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188화 백련의 출산

이세계 느긋한 농가 188화


백련의 출산




 백련이 산기가 생겼다.




 당황했다.




 당황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백련의 곁에는 도라임이 데리고 온 스무명의 악마족의 베테랑이 있다.




 역시 스무명 전원이 곁에 있으면 방해되어서 옆에 있는 것은 1,2명






 나머지는 마을의 여성진에게 조산을 가르쳤다.




 그 산파들이 멋진 솜씨로 백련이 있는 방을 점령한다.




 응, 방해되는 나는 배제네.




 저항하지 않아요.








 그런데, 백련이 있는 방을 나가서 집을 나온 밖.




 그곳에서는 우르자와 우르자와 똑같은 여자아이가 노려보고 있다.






 그 두명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도ー스랑,




 또한 구수한 아저씨가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 앉고있는 의자, 집에서 가져 온걸까?




"태어났는가?"




"아니, 아직이다.






 산기가 있다. 그래서 쫓겨났어?"




 도ー스의 의문에 답하면서 옆의 구수한 아저씨를 본다.




(역: 구수하다=하드보일드 느낌입니다)




"미안.




 소개가 늦었다.






 암흑 용 기랄이다"




"기랄이다.




 딸의 들러리로 왔다.




 신세"




 목소리도 구수하다?




 딸의 들러리라는 건 우르자와 같은 여자아이 인가?




"딸아이인 구라르다"






 내가 의문을 묻기보다 먼저 대답했다.




 좋은 사람이다.




 잘 보면, 라스티와 같이 머리에 두개의 뿔




 엉덩이에 드래곤의 꼬리가 있다.




"그래서 그 구라르가 왜 우르자를 노려보는 거야?"




 말한 의문에는 얼굴을 돌리셨는데.




 도ー스……도 돌리고 있구나.




 나로서는 우르자가 무례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곤란하자, 조금 떨어진 곳에서 도라임이 손짓을 하고 있었다.








"저것은……음, 그 용족 여자의 본능적인 것이야"




"응?"




"자신의 짝이 세상에 태어난다고 느끼면 가장 먼저 뛰어간다,






 타인을 배제하고 얻으려는거다"




  …………………………………………………………




"즉 그 우르자와 똑같은 아이가






 지금부터 태어난 백련의 아이를 노리고 있다고?"




"아마"




"남자라고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여기 와 있는 시점에서, 남자야."






  ……




 반신반의하는데 거짓말은 하지 않겠네요.






 여자의 이름 후보는 소용없게 되 버렸나?




 그게 아니었지...




"그것은 알겠는데 왜 우르자와 비교하는 거야?"






"그건 보통으로 생각하면 여자의 싸움이다"




 「……」




 보는 느낌으로, 양쪽 모두 다섯살 정도인데?






"몇살이라도 여자는 여자다.




 어설프게 건드리지 않는 게 정답이야"






 그것은 알것같다.




 그 후에, 도라임에게서 아내의 그랏화룬은 연하였기 때문에




 태어난 순간은 세이프였지만 그래도 힘든 거라고 말했다.




 과연 그렇군?






 그러나 어머니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건가?




 드래곤 모습일 때는 출산이 아닌 산란이 되고




 이후는 방치니까 특별히 신경 안 쓴다고.




 반대로 알을 지키어 주니까






 시간이 절약되어서 좋다고 기뻐하는 자가 많다고 한다.




 인간 모습으로 출산은……별로 없으니까 잘 모른다고 한다.




 도라임은 알에서 부화하다는데,




 누구도 지키려고 오지 않아서 또 여자아이인 줄 알고 있었다든가...






 허허.







 하지만 그것이라고...라 스티나 백련은 어떻게 되나?




 혹시 장차 운명의 상대가 나오지 않을까?






 아, 결혼했다면 괜찮다고.




 드래곤의 여자는 바람둥이가 아닐 테니 안심하라고.




 그렇구나.






"따르는 방식을 보면 별 문제 없다.




 특히 누님에 관해서는 딴사람처럼 변하는 법이다"




 꼭 이대로 잘 부탁 드린다고 도라임이 고개를 숙였다.




 물론이라고 대답했다.









 도 라임과 함께 도ー스, 기랄과 합류, 그럼, 이제부터 어쩌나 했더니,




 구라르와 우르자의 움직임이 있었다.




 말 없이 두 사람은 다가오면서 악수.




 그대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숲으로 향했다.






  ……




 숲?




 이녀석, 혼자 숲에 가지 말라고 했지!




 아, 구라르랑 있어서 혼자가 아니라는 억지?






 깨달은 쿠로의 아이들이 몇마리, 뒤쫓는다.




 나도 도라임, 도ー스, 기랄과 함께 쫓아갔다.




 라고 할까 둘이서 숲에서 뭐할거냐?




 악수했으니까 결투가 아니라고.




 그렇게 되면……






 ……




 못 따라간다.




 구라르, 우르자의 다리가 상상보다 빠르다.




 그리고, 도라임, 도ー스, 기랄의 다리가 생각보다 늦다.




"이 모습으로 달리는 것은 수백년 만인가……"






"나도, 처음일지도 모르지"




"나도다.




 도ー스의 아들은 어떤 이유로 달린 거니?"






"하하하.




 아내와 좀……생각나게 하지 마세요"




"그랏화룬이라?




 조카가 미안"






 기랄과 그랏화룬는 삼촌, 조카 관계 같다.




 용의 세계, 좁구나.







 앞서던 구라르 우르자를 쫓아갔다.




 두 사람은 큰 멧돼지를 공격했다.






 구라르는 용의 모습이 되어 있었지만, 작다.




 길이 5m정도?




 멧돼지보다는 크지만 공격하고 있다.




 우르자는 어디에서 꺼냈는지 검을 큰 멧돼지에게 박고 있는데 잡을 수 없다.




  ……






 …………




 우와 아아아아!




 나는[만능농구]로 큰 멧돼지를 잡는다.




 그리고 둘을 꾸짖었다.




 무엇을 하고 있나 물어보니.




 태어날 아이에게 무언가 선물?






 생각은 나쁘지 않지만 숲에 들어가지 않도록.




 혼자가 아니라고?




 좋아, 그 핑계를 백련에 가서 해봐라.




 그래, 솔직하게 사과하면 되는 거야.




 지금의 백련을 걱정시키면 안 되잖아.






 구라르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랄이 어리광 받고 있구나.




"구라르는 대단하네, 좀 더 했으면 이겼어.."




 구수한 목소리로 간지러운 소리…… 듣기 싫었어.




 도ー스를 본다.




 나중에 그 녀석의 아내에게 고자질해 둔다고 하는 눈으로 돌아갔다.






 잘 부탁한다.







 음, 처리한 거대 멧돼지는 고마운 식량으로 가져온다.




[만능농구]로 걸어……아, 기랄이 드래곤의 모습으로 물어다 준다.




 구라르를 나르는 것도 살아나다.










 마을에 돌아온 우리는 성대한 축하중에 돌아갔다.




 응, 무사히 태어났대.




 아들.






 그것을 용족들이 둘러싸고 있다.




 백련의 어머니 라이메이렌.




 백련의 여동생, 수련, 세키렌.




 수련의 남편, 맥스벨가크.




 맥스밸가크와 수련의 딸, 헬젤나크.




 백련의 동생 도마임.






 도마임의 아내 권.




 세키렌의 남편 코룬.




 도라임의 아내 그랏화룬.




 도라임과 그랏화룬의 딸 러스티.




 거기에 도라임, 도ー스, 기랄, 구라루가 어우러진다.




 물론 나도.






 응, 건강한 아이다.




 좋았다.




 백련도 침대에 누워 있는데 건강할 것 같다.




 다행이다.




 우르자.






 사양하지 말게.




 너도 와서 보라고.




 우르자가 망설였으나 백련이 불러서 다가왔다.




 누나구나.




 아, 구라르의 이야기로……아내가 되는건가?




 지금은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무사히 태어나준 것에 감사.




 자, 아기를 안고…… 악마족의 산파들에게 차단된.




 나 도라임, 도ー스, 기랄, 구라르,우르자가 그룹에서 제외된다.




"목욕을 하고나서 부탁합니다"






  ……




 전적으로 당연한 이야기다.




 아까까지 숲에 있던 우리들은 황급히 욕실로 향했다.











 이름에 관해서.






 용족은 어느 정도 이름의 룰이 있는 것 같다.




 도ー스의 아들에게는 앞에 '도'로 시작하고,




 라이메이렌의 딸은 끝에 '렌'이 붙는다.




 맥스밸가크의 딸은 끝에 '구'가 붙는다.






 그랏화룬의 딸은 끝에 '운' 이 있다.




 기랄의 아들은 앞에 '기'가 붙고 딸은 앞에 '그라'라고 한다.




 아들은 앞이며 딸은 끝이라고 생각하면 그 근처에 정해진 것는 없어 보인다.




 간단히 말하면, 아들 딸이 확실히 알라는 것.




 다만 이 규칙.




 절대는 아닌 것 같다.




 낳은 엄마 아빠가 자유홉게 해도 좋은것 같다.




 그렇구나.






 그러나 참고는 하겠습니다.




 규칙으로 하니까……내 이름,히라쿠의 "히"나 "히라"를 앞에 붙인 이름?




 일단 생각했던 남자 이름이 거의 전멸했다.




 남아 있는 것은 히이치로。




 이전 세계같은 이름.




 히이치로우.






 내가 제안이라는 것에서 백련에 전한다.




 최종 결정은 백련에 맡겼다.




 맡겼는데, 나중게 좋은 거지?




 그리고, 왜 우르자와 상담하면서 결정하니?




 우르자가 좋아하는 이름이 좋다고?




 아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도ー스들이 참전해요?




 라이메이렌도 의외로 이런 일에 끼어드는것을 좋아하니?






 손이라는 명목이면 자중하지 않을 가능성?




 구라르, 왜 벌써 참여하고 있어?




 아들의 아내가 되고 싶다면, 이 나를 쓰러뜨리고……몇년 후에는 위험할려나?




 드래곤이니까...




 아니, 아들아!




 이 내가 가능한…… 지켜줄테니까!






 그리고 기랄.




 딸이 시집 간다고 울지 않았으면 한다.




 아직 받지 않았으니까.




 대체로 인질이 된 용질로 도ー스에게 보냈을 때에……아,




 기랄도 그대로 도스에게 있었네.




 그렇구나.










 명명, 히이치로우.




 그들에게 성대하게 축하를 받은 아들이다.







 알프레드, 티젤도 보렴.




 너희들의 동생이다.




 사이좋게 지내다오.






 리리우스, 리글, 라테, 토라인.




 아직 어리니까 모르겠지만 너희들의 동생이다.




 잘부탁해?




 형제 싸움은 좋지 않으니까.









 좋아, 그럼 우르자와 구라르가 사냥해 온 거대 멧돼지를 먹을까?




 ?




 아, 내가 아니다.




 그 두 사람이 축하로 사냥하고 왔어.




 하하하.






 알프레드, 마음은 기쁘지만 흉내는 아직 빨라요.




 조만간, 리아들이 사냥을 가르쳐 주니까.




 멋대로 숲에는 가지 않도록.




 기쁘게 하고 싶은 것은 알지만, 걱정시키면 안 되는 것이다.





 그 날은 밤 늦게까지 소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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