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64화 아기고양이들과 대수의 던전의 관리인

이세계 느긋한 농가 264화

아기고양이들과 대수의 던전의 관리인






새끼 고양이의 눈이 열리고,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온순한 것은 자고 있을 때와 보석 고양이 보석의 모유를 먹고 있을 때만.



장난끼 있는 듯 눈을 떼면 어디로 갈지 모른다.



고양이랑 보석이,



멀리 가고자 하는 고양이를 잡고 들어가는 일을 되풀이하고 있다.



아기 고양이가 겁이 없는것인지, 방석의 아이들에게도 적극적이다.




방석의 아이들은 고양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휘둘리는 상태로.



미안하구나.



나도 사과하지만 가장먼저 사과하고 있는 것은 고양이와 보석이다.



이런, 다음 목표는 쿠로의 아이들인가?




잘못 만지면 휩쓸려 버려서, 쿠로의 아이들도 휘둘리고 있다.



미안하지만, 그대로 견뎌다오.



아이들이 좋아할 장난감을 만들어 올테니깐





단순하게 강아지 풀.



다르다, 고양이랑 보석용이 아니야.



아기 고양이용이니까.



……아기 고양이들의 반응은 별로.




어째서냐.




당황하는 내 옆에 방석이 오고,



그 자리에서 쥐의 인형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



아이들 대 흥분.




씹고, 차고, 때리고, 할퀸다……그런 것이 좋은건가.



조금 질투.



아기 고양이들은 인형으로 놀았던 탓인지, 피곤해서 누워버렸다.



그 아이들을 고양이와 보석이 회수.




아, 고양이와 보석이 안심한 느낌이 되는구나.



잠시동안에는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쥐 인형의 예비구나.



확실히 저 모양이라면, 금방 만신창이가 될 전망이다.




방석은 알았다고,



쥐 이외의 인형을 세개 정도 만들어 자고있는 아기 고양이 옆에 놓아두었다.



……



나도 뜨개질을 해볼까.




아니, 나의 실력이 성장하기 전에 새끼 고양이가 커지겠지?








샤샤ー토의 거리가 큰일 난것 같다.



마이클 씨의 편지로,



뭐랄까 샤샤ー토의 거리의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거리가 조금 혼란스럽다고 한다.



갑자기 왜인가 생각했는데 원인은 빅 루프 샤샤ー토.



밥이 맛있으며,



관련 사업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사람이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 사업?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빅 루프 샤샤ー토에게 도매한 장사 쪽도 경기가 좋은 듯,




새 건물을 세우고 일손 부족이었다는것 같다.



그러고 보니, 거리 근처에 대규모 농장이라거나 만들어 주었었지.




빅 루프 샤샤ー토의 종업원이 경비대를 만들어,




가게와 주변을 지키도록 했다는 것.



뭐랄까 종업원은 천 오백명을 넘었기 때문에,



인력에 여유가 없지만 어떻게든 된다고 한다.




보고는 받았지만…… 굉장하게 되고 있는구나.



마르코스와 폴라가 열심히 한 것일까.



그리고 대부분 가지않는 내가 그곳의 점장으로 괜찮을까?





샤샤ー토의 거리에 가지 않는것은 주로 인간의 나라의 선원들.



출항할 때에 승선을 거부하고,



그대로 샤샤ー토의 거리에 들러붙고 있다고 한다.




그것 뿐이라면 문제는 각 배의 인력 부족의 상황이지만,



인력 부족으로 출항할 수 없는 인간의 배가 샤샤ー토의 거리의 항구를 점령하고



교역에 차질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유통이 막혔다고.




큰일 이구나.




그 혼란의 해결로, 빅 루프 샤샤ー토에 협력을 부탁합니다라는 거지만



어떻하라고?




아, 다른 도시에 지점을 내라고.



……



역시 무리.



노하우가 너무 없다..




빅 루프 샤샤ー토는, 마이클 씨의 고로운 상사가



전면적으로 백업 해주어서 어떻게든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바랄 수 없는 장소에 지점은 아무래도 시기 상조.



종업원도 아직 교육이 모자랄 것이다.




마이클 씨의 부탁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일은 하고 싶지만,



역시 좋은 답안이 아니었다.



효과는 별로 없을지도 모르지만,



가지고 갈수있는 상품,



오래 보존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대처하고 싶다.




그리고, 루-와 프라우들과 상담을 해볼까나.







동쪽 던전의 고 락족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서쪽 던전의 라미아족과 북쪽 던전의 거인족이 왔다.



축제의 계절은 아니지만?



궁금한 것이 있다는데, 양자의 목적은 대수의 마을 던전.



제발, 던전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그것은 상관 없지만 던전 내의 일은 뭐야?



내가 좀 곤란해 하면, 루-가 알려주었다.



자연 발생하는 마물퇴치 라고한다.



던젼 같은 장소에서는, 작은 마물이 발생하기 쉽고,



이것을 방치함으로써 거대한 마물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고.



……




마을의 지하실이나 우물로 괜찮을까?



사람이 살고 있는 공간은 괜찮아?



거기다 마을에는 창조신상이 있으니까 괜찮어.



어라, 내가 직접 만든 거지만……



관계 없나요, 그렇습니까.




만일이라도, 발생해도 방석의 아이들이 순식간에 해치울 테니깐…



생각해 보면 마물이라든지 마수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이다.



라미아족과 거인족에게 전이문을 설치하는 것을 설명.




최악, 적이 쳐들어올 가능성도 전했지만, 양측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음~.



방석에게 상담.



문제 없다는 것으로 두 종족을 채용.



좋아하는 장소를 정해다오.



라미아족에 대해서는, 전이 문이 생기면 라미아 운반이용이 줄어들거든.




보충의 의미도 담아서.





함께 4 계층으로 거점을 정했다.



두 종족 모두 한번씩 각 던젼에 돌아와서 인원을 데리고 올것 같다.



상관 없지만 너무 많이오지 마라.



에?



전이 문을 설치했다면 관리도 맡겼으면 좋겠다고?



고맙지만, 괜찮은거야?




알았다.



하지만, 전이 문의 취급에 대해서는 설치하고 있으니깐,



정식으로는 그 때하자.




그러지만 이다.



대수의 던전은 어떻게 알았어?



거인족은 겨울, 눈싸움하러 왔을 때 우르자에게 들었다고.



라미아족은 거인족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사이가 좋아지고 있구나.



뭐, 싸움하는것 보다는 좋을까.






서쪽 던전의 라미아족, 북쪽 던전의 거인족, 동쪽 던전의 고 락족.



남쪽에도 던전이 존재하는걸까?



이번에 조사단을 보내 볼까?



나중에, 각 던전을 지하로 연결하는 것은 어떨까?




어려울까.



하지만,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면 이동이 편하게 된다.



지하로 연결하는 방법...



내가 파거나 방석의 아이들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뭐, 검토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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