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15화 기구

이세계 느긋한 농가 215화


기구




일마을, 둘마을, 삼마을의 가축의 사육공간이 확장됐다.




각촌에서 태어난 가축이 어느 정도 자랐기 때문이다.




일마을은 인원의 문제로서, 돼지와 닭.




둘마을과 삼마을이 소, 돼지, 염소, 양, 그리고 닭이 자라고 있다.




태양성인 사마을에서도 가축의 계획이 되었지만,






사육의 순서를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멈추고 있었다.




현재는 악마족의 몇명을 대수의 마을로 이주시키고,




사육을 배우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









"소나 말은 머릿수가 적으니까, 밖에서 씨앗을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보통의 마을들은, 다른 마을의 가축에 씨를 받으려고 이동하거나,




씨를 빌리려고 이동하는 것 같다.




"이동은 힘들지"




또 마이클 씨로부터 구입해야 할까나.






그래도 이동이 힘들지만 왕복이 아니라 그나마 낫구나.




백련이나 라스티의 타이밍의 좋은 때를 기다리자.




기구로 이동은…… 날뛰면 위험하겠지.













기구.




방석이 기구의 풍선 부분을 빨리 만들어 줘서






어른이 4명 사이즈의 기구가 완성되었다.




마도구로 풍선 속의 공기를 데워서, 비행하는 열 기구.




기구의 형태는 간단하게 구형.




마도구의 조작으로 화력을 조정하고 상하는 문제 없다.






문제는 방향.




현재 완전히 바람이 부는 대로구나.




방석이 만든 밧줄로 땅에 고정하지 않으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른다.






기구는 방향 조절 할 수 없는건가?




할 수 없는가?




할 수 없겠지.




방향 조절하기 위해서 동력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비행선 이니까...






즉 현재는 태양성에 가는 수단으로는 안 된다는 것.




왜 시작할때 깨닫지 못하는거냐 나는!




아니, 아직이다!




이 기구를 뜻대로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응, 동력으로 방향을 달아서 비행선으로 하는 것이 제일인가?




동력은 역시 마도구?






프로펠러를 돌리고 추진력으로 하는 것이 제일이다.







프로펠러의 시제품을 만들어 루-에게 상담.




"이것을 돌려서 바람을 일으켜는 장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기구에 바람을 맞으면서 움직이는거야?"




"에?




아니, 사람이 타는 부분에 달거야"




"?"






프로펠러의 설명에 루-가 반신반의.




결국 시제품의 선풍기 같은 것이 있어서, 실험.




바닥에 설치하면 바람이 발생할 뿐.




바퀴달린 왜건에 설치하면……




"왜건이 움직였다"






루-는 깜짝 놀랐다.




기본적인 작용 반작용이지.




일상생활에서 체험 가능한것이 아닌가?






루-가 플로라와 티아를 부르고, 왜건에 달린 선풍기를 보여주고 있다.




"에?




어떤 마법?"






"바람의 정령의 장난?"




……




플로라는 괜찮지만, 티아는 놀라는게 지나치잖아?






실제로 날고 있고.




이 부분은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까, 날개를 움직이고 있잖아?




"날개는 마력조작으로, 새처럼 사용하는 이유가 아니니까"




그렇구나.






마법이 발달되 있으니 과학이 안 된다는 건가?.




수레에 선풍기를 사용한 것으로 놀라면, 반대로 놀랐다.




열 기구는 이해할 수 있지?






"따뜻한 공기가 위에 가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




"마법학의 기초입니다."




"저렇게 물건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






과학이 안된게 아니라, 특기가 있나 없나의 이야기인가?




주목.




전원, 두 손을 딱, 손가락까지 모여…






…약 손가락 이외를 조금 비틀어 꽉 잡는다.




약지 사이에 동전을 끼운다.




약지 손가락을 움직이며 동전을 떨어뜨려 보자.






"그런거 간단하잖아……어라?"




"네? 네? 네?"




"우, 움직이지 않아요!"




그렇구나.






이런 방면도 약한건가?




좀 따듯하다.




"마법? 마법?"




"아니, 최면술인건가?"






"자신의 몸이 아닌 거 같아요 "




무리하지마.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는 상태면,




약지 손가락을 바깥쪽으로 움직이기 어려울 뿐이니까.









자, 프로펠러를 돌리는 마도구는 루-가 어떻게든 해주게 되었다.




이걸로 바람 부는대로 가는게 아니더라도 갈수있다.






나머지는 방향을 어떻게 하느냐다.




키를 베스트지만, 여기는 프로펠러를 두대 준비하고,




기구의 바구니의 좌우로 같은 방향을 향해서 설치.






좌우의 프로펠러의 온 오프로 오른쪽 선회, 왼쪽 선회를 가능하도록 했다.




강도는?




문제 없다.




무게는?




4명제한을 2인승으로 하는 것으로 문제 없다.




그러면 시운전!




입후보한 산엘프들 중에서 두명이 제비로 뽑혔다.






자, 하늘을 날자!




……그 전에.




안전 때문에 탑승한 산엘프 들에게는 낙하산을 장착.






거기다, 비행할 수 있는 그란마리아들이 주변을 날고있다.




좋아!




가보자!




……




........






현재, 구형 풍선 밑에 바구니를 달아서,




거기서 마도구를 조작하면서 공기를 데우고 있다.




그 바구니의 좌우로 프로펠러를 설치한 것으로 추진력을 얻었지만……






이미지로는 기구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바구니 부분만 진행되며 각도가 휘어지고 있었다.




기구 풍선 부분이 나아가려 하지 않았다.




더구나 바구니의 각도가 갑자기 바뀌게되므로 공기를 녹이고 있던






마도구의 불길이 풍선 부분에 있어서 위험하다.




중지.








위를 향하는 힘에 대해서 옆으로 움직이는 힘이 바구니 뿐이면 균형이 나쁘다.




생각해 보면, 비행선의 프로펠러는 풍선 부분에 장착되 있다.






기구에서 개량하려 한 것이 좋지 않았다.




제대로 비행선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면……




풍선 부분에 프로펠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프레임이 필요하다.






중량이 늘겠구나.




그러면 풍선을 크게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마도구로 달구는 공기 양을 생각하면……




어렵겠지?




비행선은 열 기구가 아니라 가스로 띄우는 것이 메인이였다.






분명히, 헬륨 가스.




……


만드는 법 모른다.




그렇게 되면……수소?






안돼 안돼.




폭발한다.




위험하다.




흠……




이렇게 되면……프로펠러를 설치하는 프레임을 가볍게 할지,






헬륨 가스의 대용품이 될 가스를 찾는 수 밖에 없다?




그런 것으로 기구, 비행선 개발은 중단.




유감이다.




울지마 산 엘프.






나도 아쉽다.







기구는 프로펠러를 빼고 4인용으로 돌리고 하늘을 즐기는 데 쓰자.






풍향이 좋으면 하우링 마을과 도라임의 둥지까지 나갈지도 모른다.




정말 쓸데없지는 않을것이다.




태양성과의 거래는 잠시 날고있는 사람들을 기대야 하는데.














"기구, 이쪽에서 유도할까요?"




태양성의 고우의 말.




어느 정도의 높이라면 태양성 쪽에서 받아줄 것 같다.






가, 가는 것은 가능해도 돌아오는 것은 어쩌지?




"돌아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대로 마을 상공까지 유도할 수 있습니다"




……




그,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그럴까.






기구로 태양성까지 후와……




태양성에서 대수의 마을까지 후와……




이동 해버렸다.




……






나는 곁에 있던 산 엘프들의 눈을 보자.




비행선, 절대로 완성시키죠.




물론이다.




나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지금은 기구의 양산이야.




최소 예비를 포함해서 세대.




이상적은 다섯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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