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65화 서쪽던전 조사단 출발

이세계 느긋한 농가 265화

서쪽던전 조사단 출발






좌식 의자에 앉아 편지를 읽고 있으면,



고양이가 한마리……미엘이 와서 내 몸을 오르기 시작했다.



다리, 배, 가슴...손톱이 아프다.



어깨에서 멈출거라 생각했더니 머리 위에 올라갔다.



여기가 마음에 드는걸까.



상관은 없지만 떨어지지 마.




…… 다르다.



손톱을 세우고 있는 힘을 쓴다는 거잖아.



아프니깐, 그건 그만해.



그래, 그런 느낌으로.



이런, 웰.




너도 왔는가.



미엘을 보고, 너도 머리 위에 올라가고 싶은 건가?



하지만, 너는 오르는 것이 서투른 것 같아.




응, 나의 배가 피투성이가 되니깐 거기서 포기해.



알았다.



자봐, 내 손으로 올라가라.




머리 위에……거기서 싸움은 그만해.



고양이가 마중 올 때까지, 아기고양이들과 조금 놀았다.





"촌장도 다치셨지요?"




"그렇지"



…… 그러고 보미 상처 같은 상처는 처음일까나?



뭐, 아기 고양이의 할퀴어진 상처 이지만.



귀인족 메이드의 안-에게, 약초를 으깬 액체로 치료받았다.




"여기가 가장 심하네요 "



"미 엘이 머리에서 떨어지고, 순식간에 나의 가슴에 손톱을 세운 녀석이네.



아팠다"



나중에, 고양이라는 것은 본능적으로 사냥꾼이다.




나의 몸이 약한 부분에만 물고있다.



예를 들어서, 발가락 사이.



고양이들은 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겠지만,



적당히 놀아주니까 변명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아프다.




이전에 아기고양이들과 놀면서 찔렸던 방석의 아이들과 쿠로의 아이들은....



..인내심이 강한 거구나.



다음에 수고했다고 하자.



"귀여워하는 것도 좋지만 확실히 훈육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양이에게 교육을 할 수 있는건가?"



"화장실을 기억할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



그러고 보니 그렇군.



아기고양이들에게 화장실을 가르친 것은 안-이었다.




"맡기……아, 잠깐만.



상냥하게.



심하게 하지 말아줘."



"…… 알겠습니다"




후일.



안-의 모습을 보면, 착실하게 하는 아기고양이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일마을, 둘마을, 삼마을의 밭 작업도 순조로울 것 같아서,



특별히 문제 같은 문제는 없다.



이전, 둘마을에서 수확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된 밭은,




연작 장애라고 생각된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작물을 키우면,



같은 양분만 밭에서 흡수하므로 영양부족이다.



대수의 마을은[만능농구]로 매번 처음부터 키우는 느낌이니까.




깨닫지 못했다.




연작 장해의 대책으로서 다른 작물을 키우자.



그게 아니면 밭을 쉬게하자.




땅이 있어서 밭을 쉬면서, 해마다, 경작을 바꾸는 방향으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던전 고구마를 햇빛 아래에서 길러서,



비료로 하는 방법을 해봤다.



올해 수확 시기가 되지 않으면 성과는 모르겠지만,




마왕국에서는 작년부터 했고,



나름대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호우에게 보고를 받았다.



마왕국으로서는, 올해도 효과가 결정된다면,



인간의 나라에 던젼 고구마를 주고 싶은 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양보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순순히 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적대하는 나라에 지원 물자를 넘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




거기다, 받는 쪽도 머리속에 전쟁밖에 없는 상대라면 순순히 받지 않는다.



귀찮은 일이다.



 ……



상인에게 팔면 안 될까?




생각대로 될것이라 생각하는 건가?



던전 고구마는 강력하니까, 국가가 관리하지 않으면 안좋다고?



그렇구나.



그럼, 중요 물자 같은 느낌으로 빼앗기게 하면 좋지 않을까?




비ー젤이,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서쪽으로 던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조사단을 결성했다.



쿠로의 아이들 30마리.



방석의 아이가 60마리.



쿠로의 아이의 등에 방석의 아이가 2마리 타는 스타일.




괜찬은 거냐?



괜찬을 까나?



맡겨달라고 좋은 얼굴을 보여주면, 응원할 수밖에 없다.



힘내다오.




짊어진 봉지에 식량을 넣어 두니까.



아-……좀 기다려.



응, 그쪽의 쿠로의 아이 오렴.



미안하다.




짊어진 자루 속에서 고양이를 꺼낸다.



장난 꾸러기 같으니.



그 밖에는 없겠지?



 ……




그 외에 고양이는 없었지만,



조사단을 미행할 마음이 넘치던 우르자와 구라르를 발견했다.



확보.



오늘의 공부와 일은 끝나고 있겠지?



큭~, 제대로 끝낼을 줄이야?




알았다.



내가 다른 곳으로 데려가 줄테니 조사단을 따라가는 것은 단념해라.



여러가지 있었지만 조사단은 무사히 출발했다.





확보한 고양이를 보석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우르자와 구라르를 데리고 기구에 올라탄다.



목적은 사마을의 태양 성.



전이 문의 수송과 설치를 상담하기 위해서다.



어디랑 연결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쪽을 대수의 던전 안에 설치하는 것은 확정하고 있다.



전이 문의 실물을 어떻게 수송하는가,



설치에 대한 절차를 확인하고 싶다.



아~, 이녀석들아.




바구니 안에서 난동을 피우지 말아라.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구라르, 너는 날수 있으니깐 그렇게 드물지 않을 것이다.



그곳은 만지면 안 돼.




응?



그것은 낙하산.



만일에 대비해서 두고 있어.



…… 착용해서 어떻게 할 생각이냐?




안돼.



정말로 안 되니까.





세상의 어머니는, 힘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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