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느긋한 농가 96화 무투회 기사의 부 -1차전 그2- 그리고 모범시합

이세계 느긋한 농가 96화

무투회 기사의 부 -1차전 그2- 그리고 모범시합

무투회 기사의 부.

다음 경기는 라미아의 스ー네아와 우노.

우노가 등장하자 관중석의 경계부에 쿠로들이 모습을 보였다.

우노의 파트너인 크로산의 모습도 있다.

나의 마음 탓인지도 모르지만, 우노의 기합이 넘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해서 스ー네아은 약세다.

"괜찮아. 그때와 달리 일대일.

일대일 이라면 지지 않는다"

과거의 트라우마와 싸우고 있는 것 같다.

스ー네아이 손에든 것은 짤막한 창.

창 끝은 미츠 마타가 되어 있어 바다의 신이 가진 무기 같다.

그런데 어떻게 될까.

심판의 백련이 시작 신호를 내자

우노의 뿔이 빛나는 온몸의 털이 부산 부왁하고 넓어지고

한단계 체격이 커진 것처럼 보였다.

오오!

본 적 없는 모습.

강해보인다.

나는 놀랐지만, 스ー네아는 놀라지 않았다.

눈에 익은 걸까?

스ー네아는 꼬리를 용수철처럼 한꺼번에 힘을 모았다.

쥬네아가 보여준 꼬리를 사용한 점프의 태세다.

"우라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고 스ー네아은 마음 소리를 지르며 짧은 창을 겨누고 우노를 향해서 점프.

우노는 그것을 크게 옆으로 급히 피했다.

그러면 스ー네아의 궤도가 바뀌고 피했던 우노를 추격했다.

공중에서 어떻게 하나 생각하니 스ー네아의 꼬리 끝이 땅에서 떠나지 않았다.

점프한 척으로, 열매는 몸을 뻗어 있었을 뿐?

우노는 달아나지 못할 요격 때문에 이빨을 보였다.

그리고 교차했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우노가 스ー네아의 목을 물고 있어 심판이 제동을 걸었다.

"거기까지! 승자 우노!"

그 소리에 관전했던 쿠로들이 멀리서 잦음을 시작했다.

무대 위의 우노는 조금 자랑이었다.

"으윽, 이기지 못했어……"

"스ー네아. 당신은 열심히 했어"

"쥬네아님"

"또 내일부터 저와 함께 수행을 시작해요 "

"네"

목을 물린 스ー네아에 타격이 없는 것 같다.

달콤한 씹이었을까?

어찌 되었든, 상처가 없어서 다행이다.

​

1차전 마지막 시합은 다가 와 배개.

체격적으로는 다가 가 압도.

배개는 다다미 절반 정도 크기다.

하지만 배개에는 여덟개의 다리가 있다.

그리고 실공격.

다가 들이 검과 방패를 든 정통적인 소드만 스타일에 꼬리 공격이 있다.

정직한 곳, 다가 가 배개를 망가뜨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경기가 시작됐다.

전개는 다가 의 검과 꽁무니에 의한 공격을

배개가 경쾌하게 피하려고 하는 형태.

배개는 공격하지 않고 회피에 전념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러다가 언젠가 다가 의 공격이 맞하고 승부가 난다.

아마추어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관객들은 다른 것 같다.

"서둘러라!"

"조금이에요!"

"위험하다!"

마치 다가 가 열세인 듯한 성원.

무슨 일이지 하고 머리를 기울였을 때 무대 위에서 반짝 하고 무언가가 빛났다.

예?

아…… 실

배개는 실을 무수하게 냈보냈으며 일부는 이미 다가 의 몸에 휘감겼다.

내가 그것을 확인한 것이 신호였는지,

다가 의 몸에 눈에 띄게 실이 휘감긴다, 움직임을 저해한다.

다가 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진 곳에서

배개가 날아올라, 다가 의 머리 위에 탔다.

"거기까지! 승자, 배개!"

승부가 났다.

배개, 강하다.

배개가 한 손을 쳐들고 이쪽으로 손을 흔들어 왔으니 나도 말했다.

​

사회 진행 프라우가 패자의 다 모기에게 질문한다.

"장애물이 없으니, 검과 꽁무니에 구애 받지 말고 격투에 가야 하는 것 아닌가?"

"격투인가……"

다가 들이 배개를 부른다.

"내 속도에서는 잡는 일은 어려운 것이고……"

다가가 가까이 온 배개 옆에 앉자

배개는 두개의 팔을 쓰고 앉은 자세로 다가 를 그대로 들어올렸다.

"파워에서도 이길 수 없다. 내가 이기려면, 이것밖에 없었을 거"

"하하하. 실례했습니다"

​

1차전이 종료했다.

2차전의 대결은 대진 표에서는 다음과 같다.

01스티파노(악마족)

02티아(천사족)

04루-(흡혈귀)

07쿠 델(천사족)

09브루가( 나쁜 마족)

11우노(인페르노 울프)

13배개(더 부톤의 아이)

14코로ー네(천사족)

​

그러나 여기서 조금 휴식이 들어간다.

일회전 부전승으로 한 사람과 싸운 사람의 차이를 조금이라도 메우기 위한 것이다.

그 휴식 시간에 이뤄지는 것이 모범 시합.

백련과 러스티의 인간 형태로 싸움이다.

​

두 사람이 무대 위에 선.

두 사람은 언제나의 스커트 차림이 아니라 움직이기 위한 바지 차림.

러스티는 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개조해서 꼬리를 내고 있다.

갑옷 등은 장착하지 않고 무기도 없다.

머리를 뒤로 정리하여 마치 앞으로 달리기라도 시작하는지 같은 모습이다.

"열심히 해-"

"지지 않습니다"

기합이 들어간건지, 아닌건지……

아…… 그래도 마을에 왔을 때의 일을 생각하면, 지나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러스티가 다혈질이라..

백련도 다혈질이지만, 어딘가에서 냉정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리 걱정하지 않았다.

아, 그래도 장난으로 날뛸 수 있다.

불안하다.

​

모범 경기에서도 심판은 필요하다.

그동안의 심판 역을 맡았던 백련과 러스티의 경기여서 대신 심판이 필요하다.

사전에 누군가에게 부탁하려고 했지만 누구도 자신이 없다고 사퇴되고 말았다.

이라 내가 할 예정이었지만, 관전에 도라임이 와서 부탁했다.

하면 왠지 도-스가 심판에 들어가고 있었다.

"공평한 심판을 약속했다"

그리 말하면 거절할 수 없다.

아니, 더 바랄 나위 없는.

잘 부탁 드립니다.

​

모의 경기가 시작됐다.

처음보고난 생각이 옛날 읽었던 만화책이었다.

무대 위의 두 움직임이 빨라서 포착할 수 없다.

아니, 신체의 위치는 알지만 손발이 가끔 사라지고

나타났다고 생각하면 상대에 맞고있다.

멀리서 보고 있는데 움직임을 모른다구……얼마나 빠른거야?

무대 위에 돌풍이 일.

그 모습에 도-스이 마법을 쓰고 무대 주변에 막을 만들었다.

관중석에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할 것이다.

고맙습니다.

도-스가 심판으로 좋았다.

그리고 두 사람에 모범 시합이나 제안을 한 자신에게 반성한다.

되도록 피해가 적도록 부탁 드립니다.

​

모범 시합은 5분 가량 계속됐다.

처음에는 무대 위를 이동했는데 지금은 무대 중앙에서 발길을 멈춘 반격.

보기 쉽고 도움된다.

상황은 백련이 우세.

하지만 러스티도 지지 않고 반격하고 여러번 좋은 타격을 주고 있다.

러스티의 공격이 들어맞는 것은 주로 쇼트 어퍼컷.

백련은 아래부터의 공격을 싫어하는가?

설마 자신의 가슴이 방해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 있을만하다.

하다 보니 또 러스티의 쇼트 어퍼컷이 백련의 턱을 포착했다.

상당히 깊숙이 들어간 듯, 백련의 얼굴이 크게 위를 향한다.

러스티의 기회다.

러스티도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힘을 주고 다음의 일격을 백련의 몸통에 매달렸다.

백련의 신체가 구부러졌다고 생각하면, 러스티의 타격이 백련의 안면을 강타한다.

새삼스럽지만 장갑을 착용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러시

러스티의 연타가 백련에 나온다.

연타이지만 일격과 일격은 무거운 소리를 내고 있다.

이대로 러스티의 역전?

달랐다.

맞고도, 백련은 한 걸음 앞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에?"

그리고 러스티의 안면을 위한 오버 스윙의 스트레이트.

백련의 주먹이 러스티의 안면에 히트하고 그대로 땅에 내동댕이쳤다.

큰 소리, 그리고 무대에 생긴 거대한 균열.

움직이지 않는 러스티.

"거기까지! 모범 경기 종료!"

무사인가?

죽지 않았나?

나의 불안은 당장에 해소됐다.

러스티가 꿈틀 움직였다고 생각하면, 그냥 보통 일어났다.

"우우, 이기지 못한……"

"아직 물러서지 않아-"

둘이서 화기 애애.

그것만 다투는 것에 타격을 느끼게 하지 않는.

맞은 얼굴이라던가 다른 곳에…… 상처도 없다.

이것이 드래곤?

놀랄 나에게 심판 역의 도-스의 말이 도착했다.

"둘 다 인간의 모습에서 조절이 잘 되었군"

"그렇지-"

"하하하. 고맙습니다. 할아버님"

……

그걸로 가감?

드래곤의 모습에서 싸우면……생각하지 않게 하면서

나는 싸운 두 사람을 격려했다.

​

자, 다음은 2회전이다.

아, 그 전에 망가진 무대의 수리이다.

알아.

서두르자.