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31화 축제준비와 손님
이세계 느긋한 농가 231화
축제준비와 손님
시조 씨가 아무래도 본업으로 바쁘다는 것이고,
샤샤ー토의 거리에 대한 통근? 은 끝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옮길 수 있는 만큼의 조미료와 식량을 옮겨 두었기 때문에,
분발해 주세요.
곤란할 때는 마이클 씨를 의지하도록.
볼링 대회의 이야기는 마론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잘 부탁해요.
그리고 시조 씨,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기에, 시조 씨를 위해서 온천지의 개량을 고려한다.
마을에서는 축제 준비가 시작되고 있었다.
올해의 축제 내용은 작년에 했던 퀴즈대회와 체격 차별의 기마전이 됐다.
체격 차별의 기마전은, 운동회에서 세명으로 기마를 잡고,
기수가 타서 모자나 띠를 잡고 경기.
처음에 체격 차이는 무시했지만,
미노타우로스족의 기마를 보면 굉장히 박력이었단 말이지.
켄타우로스 족만 기마가 아닌 단체로 참가.
하지만 핸디캡으로 기수는 하피족들의 아이들이었다.
역시 이 핸디캡이면 켄타우로스 족의 항의의 소리가 높아졌다.
"아이는 몰라도 하피족은 손이 없는데요?"
"그것은 발로 "
"비행은 금지예요?
저희를 타고 한 발로 상대의 모자를 벗게 하죠?"
"켄타우로스 족이면 할 수 있지요.
어라?
못하나요?"
"하, 할수있어요!"
대응한 문관 아가씨들이 도발을 잘한다……콜록.
설득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축제다.
승패에 관계가 없도록.
부상의 근원이니깐.
샤샤ー토의 마을에 있는 마르코스와 폴라는 축제에는 불참.
내가 거리에 다닐 때 들은 것이다.
한순간, 문을 닫을까 종업원에게 맡기고 돌아올까.
하지만 두 사람은 가게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도 직원에게만 맡기기에는 어설픈 것과,
가게를 하고 있는 일에 즐거움을 발견한 것 같다.
교대하는 느낌이었으나,
본인이 원한다면 이대로 샤샤ー토의 거리의 가게를 맡기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뭐, 결론을 마음대로 내는 것은 좋지 않다.
제대로 의논해서 결정하자.
축제 개최일이 다가오면 라미아족 네 사람과 거인족 네명 찾아왔다.
기마를 편성할 수 있도록 인원을 조정 했나?
거인족들에게 동행자가 한명과 한마리.
사령 기사와 사자.
사령 기사가 사자를 기마로 했다.
그 때의 아버지 사자다.
사령 기사 한명이면 길을 잃으니깐, 데리고 왔다.
그렇구나.
그러고 보니 방향 음치였구나.
거인족이 있는 던전까지 보냈는데,
그 앞도 허둥거릴거 같으니까 여기까지 같이왔다고 한다.
잘했다.
마수의 고기로 괜찮으면 내주자.
미안하지만, 귀가도 부탁할게.
아이들은 건강한가?
이번에 모후하게 해다오.
마왕이 비ー젤, 런단, 유리랑 왔다.
그랏츠랑 호우는 손뗄 수 없는 일로 불참 같다.
화제의 중심은 빅 루프 샤샤ー토.
빅 루프 샤샤ー토의 소문은 퍼지고 있고 각지에서 시찰이 쏠리고 있다고 한다.
야심가들이 모방을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잘되고 있지 않았다.
우선 가게가 모이지 않는다.
가게가 모여도 생각처럼 손님이 오지 않는 것 같다.
그것도 그렇겠지.
음식점이 모이는 것은 어느 정도의 유지는 어려울 것이다.
거기에 가면 무언가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이 세계의 요리는 별로 진척이 없다.
예전부터 루-랑 티아에게 들었지만,
샤샤ー토의 거리를 걸었던 것으로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기본, 굽거나 삶는것 뿐이다.
어느 가게에 들어가도 비슷한 요리.
내가 보면 다를 바 없다.
그리고 맛이 희박하다.
샤샤ー토의 거리는 항구가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
근처의 마을에서 소와 돼지, 양이나 닭의 고기가 유통되고 있으니
굽는 것, 끓이고 있는 것의 종류로 승부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곳은 어렵다.
거기다, 카레야 말라처럼 손님을 끌 수 있는 가게가 없는 것도 힘들다.
그런 상태로 음식점을 모아도 손님은 근처 식당에 들어갈 것이다.
시스템을 모방했다고 해서 뭐든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을 일으키는것과 같구나.
잘 된 곳의 흉내를 낸다고, 잘 되지 않는다.
그 장소에 없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
설교가 지나쳤다.
반성.
하지만, 다른 거리를 혼란시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원망을 사는 것도 싫으니깐.
마왕들에게 전한 것은 물론 마이클 씨에게도 전하자.
이번 축제에 오면 좋으련만, 뭐라해도 바쁜 모양이다.
뭐, 내가 저지른 일도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그리고, 예의 앨버트로스가의 적남.
교회에서 성실하게 노동했다더군.
처음엔 불성실했지만, 뭐랄까 그의 친구가 교회를 찾아,
앞장 서서 노동함으로써 그도 마음을 고쳐먹기 시작했다고.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다가,
이야기를 들으면 나쁜 친구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친구는 그에게 앞서서 마음을 고쳐먹었고,
앨버트로스가의 적남으로 싸움에 갈라섰다 한다.
벌써 어울리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앨버트로스가의 적남이 교회에 맡겨진 일을알고 안절부절 했다고……
그 친구는 다니고 있지만, 자주적으로 교회에 가고 있다.
라고 랜단이 설명했다.
"자세하네?
조사한 건가?"
"그 친구는 샤샤ー토의 거리의 대관님의 아들이야"
그렇구나.
샤샤ー토의 거리의 대관님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우수하다고 듣고 있다.
삐뚤어진 아들도 갱생시킨 건가?
대단하네.
아니 정말 대단하면 타락 전에 대처하고 있겠지.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
알프레드들은 삐뚤어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지만 미래의 이야기니까.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하자.
유리는 프라우랑 문관 아가씨들과 재회를 반기며 차를 즐겼다.
"샤샤ー토의 건.
당신들은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 거에요?"
"재료의 관리 정도입니다.
가게 쪽은 전혀…… 죄송합니다"
"그래?
곤란한 거야"
"뭔가 있어요?"
"뭔가 했다고……여기 촌장이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한 것은 알고 있어?"
"네.
가게를 세운 거죠.
촌장이 말하고서는, 생각한 것보다 더 넓은 가게가 되서 놀랐다고"
"놀랐다니……그걸로 끝난거야?"
"촌장이니까"
"그럴지도 모르지만……아무튼 나도 어느정도 정보를 원합니다
아버님들처럼 정보원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순순히 촌장에게 물어보면 좋지않나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대가가 없습니다"
"괜찮아요.
조금 재미있는 모습을 하면 바로 가르쳐 줍니다.
준비를 "
"재미 있는 것?
예?
예?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 재미있는 모습을 하지 않아도 가르쳐줄거야.
어떤 모습을 할지 좀 관심이 있기 때문은 아니지만.
……
늑대의 인형 파자마?
재미 있다기 보다는 귀엽구나.
의외로 마음에 들어 있는 것 같지만……
그 차림으로 걸으면, 마수라고 오해 받잖아요?
전면이라면 몰라도, 뒤부터는 서있는 늑대로 보이니까.
아, 그 포즈는 귀엽다.
예 예, 뭐든지 물어봐.
대답할거니까.
마왕들에 이어서,
도ー스, 라이메이렌, 도라임, 그랏화룬, 그리고 기랄이 찾아왔다.
"구라르, 잘 지내고 있었나"
"응"
흐믓하게 기랄과 구라르의 포옹.
그것을 보고 도ー스.
"백련, 잘 지내고 있었나"
"……"
"너무해, 그 눈이 매서워"
뭘 하고 있는거야?
그 옆에서 도라임과 그랏화룬이 라스티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적구나"
"음.
태양 성 문제가 있어서?
조심했다 "
도ー스가 대답해 주었다.
그렇구나.
태양성은 드래곤족이 모이는 것으로 이동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있을지도 모른다.
신경쓰게 한 것 같다.
"사실은 저도 라이메이렌도 사양할 생각이었는데"
도ー스의 시선이 히이치로우을 귀여워하는 라이메이렌을 향한다.
"기대한 것 같았고, 예기하지 못했다"
그렇겠지.
내가 그 입장에서도 말하고 싶지않어.
축제 당일.
서서히 각촌에서도 사람이 모여들었다.
올해는 사마을인 태양성의 악마족, 몽마족, 그리고 벨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고우는 집보는것 같다.
축제는 기마전이 메인 이라는건 아니지만,
올해의 회장은 투기장이 아니라 경마장에서 열린다.
그 경마장 옆에 텐트가 설치되어 식사를 제공한다.
과거에 만든 캠핑 마차도 활약.
축제 때 편리하군, 이거.
두~세대……아니, 해마다 몇번밖에 쓰지 않으니..
앞으로 모두에게 상담하자.
응?
곧 축제를 시작하니깐 개회의 인사?
라져.
말 그대로 퀴즈 대회였다?
알았다.
그럼 올해의 축제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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