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72화 잡담과 탄생

이세계 느긋한 농가 272화

잡담과 탄생







회의의 휴식 중.



문관 아가씨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마을의 사천왕을 결정한다고 하면 누가 될까?"



"그렇군요.



우선 루-씨, 티아씨는 확정이네.




나머지는……백련 씨, 러스티 씨 일까나?"



"드래곤은 반칙 아니야?"



"그 말을 들으면, 루- 씨와 티아씨도 반칙이 되지"



"아-……그렇구나.



그래도, 그렇게 되면 흡혈귀이나 천사족, 귀인족들은 안 되겠네"




"리자드 맨이나 악마족도 안될거 같아"



"그럼, 남아 있는 것은 드워프와 수인족



미노타우로스족, 켄타우로스 족과 우리 문관아가씨들일까?



이 중에서 사천왕을 결정하지 않으면"



"드워프라고 하지만, 도노반 씨들은 엘더 드워프니까.




어느 나라에도 통행 자유인 전설의 종족"



"그냥 술을 좋아하는 아저씨들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하하하.



일부 여성도 있으니까 발언에 주의"




"이런"



"이야기를 되돌리고……



수인족에서는 걸프 씨.



미노타우로스족에서 고든 씨.




켄타우로스 족에서 그루왈도 씨.



문관 아가씨들에서 프라우님으로 네명으로 어떨까?



드워프는 안타깝게도 반칙 같으니 "



"프라우님은 문관 아가씨들에 넣어도 좋을까나?"



"우리의 대표 같은 거야.



괜찮아"




"그래?



아, 잠깐.



걸프 씨는 마왕국은 무신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나도 들은 적이 있다"



"반칙 아니야?"



"그렇군요.




그럼 걸프 씨는 빼고……가토 씨?"



"순순히 세나 씨가 멋지지 않아?"



"확실히.




그럼 마을의 사천왕은 수인족인 세나 씨, 미노타우로스족의 고든 씨,



켄타우로스족 그루왈도 씨, 프라우님으로"



"……처음의 루- 씨, 티아씨, 백련 씨, 러스티 씨와 비교하면 박력 부족이네?"



"사천왕은 내정 면을 중시해서"



"세나 씨, 이 전에 그랏츠님을 쓰러뜨리지 않았나?"




"신경 쓰면 안 돼"



결정인 것이다.



그러나……조금 의문인데, 쿠로들과 방석들을 넣지 않는 것은 어쨌든,



하이 엘프와 라미아족, 거인족에서는 뽑지 않는건가?




"아, 처음부터 죽음의 숲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제외예요"



그러면 나도 안 되는걸까?



내가 사천왕을 결정하겠다고 하면……쿠로, 방석, 루-, 티아네.




솔직하게 마을에 온 순서.



마을을 위해서 오랫동안 열심히 해 주니까?



처음부터 있었지만, 역시 자신을 넣지 않는다.



그 정도의 겸손은 있다.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자 문관 아가씨들의 회담이 재개되는 것 같다.



나는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위치를 이동한다.




회의는 올해 축제에 대해서라 참여해도 좋지만, 좀 그런 기분이 되지 않는다.



사실은 샤샤ー토의 거리에서 돌아와서 며칠 후에 긴급 연락을 받았다.



세나의 출산이 가깝다고.



예정으로는 좀 더 뒤, 축제가 끝나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된 것 같다.




악마족의 산파들과 홀리가 맡기고 있지만 이미 6시간.



아직 걸리는 듯하다는 것이다.





……



뭐라도 하지 않으면 진정되지 않는다.



으-음.



아기고양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든다.




캣 타워.



……



아기 고양이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괜찮아.



왠지 그럴것 같았으니깐.




보석, 신경 쓰지 않아도 좋아.



예 예.



미엘은 머리 위, 나머지는 무릎 위로...아, 무릎 위는 쿠로네.




쿠로랑 아기고양이들과 장난친 뒤 목욕을 하고 있으니깐 보고를 받았다.




세나, 무사히 출산.



여자아이라고 한다.







수인족의 세나의 아이, 셋테.



수인족의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수인족의 특징이 있구나.



알고 있던 것이지만, 실감이 없었다.



세나와 같이 견종의 수인이다.




모자 모두 건강.



참고로, 이름은 세나가 붙였다.




그러나,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피가 강하다.



루-도 티아도다.



아마도, 리아들과 안, 백련, 프라우도 그렇지.




이 세계에서는 엄마의 피가 우선일까?



아니면 내 피가 약한건가?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궁금하다.



아니,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고 성장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거지.



신님께서 고쳤주셨지만, 나는 병으로 쓰러졌으니까.



나의 피를 강하게 계승하는 것보다는 좋을지도 모른다.



조금 쓸쓸하지만.








방석의 아이들은 매년 태어난 지 1년쯤 지난 아이들이 떠나지만 일부는 남아있다.




2년이 지나고 떠나는 아이는 없었다.



그래서, 남아있는 아이 중에서 긴 것은 10년은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큰 개체의 아이도 나름대로 있다.



배개는 그 아이들의 대표다.



하지만, 지금까지처럼 크게 되면 사양하듯이, 나무 위나 숲 속에서 활동했다.



앞에 나가도 일마을, 둘마을, 삼마을의 호위의 지휘관으로서다.



겸손하고, 그만큼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데 큰 개체가 갑자기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아마도, 던전의 존재가 컸다.



어느 정도 커진 개체가 던전에 들어가서 적응했기 때문일 것이다.



방석보다 큰 개체도 나왔다.



게다가 평평한 방석과 달리 입체적이라서 더욱 크게 느낀다.




거대한 오이같은 느낌이다.



뭐, 커서도 발을 들어 인사를 하거나 애교는 변하지 않았지만.



파워 중시인가?



아, 속도도 있네.



그렇구나.




그것이 10체.



가끔씩, 던전 밖으로 나가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으므로, 눈에 띄게 되었을까.



거기다가, 더 특수한 것이 1체.



"촌.장."



2미터 사방의 몸 크기의 거미에서,




머리 대신 인간 여성의 상반신이 생긴 개체가 나타났다.



아라크네였나?



아직 말은 잘 못하지만, 조금씩 늘고 있다.



처음에는 목소리만 냈었잖아.



그리고, 제대로 옷도 입어 주고 있다.



상반신이 알몸은 좀……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아 죄송하지만.




"왜 그래?"



"방석, 님, 이……"



"아, 무리하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



언제나의 제스처로 "



나의 말에 아라크네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고 다리를 움직인다.




방석이 나를 부르는 듯하다.



"알았다.



오늘은 우르자인가?



아니면 구라르?"



숲에 가려던 것을 잡아 준 것 같다.



……전부냐.




민폐를 끼친다.



"아, 말은 조금씩해도 좋아.



서두르지 마"



"예, 고마, 습…… 니다"



거미의 다리와 인간의 손을 흔드는 아라크네의 배웅을 받으며



나는 우르자와 구라르를 받으러 간다.






……



아라크네는, 종족의 이름.



이름을 생각하지 않으면.




리스트를 만들어 희망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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