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44화 정의의 조직

이세계 느긋한 농가 244화

정의의 조직





드디어.



드디어 왔다.



내가 세계의 위기를 알게 된 것은 40년 전.



내가 10살때다.



신의 계시였다.




신의 목소리가 세계를 구하라고 나에게 말했다.



망상은 아니다.



그것은 확실히 신의 목소리다.




나의 기도가 전달된 것이다.



그리고 저는 행동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악을 쓰러뜨릴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공부.




학력이 없으면 자리를 얻지 못하니깐.



자리가 아니면, 어떤 훌륭한 일을 하더라도 들어주지 않는 것이 세상이다.



예를 들면 행정관과 일반 서민.



같은 일을 해도 신용되는 것은 행정관이다.




입장이 있는 사람이 하니깐 정말이란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커넥션.



훌륭한 사람과의 연관성은 중요하다.



나의 고향이 일단 귀족이라는 것도 좋았다.




남작가의 삼남이지만, 약간에 잘난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있었다.



서민은 아무래도 무리였을까.



저는 20에서 행정에 종사해 30세에서 하나의 도시를 맡게 되었다.




50세 지금은 재상이다.




물론 일만했던 것은 아니다.



사생활도 힘냈다.



25에서 결혼하고, 아이는 5명.




장남은 유력 귀족의 딸을 얻어서 손자도 생기고 있다.



차남은 좀 난봉이 있지만 자잘한 일들로 도움이 되고 있다.



삼남은 기사로서 각지를 전전.




영웅 후보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면 아직이다.



장녀는 조금 침착하지 못하고,



가져갈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까 불안 했지만 어떻게 이루어졌다.



세상에, 유별난 자는 있다.




아, 아니 그에게 감사하고 있다.



정말이다.



아내도 걱정했으니까.



정말 다행이다.





차녀는 내성적이고, 책만 읽고 있다.




마법에 관심이 있는 것 같지만 재능은 없다.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집은 유복하다.



납득이 될 때까지 공부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포기했으면 싶지만,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어도 포기할 수 없겠지.





자 그럼, 다른 사람으로부터는 영화를 누리고 있다고 뒤에서 속삭이는 나지만……



본래의 목적을 잊지 않는다.



세계를 구한다.




그 때문에 악을 없애는 군대를 모은다.



나는 힘냈다.



그 성과가 눈 앞에 있다.






깜깜한 회의실에 촛불의 불빛.




회의실 원탁의 자리에는 나를 포함한 30명의 남녀가 앉아 있다.



"의장, 마스크를 잊고 있어요 "



"아, 미안 미안"



악에게 정체가 들키면 곤란하기 때문에




신분을 감추기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통기성과 회화의 용이성을 생각하고,



머리 전체를 푹 덮은 삼각의 마스크가 채용되고 있다.



전원이 같은 마스크라면 까다롭기에 이마에 번호가 새겨져 있다.




저는 No.1이다.



최근, 이것에는 조금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이상하구나.




채용했을 때는 재미있었지만……그때의 느낌이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취소할 정도는 아니다.



애착도 있고?





회의는 No.2부의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의장의 정체는 나라의 콜린교의 간부.



정의감이 강해서 악을 용서하지 않는 그 자세에 감명을 받았다.



"악을 보호하는 도시를 멸해 버려도 되나요 "




단지 조금 악에 대해서 지나치지 않는가 싶다.




"마도 군단의 준비는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명령이 있으면 당장 2천명이 움직입니다"




마도군을 관리하는 것은 No.4.



마도군단은 강력한 마법사를 중심으로 한 전투 집단이다.



원래 호위의 예정이었지만, 왠지 이 규모가 되어 버렸다.



진심을 내면, 5천명 정도의 규모가 되는 모양이다.





"현재 확인되지 용자는 여덟.



그러나 그 중 다섯명은 활동의 저하.




원인은 불명입니다"



첩보 활동을 중심으로 No.8이 보고한다.



"활동의 저하라니?




싸움이 없어진 건가?"



"네.



하지만 그것뿐 아니라 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느낌일까요.



왠지 장사를 시작한 사람도 있어서……솔직히, 곤란하고 있습니다"




"용자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해도 쓸데없을 것이다.



그 이유를 모르는게 곤란한데"



"음.



음, 용자는 용사로 움직인다.




저희들의 목적은……성녀다"






성녀.



신의 말씀이 듣는 자이며, 장소에 따라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우리의 동포다.



그런 생각으로 접촉하러 갔지만……



콜린교의 본부가 앞질렀다.




맞이하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



"성녀가 보호되고 있을 있는 건물은 특정했어요.



호위는 소수.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니, 뭐가?



강행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군대가 간다. 후후후"



마도군단은 조직의 군이지만,



이 자리에 있는 사람에는 사적으로 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자신만만하게 손을 올린 No.11도……어라?



No.11은 우리 나라의 왕자..




왕자는 군을 가지지 않았다.



라는 것은 설마 근위 군을 움직일 생각인가?




예산 관련으로 군무 대신과 재무 장관들이 골머리를 앓습니다.



가뜩이나 근위 군은 쇼를 중시하고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어라?




성녀가 보호되는 건물이라면 다른나라지.



거기에 우리 나라의 근위 군이 간다고……큰일이잖아?



괜찮다고?




왕자…… 아니라 No.11 그 자신의 근거는?



"우리가 정의이기 때문입니다"



……




이상하다.



조금 전까지의 나라면 그것에서 납득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나는 납득 못하고 있다.



나는 어떻게 된걸까나……




"적습!"




회의실 주위를 경비하고 있던 사람이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이외의 사람이 무기를 갖는다.



이럴 때 이지만 모두들.



갖고 있는 무기가 좀…흉악하다고 할까 취향이 나쁘지 않나?




정의를 구현한 같은 무기이니까 괜찮다고?



그렇습니까.







내가 사십년 걸려서 만든 조직은 없어졌다.



5~6명 정도의 폭행범에 의해서다.



상대는 누구인지 모른다.



하지만 마도 군단이 자랑하는 강력한 마법사의 공격을 막고,




드래곤의 브레스 같은 공격을 했다.



그런데 사망자는 없다.



폭행범은 우리를 공격할 때 말했다.



눈을 뜨면.



이상한 것이다.



조직은 없어졌지만, 묘하게 개운해 있는 자신이 있다.




저는 무언가 잘못한 것일까?



40년 전에 들은 신의 목소리는 잘못된걸까?



신이여.



다시 한번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상황은 변했거든……미안"




훗날 성녀에게서 전해진 신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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