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52화 미로에서 놀다

이세계 느긋한 농가 252화

미로에서 놀다






던전에서 만든 콩나물과 아스파라거스를 사용한 음식이 조금 이었다.



보존을 생각하게되면 빨리 안 먹으면 안 되니깐..



너무 신나서 만드는것이 지나친 걸수도 있다.



좀 반성.



그래도, 콩나물과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샐러드는 맛있는 것 같아.




아, 볶음도 좋겠다.






"촌장, 1계층에 있는 이 숨겨진 방은 무엇일까요?"



핀치를 맞이했다.




던전 안에서, 몰래 혼자가 될 방을 만든 것이 걸렸다.



아니, 혼자가 아니야.



여기에는 쿠로, 그리고 고양이가 온다.



남자를 위한 방이다.



마음의 평온을 위한 방이다.



그것이 걸렸다.




끝났구나...



아니, 아직 괜찮아!



"숨겨진 방?



그곳은 식량 보관용 방이다"



거짓말은 아니야.




제대로 식량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식량 보관용 방에 침대가 필요하나요?"



크, 쾌적한 환경을 요구한 것이 화근이……



"ㅅ, 수면실도 겸한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까.



별로 음식이 있는 장소에서 자는 것은 추천할 수 없는데



그러면, 칸막이를 설치합시다.



그 다음, 문은 좀 더 눈에 띄도록 하세요"




"……그, 그렇구나.



고쳐놓겠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세이프.



넘겼다.



발견된 것은 실패였지만, 치명상은 아니다.




그 방은 그 방대로 중요했지만, 중요한 방이 3계층에 있다.



"아, 촌장.



3계층의 방도 들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고치세요"



 ……







2계층은 거대한 미로다.



그 2계층이 나름대로 완성되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놀아 보자.



간단하게, 동시에 시작하고 먼저 골인한 사람이 승자라는 형태로.



당연히 위험한 함정이나 장치들이 막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어린애 혼자 미궁은 위험하다.



그런 이유로, 어른과 콤비로 한다.




참가자.




우르자+백련 조.



구라르+걸프 조.



알프레드+루- 조.




티젤+티아 조.



가토의 딸 나트+가트 조.



수인족 남자들은 각각 하이 엘프와 짜고 있다.



그 외에 리자드 맨의 아이들이 리자드 맨과 참가.





어른들에게는 지도와 식량, 물을 주고 있다.



또, 쿠로의 아이들에게도 지도와 식량, 물을 가지고



지하 감옥 내를 배회하도록 부탁하고 있다.




이걸로 만일이 있어도 괜찮겠지.






2계층의 입구에서 내가 신호를 내고 출발했다.



일단 아이들이 메인이라 어른은 도우미로 끝내라고 했는데... 성격이 나오네.



적극적으로 진행된 우루자, 구라르.



상담하면서 나아가는 알프레드.




동행하는 어른에게 의지하는 티젤, 나트.



뭐, 특히 수상한 트랩도 없으니,



움직이고 있으면 골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구라르와 짠 걸프가 비명을 지르고 있구나.



구라르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역시, 걸프가 아닌 도라임과 짜야 했나.



그러나 도라임은 다른 건을 부탁하고 있으니까.



라이메이렌은 히이치로우에게서 떠나지 않으니.




러스티는 임신 중.



응, 걸프는 힘내 주었으면 한다.




나는 시작 지점 옆의 비밀 문을 사용해서, 목표 지점을 이동.



이런 지름길을 준비하지 않으면 귀찮으니까.




골인 지점에서 대기하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 도착자가 왔다.



제일은 나트와 가트의 조였다.



"해냈다




골이다!"



"후~...지쳤다"



나트는 가트에 업혔다.



거리가 너무 길었던가.



조금 늦게 수인족 남자와 리자드 맨이 뛰어 들어왔다.




여기는 건강하구나.



도중에 어른들이 갖고 있던 물과 식량을 조금 사용했다더군.



별로 상관 없어.



훈련이 아니니깐.




고생할 필요는 없다.




이후부터 드문드문 도착자가 나왔는데,



아직까지 우루자, 구라르, 알프레드, 티젤이 오지 않는다.



괜찮을까?




조금 불안했다 그런데 티젤이 들어왔다.



"산보할 생각이었지만……"



티젤은 건강하지만, 티아가 좀 피곤했다.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튀지 않도록 부탁했으니, 그래서일까?



"티젤이 저쪽으로 가고, 이쪽으로 가...



내가 제세하는 방향은 이번의 주제에 어긋나니까"



수고했다.




그리고 30분 정도 기다렸지만 우르자, 구라르, 알프레드는 오지 않았다.




 ……



"타임 업이야"



내가 곁에 있는 쿠로의 아이들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우르자, 구라르, 알프레드들을 마중 나갔다.




예상대로라고 할까, 기대 대로의 장소에 세명은 있었다.




그냥 미로에서는 체력 승부가 되면, 나는 장애물같은 존재를 마련했다.



온천지에서 부른 사령 기사, 우르자의 흙 인형, 그리고 도라임.



장애물이라고 해도 대개 길을 막거나,



퀴즈나 수수께끼를 풀면 지나가도 좋다는 것.




도라임만, 싸워서 쓰러뜨려도 좋다고 생각했다.




우르자, 구라루가 수수께끼에 끼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계속해서 백련, 걸프가 힌트를 내고 있지만,



스스로 풀게되면 열받게 되어 버린 것.



알프레드는 수수께끼가 풀었으나, 우르자, 구라르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상냥한 것은 좋지만……게임이야.




자신의 승리를 목표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3명이라할까 세 쌍을 회수하고 종료.



저녁은 그 소감을 들으면서 작은 연회가 되었다.





그리고 이지만, 도라임은 우르자와 구라르의 콤비에게 패배했다.



"누님이 노려보고 있어서……으윽"



미안했다.







다음날.



미로를 즐기는건 애들끼리 괜찮은 것일까?



아니었다.




그러나 어른과 아이를 같이 취급하면 위험하니까 따로했던 것이다.




미로는 아이들이 즐긴 뒤, 산 엘프들이 급하게 변경하고 있다.



장치의 봉인도 해제, 장애물도 공격이 있다.



"사망 트랩에 걸린 분은, 그 자리에서 도중 탈락입니다.



솔직하게 유도에 따라서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세요.




다시 시작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한 사람당 두번 정도만 하세요"



문관 아가씨들이 관리하고 있다.



"벽을 깨는 것은 반칙입니다.



또 비행도 금지입니다.




걸어가 주세요.



전투 중인 비행은 OK입니다"



비행할 수 있는 자만이



함정과 바닥에 있는 스위치를 회피할 수 있는 것은 불공평하니까.



"골에는 열쇠가 필요합니다.




열쇠의 수는 3개.



즉 3명이 골을 한 순간에 종료가 됩니다.



그러면 열심히 해주세요!"



나도 참가.



미로를 즐거운……틈새도 없이 사망 트랩에 걸려서 출발 지점으로 돌아갔다.




"그 트랩, 너무하지 않냐?"





하루 종일 걸어가 즐겼지만 누구도 골은 못 했다.





공략 측의 의견.



"사령기사에게 이길 수 없지만"



"백련 씨가 용의 모습으로 있으면 막다른 길이랑 같지요?"



"스위치계의 덫이 있는 미로를, 여러 사람의 공략은 무리인 걸까.



내가 피하더라도, 뒤의 녀석이 밟고 움직이면 너무 힘들잖아"





방어 측의 의견.



"지형을 사용해서 지키면 여기까지 효과가 높다니"



"무쌍이 가능해서 즐거웠습니다"



"아직 작동하지 않는 함정이 남아 있습니다.



누가 그 벽을 올라가 보세요.



분명히 즐거우니까"





모두는, 이래저래 미로를 즐겼다.



그 날 저녁에도 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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