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67화 와이번과 화해

이세계 느긋한 농가 267화


와이번과 화해






라이메이렌이 왔다.



자주 히이치로우를 보러 오기 떄문에,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라이메이렌의 목적이 히이치로우가 아니라 나였던 것이 드물다.



"와이번이 화해하고 싶대요 "



"에?"



나하고 관련이 있는 와이번이라 하면,



마을을 습격한 와이번과 각지의 통신을 해주는 소형 와이번.




마을을 습격한 와이번은 쓰러뜨리고 먹었으니깐,



남은 것은 소형 와이번이 되는 거지만……



"화해라 할까, 싸우고 있지는 않는데요?



뭔가 불만이 있으신가요?"



"뭔 말을 하시는 겁니까?"




착각이었던 모양이다.



화해를 요청한 것은 와이번종의 장로.



마을을 습격한 와이번의 일을 사과하고, 우호를 맺고 싶다는 것이었다.



"음……우선 한가지.



와이번에게 지능이……"



"용들 정도는 아닙니다만, 오래 산 와이번은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뛰는 와이번은 토벌되었으니깐, 오래 사는 와이번은 온화한 것 같다.



그렇게 되어서,



와이번이 마을에 폐를 끼친 일을 오래 전부터 사과하고 싶다고 기다렸지만,



좀처럼 타이밍이 없어서 라이메이렌에게 상담하러 간 것 같다.




"사과라고 해도 그 와이번을 쓰러뜨리고 먹어 버렸습니다만……"



이쪽이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



"도라임에게서, 당신은 와이번을 보면



죽이고 싶을만큼 분노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무엇을 바보같은 소리를……."




자신의 행동을 되 돌아본다.



적대한 것은 그때 찾아온 와이번만.



확실히, 와이번에 대해서 좋은 감정은 없지만,




보게되면 죽인다는 정도는 아니다.



대체로 소형 와이번은 죽이지 않았다.



괜찮아.




사실 무근.



무슨 생각으로 도라임은 그런 일을 라이메이렌에게……



……



그러고 보니,




도라임 에게서 와이번에 대해서 몇번인가 물어본 적이 있었구나.



"촌장, 와이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보게되면 죽인다"




아-……



말했다.



했었군.




아니, 도라임이 그런 질문을 할 때는,



술이 들어가고 있는 경우가 많았거든.



질문의 의도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군.



그래서인가?




도라임, 혹시 와이번에게서 화해의 타이밍 상담도 받고 있었던가.



미안하게 해버렸군.






와이번의 장로의 사과를 받기로 했다.



그 때, 뭔가 예절의 방법이라든가 있을까?



예절은 불필요하지만 와이번에게서 부탁이 하나.




만나는 것은 죽음의 숲 밖으로.



……



사과를 받는 것인데 불러내는거야?



고개를 갸웃했지만,




라이메이렌의 이야기로는 와이번은 죽음의 숲 위를 날지 못하는 것 같다.



저주나 제한이 아니라, 실력적으로.



마을에 찾아온 와이번은?




그것은 특별해서, 용들에게 맞먹는 힘을 가진 와이번.



그런건가.



뭐~,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다.



만나는 장소는, 도라임의 둥지가 있는 산이 되었다.



타이밍을 보고, 도라임이 데려가는 계획.




감사합니다.



와이번에게 연락하고, 올 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으로.







고양이용으로 상자를 만들어 봤다.




고양이는 상자같은걸 좋아하니까.



안전을 생각하고,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조립으로.



대단한 완성.



그것을 아기고양이의 수만큼 만든다.




옛날과 비교하면 내 기술도 향상된 것이다.



자, 아기고양이들이여!



어떠냐!




……



보지도 않는다.



어째서!



사이즈가 나쁜가?




아니면 재질?



종이봉투 같은 것이 좋은건가?



그러나, 종이는 귀중품이라..




아 고양이.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까.



너에게는 더 작은 것이야.




그래 그래.



너 전용의 상자를 만들자.



사이즈는 이 정도면 될까?



넓지않고, 좀 답답한 정도가 좋구나.




알았다.



고양이용으로 만든 상자에는 새끼들이 들어갔다.



어째서.







와이번이 슬슬 도착하기에 도라임에게 끌려가서 도라임의 둥지로.




동행자는 루-, 티아, 라미아족이 한명.



루-, 티아는 어쨌든 라미아족은 대수의 던전 안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



와이번의 원로들 말을 아는 것을 어딘가에서 들어서,



동행하겠다고 왔다.




나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니깐, 동행을 허락했지만...



와이번에게 뭔가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는 것일까?




와이번의 장로는 컸다.




드래곤 정도의 사이즈다.



그 뒤에도 비슷한 크기의 와이번이 함께 나란히 엎드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번 일은 우리들의 사정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사과가 늦은 일, 사과 드립니다"




와이번의 장로의 사과는 더 이상 없을 만큼 깎듯이였다.



하지만 이야기가 길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와이번이 마을을 덮쳐서 죄송합니다.



마을을 습격한 와이번은 와이번의 중에서도 이질이며 망나니.



마을을 습격한 와이번이 쓰러졌다고 원망하는 뜻은 없으며,




가능하면 앞으로는 와이번종과의 우호를 부탁한다는 것.



나도 쓸데없이 적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사과를 받는다.



물론 향후 와이번이 마을에 피해를 내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다.



"이쪽이 사과의 물건입니다.



드래곤종과 어울리시는 분은 좀 안 아쉽겠지만,



우리들의 최선입니다.




받아 주십시오"



와이번이 지시한 곳에 놓인 돌의 산?



아, 이거 보석의 원석이다.



동행하고 있는 루-랑 티아가 상당히 놀라고 있으니 가치는 높은 것이다.



사과의 마음은 기쁘지만 무리하지 않으면 되는데




그러나 여기에서 사과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적대 행동.



그렇게 사전에 루-랑 티아에게 주의를 받고 있었으므로, 받는다.



이것으로 완전히 화해.



증인은 드라임.




와이번들의 얼굴에 안도의 표정이 떠올랐다.



그 뒤 나에게 동행한 라미아가 와이번들과 개인적인 얘기를 시작했다.






솔직히 일부러 사과하러 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와이번들이 돌아간 뒤 도라임과 이야기를 한다.



"아니, 그대의 시야에 들지 않도록 행동범위가 제한되면서,



상당하게 와이번종은 곤란하던 것이다"



"그런건가?"



"음.



그들이 지내는 장소는 넓지 않으니까.



특히 철의 숲 남쪽....샤샤ー토의 거리 근교에 모습을 보였던 것이다.



그것으로 더욱 제한되고, 당황하고 있었다"




"아, 역시.



그러나 와이번은 내 행동을 잘 알고 있구나"



"통신에 사용하는 소형의 와이번이 보고하고 있다.



와이번의 원로의 친족 같은 것이니까"



……소형 와이번, 현명하구나.



그리고 나.



소형 와이번의 앞에서, 이상한 일을 하지 않았겠지.




……



응,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러나, 이번 건이라 할까 와이번들이 이상하게 나를 두려워하는 것은,



도라임의 질문방식이 않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하면, 그런 질문은 멀쩡했을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



따지며 말했더니, 취하지 않았을 때에도 몇번이고 질문 했다고 한다.



에?



그랬었나?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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