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35화 고로운 상회의 회의

이세계 느긋한 농가 235화


고로운 상회의 회의








 소형 와이번은 몇일동안 대수의 마을과 이 고로운 상사의 본점을 왔다간다.




 일주일에 한마리.




 고로운 상회에 도착한 뒤 하루 휴식하고 대수의 마을로 돌아간다.




 대수의 마을은 용의 산 너머, 죽음의 숲 한 가운데에 있다는 소문이다.




 농담 같이지만 거기에서 날아왔다고 한다면 긴 거리를 날아 온 것이다.






 토끼 고기를 비집어 넣는 정도는 간단할 것이다.







 고로운 상회는 소형 와이번을 위해서 전용의 오두막을 짓고 있다.






 거리에서 문제가 되거나,




 모험자들에게 토벌되지 않도록 자는장소에 금지 작업을 했다.




 뭐 그런 일을 하지 않아도,






 훌륭한 스카프를 목에두른 소형 와이번을 공격하는 바보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상회의 주인은 걱정이 심하다.




 현역 은퇴의 소문이 한때 있었지만,




 그런 적이 없다는 듯이 지금은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약간은 젊어진 기분이 든다.




 비결이 있다면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다.




 이런, 조심하지 않으면.






 소형 와이번이 왔다는 것은, 곧 바로 불린다는 것이다.




 빨리 토끼 고기를 주자.




 하하, 너도 기다리고 있었니?






 당황하지 말고 먹어.




 아아……






 개인으로 키울수 없나.




 소형 와이번.







 내 이름은 사이드 로우.






 고로운 상회에 근무하고 60년.




 70을 넘은 베테랑……아니, 노인이다.














 예상대로랄까, 예정대로 불렸다.






 회의다.




 고로운 상회의 최고 간부가 모이고 있다.




 이번의 참가자는 상회의 주인인 마이클=고로운 회장.




 차기 회장의 마론=고로운.






 상사의 회계 책임자 티토=고로운.




 상사의 구매 총괄 책임자, 란디=고로운.




 이 네명 외에……






 회장 비서.




 국내 유통 관리 책임자.




 교역 사업 관리 책임자.






 선박 사업 관리 책임자.




 귀족들을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특수 외교 책임자.




 귀족 이외에 대응하는 외무 책임자.






 생산 부문 책임자.




 상회 경비 책임자.




 여기에 샤샤ー토의 거리에 본점 점장으로서 내가 참석한다.




 얼마 전까지는 회장이 점장을 하고 있었는데 바빠진 것으로 나에게 맡겨졌다.















 회의 내용은 알고있다.




 빅 루프 샤샤ー토 관련이다.




 고로운 상회에 직접 이익은 적지만,




 그곳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자는 이 자리에 없다.






 그래서 무척 바빠도 이 회의에는 어떻게든 참여하려고 한다.




 음, 회의 후 식사를 원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 그 정도의 특권은 문제없을 것이다.






 맛있으니깐.







 회의 진행은 마론 도련님.






"바쁜 와중에 모여줘서 고맙다.




 감사한다.




 그런데, 단도직입 이지만……"




 무슨 일인지, 빅 루프 샤샤ー토의 운영의 일부를 맡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덕분에 조금 전까지는 회장은 불안이 있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조용한 것이다.






"빅 루프 샤샤ー토의 남쪽에 무엇을 내는가 결정되었다 "




 회의에 참석한 자에게 소리가 높아진다.




 그동안 몇번 주고받은 편지 내용은 회의에서 듣고 있다.




『 대욕장 』 『 학원 』 『 훈련소 』 『 카지노 』






 여러가지 의견이 마을 촌장으로부터 제안되었다.








 가장 최초로 제안된 것은 확실히 『 수족관 』이었다.




『 수족관 』은 들은 적이 없어서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이럴수가, 어항을 놓고 그곳에 바다의 생물을 전시하는 시설이라니.




 그런 시설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촌장은 바다가 가까워서 모으기 쉬울 것이라는 제안이었다.






 나로서는, 바다가 가까워서 반대로 드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지만…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거리의 사람은 생선에 대해서 거의 몰랐다.




 조잡한 생선과 조개는 알지만, 어떤 물고기인지, 어떤 조개인지는 모른다.






 촌장은 바다의 생물을 전시하는 것으로,




 먹을 수 있는 어패류, 못 먹는 어패류를




 철저히 알게 하겠다는 계산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을 알고,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다.






 생선과 조개는 독을 가진 게 많아 위험성이 높다.




 그래서 생선과 조개라고 하는 것만으로 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카레야 말ー 라에서 해산물을 이용한 카레를 내겠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그 부분을 내다본 제안일 것이다.




 흠, 생각이 깊다.




 또 상인도 생선과 조개의 이름이 확산되면 매입이나 판매하기 쉽다.




 어부가 이 물고기를 원한다고 말할 수 있겠으니깐.




 현재,






 어부가 가지고 온 생선을 매입 방식이라 원하는 물고기를 얻기 어렵다.




 어부로서, 어느 생선이 비싼지 모르니까 종류를 결정하고 오는 경우는 적다.




 일부의 경험과 아는 자만이 좋은 거래를 하는 상황에서 빈틈이 나온다.




 하지만 직접이 아니니까 다른 곳에서 불평이 나오기 어렵다.






 훌륭하다.




 하지만 문제는 장소.




 빅 루프 샤샤ー토는 거리의 북쪽 근처에 있다.




 바다는 남측.






 촌장이 그 부분을 걱정했던 것이고, 실제로 작은 수조를 이용해 보았지만...




 힘들었다.




 바닷물과 함께 생선을 옮긴다.






 그것만으로는 안 되었다.




 촌장의 이야기는 물 탱크에서 생선을 살리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어려운 이야기는 몰랐지만 마론 도련님은 이해한 듯했다.




 결국 『 수족관 』은 수송 사정으로 무산.




 하지만 인근에서 다시 건설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무엇을 만들게 된 것인가……




"먼저 말한다.




 여기서 이야기는 모두 극비다.




 아내는 물론 부모 형제한테도 이야기 하는것을 금지한다 "






 평소의 대사다.




 음, 이 회의에 참석 중인 사람은, 밖에 정보를 흘리는 바보는 없다.




 하지만 오늘은 의욕이 넘치고 있구나.




 무엇을 만든다는것이 결정되었기 때문일까.




 확실히, 정보가 새어 방해되거나 모방되거나 하면,






 고로운 상회로서는 곤란하다.




 촌장은 느긋한 분이라고 들었지만,




 그것은 고로웅 상사의 유용성을 인정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주의해서 손해는 없다.









"빅 루프 샤샤ー토의 남쪽에서 만드는 것은 『 역 』이다"




  ……




 나는 고개를 갸웃하고 말았다.




 촌장의 말은 모르는 일이 많다.




"죄송합니다, 『 역 』은 어떤 시설인가요?"






 분위기를 읽었는지, 제일의 소장인 생산 부문 책임자가 손을 들어 질문했다.




 마론 도련님은 그 질문은 예상했던 것이다.




 준비하던 지도를 꺼냈다.




 지도는 샤샤ー토의 거리의 대략적인 지도다.






 그 지도에 있는 큰 표시의 장소는 빅 루프 샤샤ー토의 남쪽이다.




 거기에서 뻗어진 몇개의 선.




 여러가지 그려져 있어서 보기 쉽지만……이 선은?




 큰길을 지나가는 모양인데...






"이 선에 따라서 마차를 달리게 한다.




『 역 』이란 말의 휴식 공간, 차체 정비 장소, 그리고 손님을 승강하는 장소다"




"화물의 창고같은 건가요?




 그렇다면 거리의 동서에도 큰 것이 있습니까?"




 교역 사업 관리 책임자가 질문한다.






 마차 관련이라면 그의 관할이 된다.




"다르다.




 옮기는 것은 사람이다"




"여행 마차라고 해도, 거리의 동서에 있습니까?"






"그것은 거리에서 거리로 이동하는 도로잖아.




 이것은 시내의 이동용"




"시내의 이동용?"




"그렇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코스를 마차가 지나간다.




 승강은 어디서 해도 상관 없다.




 계획으로는, 주회 코스는 30분에 한대.






 왕복 코스는 1시간에 한대의 예정이다"




"아, 그렇군요.




 그래서 선이 주요 시설의 근처에 그려져 있군요 "




 확실히 선은 동서남북의 중요한 시설에 뻗어 있다.






 그중 하나는, 이 고로운 상사의 본점이다.




"그러나 승강이 자유라고 해도,




 이 거리에서는 돈을 주고 마차를 타려고 하는 사람은 없는 건 아닐까요?"






 그것도 그렇다.




 마차는 편하지만 결코 싸지 않다.




 그래서 부자의 상징으로 다뤄지거나 하는 것도 있다.




 마차로 오지 않으면 문전 박대되는 상사도 있을 정도다.






 마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마차를 갖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 마차를 구하는 자도 마차 조합에 의뢰할것이다.




 이용하는 자는 적지 않을까나.






 아니, 이용할까?




 궁금한 것은 요금이다.




"요금은 얼마나 되는걸까?"




 란디 도련님이 질문한다.




 반면 마론 도련님이 조금 쉬다가 말했다.






"무료다"




  ……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무료?






 무료로 마차를 이용한다고?




 확실히 그렇다면 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말과 마차의 유지비는 어떻게 할 것이지?




 말 때문에 여물이 필요하며 마부라도 돈을 들여야 한다.




 우리의 의문도 예상하셨을 것이다.






 마론 도련님은 말을 이었다.




"돈은 광고료다"




 그러나 광고료의 의미를 알 수 없다.




 광고료?






 어떻게 된거지?




"마차의 측면, 그리고 안쪽에 간판을 세울거다.




 간판의 내용은, 예를 들면……"




"부드러운 빵을 취급합니다.






 마론의 빵집.




 장소는 북쪽 큰길의~"




 그렇구나.




 선전이구나?




 그동안의 간판은 정해진 장소에만 설치되었다.




 고지라고 해도, 시설의 벽면 등에 쓸 뿐이다.






 그것을 마차에서 한다.




 측면은 마차에 엇갈릴 자, 아아, 마차가 멈출 때 효과를 발휘한다.




 안쪽은 탑승한 손님에 대해서?




"첫회는 고로운 상사와 카레야 말ー라가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효과에 깨달은 자는 돈을 낸다"




 음.




 확실히 그렇다.




 돈을 내놓아도 아깝지 않다.




 이론은 없다.






 그리고 깨달았다.




  ……




 무료의 마차가 거리를 오간다.




 손님은 탈 것이다.






 이떄까지 시간으로 못 간 장소에도 갈 수 있게 된다.




 손님의 흐름이 바뀐다.




 아니, 그 뿐이 아니다.






 토지의 가치가 바뀐다.




 마차의 코스 인근의 땅값이 오르고 마차가 다니지 않는 땅은 떨어진다.




  ……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다.






 거리가 달라진다.




 다른 사람도 깨달은 것 같다.




 그리고 마론 도련님.




"처음에 말했어.




 여기서 이야기는 모두 극비다.




 그리고 코스의 초안은 현재지만……이후의 변경,






 증감은 모두 고로운 상사에게 일임되었다.




 하지만, 빅 루프 샤샤ー토의 남쪽을 기점으로 하는 것이 조건이다"




  ……






 즉, 코스를 자유롭게 하라고.




 토지의 가치 상하, 거리의 손님의 움직임을 잡는다.




 이것은 고로운 상회는 막대한 재산을 손에 넣은 것과 같다.






 이미 이 거리를 대표하는 세력이었지만,




 이것으로 거스르는 세력은 사라질 것이다.




 무섭다.






 그리고 대단하다.




 누구야, 이런 일을 생각하는 것은.




 마론 도련님이 아니야.




 회장도 아닐 것이다.






 이 방안은 고로운 상사가 실행하지만 빅 루프 샤샤ー토에 손해는 없다.




 아니, 더욱 더 사람과 돈이 모인다.




 국내 유통 관리 책임자가 질문......이랄까 확인한다.




"이 제안은 그 촌장이 하셨나요?




 이곳에 몇일 왔을 뿐이라고 들었는데…… 놀랐습니다.






 마치 장사의 신님이다"




 확실히.




 이번에, 교회에 기부하러 가자.









 아니, 이야기는 여기부터가 본론이다.




"이 계획이 진행되면 빅 루프 샤샤ー토의 남측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비좁게 될 가능성이 있다.




 좀 더 확보하려고 한다 "




"마부, 말, 차체의 확보를 서두르지 않으면"




"코스의 땅은 확보해 두고 싶다"






"서두르지 마라.




 노골적으로 하면 반감을 살거다"




"깨닫는 사람도 나오겠네요 "




"대관님에게 연락하고 있습니까?"




"자세히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승인은 얻고 있다.






 하지만 그 대관이다.




 눈치채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가능하면, 어느 정도 대관님도 이익을 나눠야 하는군요."




"음.




 그러나 그는 노골적인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좀 귀찮구나"






"이제부터 내는 토지세만으로 충분하지 않는가?"




"토지세?




 상당한 이야기가 될 것 같구나"




"아니, 그 이상으로 벌 수 있다.




 대관에게는, 서쪽 지방에서 구입한 미술품은 어떻습니까?"




 아무튼 여기까지는 보통 대화.




 진짜 이야기는 이 후.






 이 『 역 』은 시스템이다.




 마차는 광고 수입으로 운행, 손님과 토지 가격이다.




 이 샤샤ー토의 거리로 하면 다른 곳에서도 따라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알지 못하는 지금은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즉, 우리 고로운 상회는 어디까지 손을 뻗는다.






"귀족이 적으로 돌면, 그대로 끝이다.




 이 동네에서 촌장의 존재가,




 상회를 지키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 하면…… 어려운 것은 아닐까?"




"그렇게 되면 귀족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거리가 될까나……"




"음.






 그러나 사실 전부라고 할수는 없다.




 큰 거리부터 먼저 한다"




"다른 거리는, 방식을 가르치는 것으로 따지니깐 "




"일부러 이쪽에서 알려주는 이유는 없을 것이다.




 저쪽이 고개를 숙이고 오고 나서라도 상관 없잖아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




"아,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점 이지만……"




"왕도는 어떡하지?"




"회장과 차기 회장이 마왕님과 가깝잖아요……"




 회장과 마론 도련님은 멈추려 고개를 가로 저었다.






 훌륭한 싱크로.




 부자구나.




 그 뒤 중요한 이야기가 오가는 건 결정되어 갔다.









 회의는 끝났다.




 나오는 음식이 맛있어.




 이것들도 촌장 관계.




 본점의 점장이라는 입장이므로,




 회장과 함께 식사할 기회가 많지만 질리지 않는다.




 아니, 먹을 때마다 맛있게 되는 것 같아.




 촌장의 이야기는 이것들도 일반인들이 먹도록 하겠다고...




 장대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라면 할지도 모르지.




 아직 살짝 한번밖에 본 적이 없지만.








"사이드 로우 점장.




 좀 괜찮을까"






 이런, 회장이 부른다.




"무엇일까요?"




"이전 자네가 제안한 소형 와이번의 번식과 사육에 대해서 지만, 허가가 나왔다"




 오.




 오래 전부터 부탁했던 제안이 통과된 것인가?




 이걸로 좀 더 귀여워 해주…… 이런.




 각지와 연락이 긴밀하게 되면 상사의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번에 그런 일에 정통한 사람이 여기에 온다.




 맡겨도 좋을까"




"예.




 맡겨주세요.




 뭔가 준비할 것이 있나요 "




"일단은 지금 있는 오두막이라도 괜찮다고 한다.




 음, 그 잘난 편이라서 실수가 없도록 부탁한다."




"알겠습니다"




 나의 답변을 들은 뒤 회장의 분위기가 변화한다.




"장인어르신.




 정말 괜찮아요?"




 마이클=고로운.




 내 딸의 남편이기도 한다.




"무엇을 걱정하고 있나.




 지금은 보잘 것 없는 할아버지지만,




 옛날에는 왕족에게도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상담한 남자야 "






"과연 장인어르신.




 그래서, 입니다만...




 나중에 들켜서 혼나기 싫어서 알려주지만 오는 것은 문지기 용입니다"




"……네?"




"어떻게든 카레야 말ー라에 흥미가 있는 듯,




 그곳의 시찰하는 김에 여기에 와서 번식과 사육을 가르치겠다고 합니다.






 아, 그는 낯을 가리니까, 너무 사람이 많은 장소에는 데려가지 않게 하세요.




 그리고 친구로 구치님이 동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곤란했을 때는 그에게 의지하세요"




"뭐, 기다려 사위!"






"괜찮아요, 인간의 모습이니까!




 보통 왕족과 똑같아요!"




"아니야!






 전혀 달라!




 그리고, 보통 왕족이 뭐야!




 왕족이라면 특별하겠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첫날에는 어울려 줄게요!"






"잠깐, 기다려!"








 고로운 상회는, 오늘도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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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로우.




고로운 상회에 근무하고 30년째, 어느 지점을 맡았으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자




상사의 아드님(마이클 씨)에게 딸이 첫눈에 반하고 결혼.






친족 대우가 되었지만 딸에게 폐를 끼칠까봐 지방에 파견.




최근에 소환되어 본점 점장으로 취임.




은거료 로서의 명예직일까 했더니, 너무 혹독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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