
나의 무서움이 전해진다면 저쪽도 이상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철판을 닦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체크.
좋아, 무섭군.
"잘 왔군"
되도록 낮은 목소리를 의식.
후후후.
상대는 아무래도 보통의 인간.
겁먹을 것이다.
……
어째서.
평범하게 인사를 하는거지.
내가 두렵지 않는가?
에?
용무는 골목생활 여자들을 고용한 안건의 인사.
아, 일부러 정중하게...
가능하면 고용조건 등을 확인하게 해주시면...
그 전에 내 얼굴은 어떻습니까?
안 무서운가요?
애교가 있거나 아부를 해도 기쁘지 않는 거니까.
……
그러나 정말 무서워하지 않았다.
설마 이 남자.
진짜 강한건가?
…………
확인하자.
모험자 등록하면 그 단계에서 판단할 수 있지만,
그가 등록하지 않은것은 어제 확인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최근 내가 쓰고 있는 상대의 강함 판정 법으로 할 수밖에 없다.
특정 질문의 대답으로 어느 정도의 힘인지 아는 방법이다.
이걸로 나는 위험한 상대와의 싸움을 자꾸 피하고 있다.
여기까지 내 몸을 지켰던 이 방법에 나는 절대로 자신이 있다.
"그런데 이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무투회를 운영하는 것은 알고 있나?"
"그런건가?"
무투회를 모른다.
즉, 실력 자랑은 아니다.
아니, 서두르지 마라.
그는 아직 거리에 막 왔다.
"거리 밖에서 마물이 나와 싸운 적이 있다면, 참여하는것도 방법이야"
"아-……마물은 좀.
아직 혼자서 싸우지 말라고 하고 있어"
……아직 혼자서?
즉 미숙한다는 건가?
그래 그래, 일반인.
보통 일반인의 확률이 쭈~욱 상승.
그의 무력에 당할 필요는 없다는 건가?
"그래?
유감이구나"
"하하하.
음, 이 거리에 온 이유는 장사니까."
좋아, 확정.
그는 일반인이다.
다음은……그에게 싸우라고 말한 놈이네.
강한 호위가 있으면 곤란하다.
"그 너 싸우지 말라고 한 것은 어떠냐?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참여를 권해주지 않을래?
사실 나는 그러한 참가자를 모으는 일도 하고 있어"
완벽.
완벽한 이야기의 흐름.
자, 어떻게 대답할거지.
"아니, 그들은 마을이니까.
이 거리에 왔을 때 전할께"
"그래?
그것은 유감이다"
에~스, 오예~스.
아무것도 문제 없다.
아, 문제 있었다.
그를 포함한 고로운 상사의 손님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하던 거였다.
……
왜 손을 대면 안 되는 거지?
아니, 댈 생각은 없지만.
아, 이번 접촉은 그쪽에서 온 거고, 문제 없는 거지.
……
어라?
어제 나의 부하를 위협한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 얘기지?
이야기로 들은 또 다른 여성의 일인가?
"무투회라?
다가 씨와 걸프씨라면 기꺼이 참여하겠구나"
……
"걸프?"
"응?
걸프 씨를 아나요?"
"혹시 수인족? 견족의?"
"아, 그러고 보니 전에 걸프 씨가 샤샤ー토의 거리에 갔었다고 말했었죠.
그 때 무투회에 참석했을지도"
……
걸프는 그 걸프?
거리에서 되게 잘난 척하는 녀석들을 닥치는 대로 걷어차고,
무투회를 목검 한개로 이겼다는....
살아있는 무신, 걸프?
진짜냐?
상세 불명으로 마왕국의 다섯번째의 사천왕이나 이야기되는 걸프다.
그를 안다는 것은……
"걸프와 시합한적은 있나?"
"내가?
설마 연습에 어울려 받을 정도라구.
음, 만신창이로 당하지만"
……
걸프에게 칼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이 귀족을 포함해서 산더미처럼 있지만...
혼자서 싸운것도 걸프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방심할 수 없다.
아니, 일하라 나의 본능!
눈 앞의 남자는 위험하다!
결코 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결단코, 미소로 대화를 끝내겠어!
그리고 이제 만날 일 없겠지!
고용한 여자들의 일 잘 부탁 드립니다!
돌아갈 때, 지키는 개로서 키우는 마견이 산책에서 돌아왔다.
일났다.
마견은 낯선 상대에게는 짖어든다.
경우에 따라서는 문다.
마견의 리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여자아이고, 그가 방심하고 있으면...
걱정 없었다.
이상하다.
어떤 상대도 결코 화를 보이지 않던 마견이 속공으로 배를 보이고 있다.
전력으로 교태를 부리고 있구나.
나에게도 보인 적이 없는 얼굴로.
"귀여운 강아지구나.
나도 이 거리에 오기 전에 개와 사이좋게……아, 늑대였다"
그 늑대, 마견보다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지 말자.
손님의 이름은 마르코스.
내 마음 속에서 위험도 랭킹 일위를 많이 쟁취한 남자다.
절대 관여안할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10일 정도 후에 다시 만났다.
아, 응, 또 나를 통하지 않고 골목 여자를 고용했구나.
아니 아니, 인사하러 온다면 상관 없으니까요.
하하하.
고용 조건은 예전과 마찬가지.
그 필요한 것은 여자뿐인가요?
남자도 있죠.
얼마 전까지 조금 큰 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곳이 끝났기 때문에....
아, 그 거대한 건물, 마르코스 씨의 가게였어요?
하하하.
용무가 있을 때는 부탁하네요.
립 서비스이다.
립 서비스라고 했잖아.
왜 또 오는거야.
인원을 원한다고?
알았다.
이번에는 남자도.
그래서 몇명?
……그 인원수라면 내 장소의 골목이 없어지는데.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하겠습니다.
이것은 립 서비스가 아니랍니다.
불렸다.
할 수 있는 일은 해준다고 했지만, 사양이 없는 사람이다.
반항할 생각이 없어서, 나는 순순히 그의 가게에 갔다.
지금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거대한 가게.
거기에서 나오는 카레는 음식에 다들 반한다.
그런 것으로 되게 붐빈다.
그 틈을 누비듯이,
골목조 사람들이 통일된 예쁜 모양새로 바쁘게 일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구나.
그래서 내가 불린것은 도로의 정리.
간단히 말하자면 열 정리, 싸우는 사람들을 말리는 것이다.
나, 샤샤ー토의 거리에서는 나름대로 유명인 인데..
뭐, 일은 일이다.
아, 이 마견은 여기에 놔둬도 괜찮을까?
마견을 돌보는 사람들도 고용되었으니깐, 아지트에 방치할 수 없어.
그렇게 되어서, 나도 나중에 그 카레라는걸 받을테니까.
좋은 향기 해주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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