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49화 동쪽던전 조사단과 남는조

이세계 느긋한 농가 249화

동쪽던전 조사단과 남는조








시조 씨는 바쁜 듯, 성녀는 아직도 마을에 체류 중.



성녀를 맡기는 장소는 여러가지 있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마을이 제일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녀를 지나치게 공경하지 않는 것도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지는 나는 모르니까.



우러러 보는 것이 좋을까?




... 새삼스럽구나.



불평이 나오면 공경하다.



아니, 듣는 것이 좋을까나?



"공경하는 게 좋니?"




"섬기는 방법, 아시나요?"



섬기는 것은 알지만 그녀는 마을에 왔을 당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성녀야.



초라한 마을이지만 특별히 나를 섬기는 것을 용서할게"




바로 후 슈에게 관절기를 당하고 있었지.



그녀의 성장을 기뻐하자.







겨울에도 이것 저것 일은 있다.



나는 저택의 공방에서, 프레스를 보고 있었다.




단순한 모양의 프레스라 튼튼하지만 미세 조정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할까요?"



산 엘프들이 그렇게 말하고,



산 엘프들에게는 스프링을 탑재한 마차의 차체 제작 일이 남아 있었다.



이 정도는 내게 맡기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아니었군.



"차체제작 이외의 일을 하고 싶을 뿐이지?"



"에헤헤"




주문이 계속되니깐..



"알았다, 이 프레스의 조정은 내가 하는데 새로운 프레스의 제작을 부탁한다.



하지만 차체 제작은 늦지 않도록 해"



"맡기십시오!"



신기하게도, 다른 일을 하게되면 차체 제작 속도가 안정되겠지.



다른 일을 기분 전환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형상의 스프링을 발주 해도 되나요?



하우링 마을이면 해줄 겁니다!"



"그래서, 여기 좀 특수한 쇠 장식이 필요합니다만,




여기는 꼼꼼하게 지시하고 싶어서 가토 씨에게……"



"촌장, 이 정도 사이즈의 목재를 열장 부탁합니다"




한달 후에 완성된 신형 프레스는,




이용 기회가 많은 수인족들에게 크게 환영 받았다.



 ……



내가 조정한 프레스는 쓸모없는걸까.



"괜찮아요.



이것도 소중히 사용할테니까"




"익숙한 쪽이 쓰기 쉬우니까"



너희들……



훌쩍.



무리는 하지 않도록.



별로 구석에서 먼지로 덮어져도 상관 없어.




나의 눈에 띄지만 않으면.








동쪽 던전이 발견되어, 조사단을 보내는 일이 검토되고 있다.



동쪽 던전에도,




라미아 족이나 거인족처럼 마을과 교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백련의 갔다온걸 보면, 있지 않을 것 같지만...



문제는 조사단을 언제 보내는 것이다.



겨울철에 가는 것은 어떨까나?



봄에 해도 좋지 않을까나?




봄은 여러가지로 바쁘니까 가려거든 지금이라고.



잠깐 잠깐, 당황하지 않다.



"촌장, 동행하고 싶어서 연장시키려 하는건가요?"



"프라우 씨의 출산이 가까우니까, 지금은 마을에서 나가지 못하니깐"




"그래서 봄으로…"



충분한 손질한 무기를 장비한 하이 엘프들이 나를 몰아붙인다.



"우선 우리들이 가서 안전을 확보하기 때문에, 촌장은 그 후에"



다가-여, 리벤지의 기회를 빨리 받고 싶다고 나를 따돌리는 것은 어떤거니?




"따돌리다니...



역시 안전한지 모르는 장소에 촌장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대화는 이어졌지만 아무래도 나는 살수 있을것 같지가 않았다.






동쪽 던전 조사단 멤버.



하이 엘프가 리아를 포함해서 10명.



리자드 맨이 다가-를 포함한 5명.



수인족은 걸프.




인페르노 울프가 20 마리.



조사단과의 연락 역할로 하피족이 5명.



이동 보좌로 백련.



조사대 대장으로 천사족 키아비트.



"에?




왜 내가?"



"지나치지 않기 위한 인선이다.



부탁한다"



백련을 대표로 하면 멈출수 없으니까.



잘 부탁한다.




그리고 내가 우르자, 구라르, 알프레드, 수인족의 남자 아이들을



막고있는 사이에 가는거야!



도라임, 홀리-, 도와줘~!







던전 탐색은 위험이 따르는 것 같다.



어느 정도 경험을 쌓지 못하면 곧바로 상처를..




.최악의 경우에는 죽음에 직결되는 것 같다.



그러나 누구라도 처음은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어떻하는데!



 ……



베테랑과 동행해서 여러가지 배우는 것 같다.




그렇구나.



에-그럼, 내가 배울수 있는 기회였던건?



어라?




모두, 왜 눈을 돌리는 걸까나..?





후후후.




던전 탐색에 갈 수 없으면 스스로 던전을 만들면 어떨까나?



직접 만든 던전이라면 안전하니깐 말이야.



그곳에서 훈련을 하면 던전 탐색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



좋은 아이디어다.



어드바이저 로는……던전을 잘 알것같은 사람은 누구냐?




루-랑 티아가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도라임.



고맙지만 도라임은 러스티가 출산할 때까지 여기 있을 생각이야?



부인인 그랏화룬과 교대로 돌아가니까 괜찮아?




그렇구나?



두 사람, 모두 계속 있는것 같지만……뭐,



본인이 괜찮다고 하고 있으니 괜찮은 것이다.



구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그가 집을 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번에, 그를 위해서 과자를 만들어 주자.




이야기를 되돌리고.



"던전을 만들고, 장소는……마을의 남쪽에 입구를 만들고,



그대로 남쪽으로 넓히고 싶을까나"




마을 아래에 만들다, 붕괴하면 눈을 땔수 없다.



"어느 정도의 깊이로 하는게 좋을까나?"



루-가 흐름을 타면서 던전의 설계를 시작했다.



"깊이는 어렵네.



물이 나온다"



"에?




수맥에 맞지 않으면 괜찮겠지요?"



"그런가?



어느 정도 파면 나올까나?



지금의 현재로는, 전부"



대수의 마을뿐 아니라 일마을이나 둘마을, 삼마을 이라든지 그러는데...




"그것은 알지만……수맥 조사하지 못했어?"



나는 상당히 운이 좋다.



아, 아니 어쩌면[만능농구]의 덕분인지도 모르지.



감사.






던전은 3계층.



1계층은 간단한 던전 안에 있는 장애나 트랩을 배치한 연습 존.



2계층은 전통적인 존.



3계층은 용의 집을 모델로 한 존.




 ……



스케일 크게 않나?



이거, 파는것은..인력이지?



하지만.




먼저, 입구에서 경사로 구멍을 파고 1계층의 깊이만큼.



내가 파고 티아의 골렘이 흙을 밖으로 옮겨 준다.



던전 안의 환기나 전등은 루-가 마법으로 대처한다.




그 옆에서 산 엘프들이 웃으며 뭔가 장치를 만들고 있다.



공략 불가능한 장치는 안 된다~.



걸프의 아들은 던전의 출입구 부근에 돌의 벽을 깔아 주었다.



고맙습니다.



단지, 디자인이 사악한 느낌이 지나친데?




던전은 겁을줘야 하는거라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면, 이 근처의 벽은 좀 무서운 느낌으로……



"촌장, 디자인은 나중입니다.



지금은 먼저 모양을 "




네, 힘내겠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던전 만들기 이지만...



그렇게 간단히 완성할 리 없다.



겨울 동안 이라도 일은 있다.



중간 중간에 조금씩……




도라임, 그 수상한 마도구는 뭐야?



하피족, 거기에 둥지를 만들려고 하지마.



산 엘프, 그 트랩은 안 된다고 말했잖아.



시작부터 지나치잖아.



거기다가 우르자, 구라르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니까.




위험하니까.




그렇게 지내다가 프라우에게 산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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