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259화 생각할 것과 시찰

이세계 느긋한 농가 259화

생각할 것과 시찰


드워프, 160명.



엘프, 275명.



수인족, 120명.



마족 600명 조금.



인간, 200명이 조금 안 되는 정도.




……



이상하다.



아직 마을을 만드는 것은 결정되지 않았는데, 거주자 후보가 넘쳐온다.



아니, 아직 서류뿐이고 실제로 이동은 하지도 않았지만……




"이쪽이 새로운 마을 대표가 되는 후보자 명단입니다.



그리고 이쪽이 관료직의 기간 인사 명단에서……"



"너무 서두르는것 같은데?



마을은 아직도 상담 단계라고"




서류를 차례로 가져오는 문관 아가씨들의 한 사람에게 나는 듣는다.



"마왕국 측에서 마을을 만든다면 이만큼 지원합니다라는 어필 같습니다만?



촌장 후보로 선대의 사천왕이 나란히 있는 것이 보람을 느껴지게 하는군요 "




"선대의 사천왕?



아, 무투회에 온 두 사람인가"



상당히 저자세인 분들이라고 기억했다.



"두 사람이 협력하는 것은 기쁘지만, 역시 미안하잖아"




"그러네요.



파르아넨님의 아드님에게서, 탄원서가 도착했습니다"



"내용은?"



"마을에 관해서는 자신이 분골쇄신의 각오로 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용서하라고.



어라?



이 사람은 당주가 아니었나?



손자에게 물려준 걸까?"




"뭐라해도, 탄원이 올 정도라면 선대 사천왕의 이름만큼의 책임이 막중하겠지?



아무래도 촌장은 안되지"



"그러네요.




하지만 촌장.



파르아넨님은 서류 작업의 달인이에요"



"……진짜냐?"



"네.




현역이었던 때에는 문관 20명 분의 서류 작업을 했다고 듣고 있습니다"



"크-.



스카우트 하고싶다.




그리고 마을의 일을 맡기고 싶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역시 무리겠네요 "



"음-…… 그렇겠지"




지위도 명예도 있는 사람에게,



마을의 서류 작업 때문에 와달라고 할 수는 없다.



유감.






"드워프 160명은 근처에 있는 드워프 마을에서 이주해 오게 된다고 합니다"



"강제는 아니겠지"



"괜찮아요.




도노번씨가 연락한 결과라고 합니다"



"목적은 술?"



"그것도 있겠지만……



실은 저도 몰랐지만 도노반씨는 드워프들 사이에서 꽤 높은 사람 거 같아요 "




"정말로?"



"네.



거기다,




도너번씨의 이름이 나오면 드워프들이 협조를 아끼지 않는것으로 된 것 같아서"



"헤~"



생각해 보면, 도노번들을 드워프라고 말했지만,



정확하게는 엘더 드워프.




보통의 드워프들과는 격 같은 것이 다를까나?



"똑같이 엘프들도 인근 취락이나 마을에서 이주해 오게 됩니다"



"혹시, 리아가 연락한걸까?"




"아니요, 이쪽도 도노반 씨입니다.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렇구나"



하이 엘프이니까, 엘프가 아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급했다.




반성.




이번의 주민 후보의 수인족은 하우링 마을과 무관.




다른 마족과 인간과 마찬가지로, 각지에서 희망자가 공모된 결과다.



추천자가 까다로운 사람인지 각자의 인물평은 쓴소리 뿐이다.



하지만,




능력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일이 중시되고 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별같은건 안 해도 마음대로 이주했으면 좋겠어.



아, 범죄를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겠지만?



으~음.




생각하지 않으면




자, 잠깐 잠깐.



마을을 만드는 전제로 생각하고 말았다.




아직 마을을 만든다고 정하지도 않았다.



장소도 보지 않았으니깐.



"새마을 관련 서류는 적당한 곳에서 방치하자.



보면 볼수록 마을 건설에 적극적으로 되어 버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던전의 개조 계획에 관해서입니다"



"아직 완성이 안되었는데……"



"던전에 전이 문을 설치한다면 지금 이대로는 안 되니깐요"



"그렇겠지만.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차를 마시고 나서다"



"괜찮겠지요.



그러면, 제가 차를 준비하므로, 촌장은 차 과자를 "



"케이크로 괜찮을까?"




"크림을 올리고 딸기 소스를 얹어 준다면"



"그래.



아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말라구"



"후후.



선처하겠습니다"




음, 결과만 말하자면, 들켜서 상당수의 팬 케이크를 굽게 되었다.



"그만큼의 좋은 냄새를 하면……"



"겨울은 모두, 실내에 있으니깐요 "



"왕~!"








겨울의 추위가 차분한 날.



각 마을에 이동하여 상태를 본다.




주재원을 통해서 마을들의 모습은 들었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니깐.



말을 타고 느긋하게 눈길을 이동.






우선 일마을.



일마을에 만들어진 실내 경기장 안에서, 돼지가 달리고 있다.



그것은 돼지인가?



묘하게 튼튼하다?



선수처럼 되지 않았니?



이상하게 빠르고.




행동도 금욕적인 느낌이 든다.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들을 필요도 없었다.



돼지 레이스에서 절차탁마한 결과다.



요즘엔 식사에도 신경 써서 주문이 까다로운 것 같다.




별로 거기까지 힘내지 않아도,



너희들을 먹을 생각은 없다고 전하고 있는 것이다.



안심하지 못한다는 것일까.





특히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둘 마을로 향한다.





둘마을에서는, 미노타우로스족의 아이가 밖에서 놀고 있었다.




아이라고 해도 체격은 나와 같은 정도다.



같이 놀자고 하길래, 조금 놀았다.



무궁화 꽃이 넘어졌다.



응, 한 걸음이 크다.




좀 더 떨어진 위치부터 시작할까나.





삼마을에 가면 말이 조금 흥분.




켄타우로스 족과 경쟁을 시작했다.



발판은 괜찮은가 생각했는데, 삼마을의 외주로 만든 코스의 정비는 만전이었다.



좋은 날씨일 때는 교대로 정비하고 있다.



중요하게 생각해주고 있는것 같아 기쁘다.




승부는 근소하게 말이었다.



상당히 기분좋아한다.



승부 한 켄타우로스 족은 조금 풀죽었다.



겨울철에 움직임이 무뎌진 거야.



아, 그것은 말도 함께?




게다가, 말은 나를 태우고 이동한 직후이니깐?



음.



힘내.




간단한 말밖에 하지않는 자신이 원망스럽다.




삼마을도 문제 없다.



식량이랑 장작에 곤란한 일이 있나 했는데 그런 실수는 없는것 같다.







대수의 마을에 도착, 기구를 타고 사마을에.




상공은 춥다.



하지만 사마을 태양 성에 다가가자 그것이 완화된다.



그리고 사마을에 도착하자 봄 같은 양기를 느낀다.



응, 이곳은 별천지.





사마을도 특별히 문제는 없다.



주거도 많이 형성되었고, 옛날의 활기를 되찾았다고 하는 느낌일까?



"그렇군요"



벨이 사마을의 각지를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먼저 말했던 고우의 몸이 보관되던 방에 안내된다.



벨의 신호로 벽이 연다.



응, 모르고 있으면 절대 무리.




다른 장소와 차원이 다르다.



"최고 주요 기밀이므로"



그럭저럭 큰 방에는 원주의 유리 상자로 보이는 사람이 무수히.



유리장 안에는 벌거벗은 인간이 들어 있었고, 비어있는 장소가 하나.



그래서, 이것이 고우전용이라고 추측.




정답인것 같다.



방에는 그 밖에 아무것도 없다.



"조작하는 도구같은건 없는건가?"



"우리는 특히 필요로 하지 않으니깐요 "



그렇구나.



벨이랑 고우가 그렇다면, 생각하면 그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것 같다.



편리한 것이다.




"이제 곧, 이쪽의 아사, 뚜껑, 미요가 깨어납니다.



정확하게는 벌써 일어나 있지만, 몸의 동조 작업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무리는 하지 말아라.



만전으로 부탁한다"



"알겠습니다"



"그런데다.




네 것은 없는건가?"



"저는 지하에서 의자형태인 것이 있습니다.



열받습니다만"



건드려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사마을에서 고우랑 벨, 구즈덴과 함께 저녁을 즐긴 뒤, 귀로에.



마을들은 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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