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95화 촌장과 캠핑마차

이세계 느긋한 농가 195화


촌장과 캠핑마차





 이전부터 듣던 나의 호칭.




 그 외에 마을을 만들어서,




 그곳의 촌장과 호칭이 겹쳐서 어떻해든 해달라고 했던 사건이 해결했다.




 나의 호칭은 "촌장".




 변함 없다.






 다른 마을의 촌장들을 "촌장 대행" 아니면 "대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뭐, 공식으로 할까 대수의 마을에 와있을 때나 손님이 있을 때만이다.




 각촌에서는 촌장으로도 상관 없을 것이다.




 이것은 종족 대표 회의에서 결정했다.




 길게되면 문제가 된 것에 비하면 깨끗이 결정되었다.






 정말로 모두는,이걸로 잘 된건가?




 일단 나도 생각했던 호칭이 있는데?




 이번에는 자신 있게 만들자.




 응?






 안-은 들어 줄까.




 상냥하네.




 그러면 어흠.




"마을장장"








 어떨까?




  ……




 왜 웃고 있는거야?




 왜 눈을 마주치지 않는거야?




 안 되면 안 된다고 말해도 좋은 거지?

















 집의 공방에서는 세대의 마차가 있다.






 서스펜션 이외에도 뭔가 개조할 수 없을까,




 마이클 씨와 비ー젤에서 넘겨받은 마차다.




 가운데 한대를 내가 자유롭게 해도 좋게 되었다.









 자유롭게 해도 좋은 마차.




 다음에 내 머리에 떠오른 말은 캠핑 카.




 솔직히 말한다.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동하는 집, 좋다고.




 낭만을 느낀다고.




 해버릴거야.









 마차 안은 의외로 넓었다.




 세명 이상이 앉는 긴 의자가 마주보며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긴 의자.




 어른 셋이 나란히 앉으면 조금 거북하다.






 둘이서 느긋하게 앉는 정도가 베스트.




 즉, 이 마차는 넷이서 느긋하게 타는 것을 전제되고 있다.




 하지만 내 컨셉은 캠핑카가 아닌 캠핑 마차.






 그렇다고 해도, 현실 문제, 마차 안에서 불 같은 쓰지 않을 것이고,




 약수터와 화장실의 설치는 어려울 것이다.




 때문에 나 혼자의 쾌적한 공간을 목표로 한다.









 우선 긴 의자를 둘 다 철거.




 대신 혼자용 팔걸이가 달린 의자를 준비.




 나무로 마사지 의자 같은 의자의 발판을 마련했고




 방석의 천이나 모피로 코팅.






 전면 포근한 사양.




 리클라이닝 기능도 탑재해서 다리도 뻗을 수 있도록……응, 침대도 되는군.




 후후후.






 이를 마차의 중앙 쪽, 리클라이닝 기능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치.




 마차의 출입구는 가운데에 있다.




 좀 나오기 힘들다.






 그런 것으로 뒤쪽에 설치한다.




 이야, 침대에 가까울 정도까지 쓰러뜨리지 않는다……




 아니, 의자의 기능이 있으면 충분하다.







 주위의 공간이 넓은 편이 진정되는 사람과






 여러가지 있는 것이 진정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느 쪽인가 하면 여러가지 있는 것이 안정된다.




 그러나 압박감은 없는 것이 좋다.






 그런것으로……




 의자의 팔걸이 정도 높이의 상자를 의자 좌우에 설치하고 수납을 확보.




 상자 윗면에 개폐식의 뚜껑을 설치하여 테이블 대신.




 거기다가 의자에 앉아 보자.






 응, 나쁘지 않다.




 그러나 식사를 할 전용으로 정면에도 테이블이 있으면 좋겠네.




 그렇게 되면……




 의자 옆에서 가동하고 정면에 나오는 테이블을 설치.






 여기의 장치에 이틀 걸렸다.







 이 근처에서 어느덧 산 엘프가 몇명, 작업을 돕기 시작했다.




 그대로 부탁한다.









 다음은……창문이야.




 현재, 창문은 마차의 두 측면과 정면.




 정면의 창문은 마부와 연락용 작은 창이다.




 의자에 앉자 그것이 정면으로 온다.






 보는게 나쁘다.




 창문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




 마차의 구조상




 정면의 창문을 크게해도 보이는 것은 마부의 등이나 후두부가 들어선다.






 안 된다.




 그럼 창문없이 할까?




 의자에 앉아 벽을 볼까?




 상상하자.






 ……중단.




 산 엘프들과 상담한다.




 의자의 설치 방향과 위치를 변경.






 마차의 진행 방향으로 옆으로.




 그리고 의자 정면에 창문이 오듯이 의자는 한쪽에 건다.




 이 위치에도 의자는 쓰러지지 않지만 나쁘지 않다.




 출입도 쉬우니깐.






 그러면 이미 한쪽에 선반을 설치.




 서재처럼 되어 왔다.







 의자에 앉아 보자.






 정면에 창문.




 의자 옆에서 나오는 테이블.




 선반.




 응, 괜찮지 않을까.







 이 마차.






 당연히 서스펜션을 장착한 상태.




 그렇게 되면....




 실제로 타고 싶다.




 산 엘프 한명이 마부에 입후보하고 말을…….




 도중에 켄타우로스들에게 빼앗긴 것이다.






 켄타우로스들을 데리고 왔다.




 즉시 출발.




  ……




 의자는 진행 방향을 향해서 옆에 설치하고 있다.




 이 의자 옆에 있는 선반.






 간단히 말하면, 선반은 마부 옆 의자는 뒤편에 있다.




 마차가 출발한 순간, 선반에 두고 있는 것의 삼 분의 일이 낙하했다.




 이것은 켄타우로스 족의 의욕 있는 출발에 불평을 해야 할까.




 아니, 구조적 결함이다.




 그리고 그렇게 이동하고 있지 않는데 선반에 둔 것은 모두 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마차 안에 물건이 별로 두지않은 이유를 이해했다.




 반성.




 선반을 개량해야 할 것이다.




 배 등의 선반에는 낙하 방지 가드가 붙어 있다.




 그것을 붙인 선반으로 했어야 했다.






 그 뒤에는, 선반의 각도다.




 동시에 의자와 선반의 위치를 바꾸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역시 실제로 타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온다.




 좋은 일이다.









 여기서 산 엘프들로부터 질문이 있었다.




"이 마차는 어떤 때에 사용됩니까?"




"당연히 이동이다?"




"혼자서 이동하실 겁니까?"






  ……




 원래는 캠핑카가 아닌 캠핑 마차를 지향했다.




 이동하는 집.




 부엌, 샤워, 화장실이 있는 느낌.




 그러나 현실 문제로 나 혼자의 쾌적한 공간으로 전환하였다.






 이것이 잘못이었나?




 내가 혼자서 마차를 쓰고 이동하는 일이 있을까?




 없네.




 게다가 마차 안이 나 혼자라 하더라도 마부인 켄타우로스들이 동행한다.




  ……






"나는 잘못을 깨달았다"




 초기 컨셉의 캠핑 마차를 잊어야 하지 않았다.




 이동하는 집.




 필요한 것은 부엌, 샤워, 화장실이다.




 생략해야는 쾌적한 공간.






 내가 타는 장소.




 나는 다른 마차를 탄다.




 아니, 마부석에 앉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생각했어야 했다.









 다시생각.




 사람이 타고 이동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고




 이동하는 마차에 동행하고 쾌적한 여행을 제공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




"즉 지금의 차체로는 안 되는 것은?"






 산 엘프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손이 빈 하이 엘프들을 불러줘"




"…… 하시는 겁니까?"




"너희들은 바퀴 부분을 부탁할게"






 차체의 조성이 시작됐다.












 열흘 후.




 한대의 마차가 완성했다.






 외형은 보통……조금 더 길어진 사륜 마차.




 여기는 차 안에 탑승 공간이 없다.




 마부석과 마차 뒤로 만든 받침대에 앉을 정도.




 이 마차의 본령은 멈출때의 변형이다.




 그렇다 변형.






 우선 마부석과 앞바퀴가 앞으로 이동, 후방의 바퀴가 뒤로 이동.




 동시에 차체가 아래로 가라앉는다.




 그리고 땅에 설치하는 빠듯한 장소에서 발이 나와 차체가 고정.




 또한 차체가 세로로 반으로 갈라지고 왼쪽이 구십도 열린다.




 열었던 왼쪽에 나타난 것은 잔뜩 수납된 요리 도구.






 조립식 탁자, 의자를 꺼내어 마차의 윗면으로부터 양산의 천을 핀다,




 편치면 훌륭한 부엌이다.




 역시 아궁이는 실리지 않았지만,




 야외에서 불을 사용할수 있으면 충분한 음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남은 오른쪽.




 여기는 음식과 여덟장의 세로로 긴 나무 판자가 수납되어 있다.




 종류는 식사용.




 8장의 세로로 긴 나무 판자는 네장 한쌍으로 세우고






 샤워실과 화장실의 공간을 만든다.




 지붕은 천으로 분리 가능.







 샤워 룸은 마차의 상부에 설치된 물 탱크에서 죽수로를 사용해 물을 끌어서




 샤워가 사용된다.






 아래는 대나무로 만든 발판 같은 것.




 또 샤워 룸에 갈 때까지 눈가림, 갈아입을 장소로 각종 끈으로 커튼을 준비.




 샤워에 사용한 물은 그냥 버리는 것으로




 설치 장소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난점.









 화장실 본체는 마차 밖에 설치된 변기를 사용한다.




 그대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위생 면을 생각해 슬라임을 한마리, 동행시키고 싶다.




 화장실용의 세면대, 엉덩이 닦는용의 잎도 비축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했다.






 마차로 만드는 방안도 있었지만 부엌과 부식 창고와 가까워서 기각됐다.







 이 마차의 최대의 궁리는 변형이지만




 내린 차체를 들어올린 작은기중기와




 차체 상부의 물 탱크에 물을 보내는 소형 수동 펌프도 자랑이다.









 마차의 변형, 샤워장, 화장실의 설치는




 익숙한 자들 세명 있으면 5분에 완료다.




 원상태로 되돌리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려 10분.




 응, 만족스러운 완성이다.






"완전히 귀족용이네요 "




"요리사를 동반하지 않으면 안 되지?"




"화장실 관리를 하는 자도 전용으로 탐 나네요 "




"상부의 물 탱크에 부엌과 샤워 만큼,




 화장실 분...중량적으로 한마리에서는 어렵지요 "




 문관 아가씨들의 평판이 까다롭더라도 만족이다.






"기술적으로는 여러가지로 참고가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변형은 최고입니다"




 산 엘프들은 이해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작은기중기와 소형 펌프만해도 되잖아?"






 루-가 낭만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알고있어.




 나도 도중에 깨달았으니까.




 이 마차의 양산은 역시 안할거야.




 하지만....






"만들어 버렸으니 사용해 보자.




 재료나 이것저것 싣고 있으니깐"








 당일 치기 예정이라 샤워 룸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화장실은 나름대로 활약.




 부엌에는 나랑 귀인족 메이드들이 서있다.






"역시 백명 가까운 수는 어렵지?"




 희망자만 이었는데 의외로 동행자가 많다.




 식기는 사용해서 씻고 풀 회전.




 호위의 쿠로의 아이들이 먹이를 사냥해 오지 않았으면 위험했다.




 물가에 가까워서 물 걱정은 없음.




 드워프들은 술을 마시고 있구 말야.






 음, 모두 즐겨 준거 같았고 마차도 문제 없이 기능했다.




 알프레드, 티젤, 우르자, 나트, 구라르, 수인족의 남자 등




 작은 아이들이 마차의 변형에 눈을 빛내 준 것이 좋다고 하자.








"저, 촌장?




 이런 자리에서 모두 모여서……뭐 하나요?"




 정기적으로 각촌을 이동하고 있는 켄타우로스 족의 사람에게 질문했다.




"소풍이다"




 장소는 대수의 마을과 일마을 사이의 강을 건널수 있는 다리 근처.




 마을에서 5km정도의 장소다.






 마차로 갈수있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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